만두소 다해놨다고
남편에게 연락왔어요
빚으라는 얘기죠
추석엔 송편...
집에서 하는 음식 부심이 대단
차례음식 줄이자고 아들이 말해도 소용없어요
자식들도 끝까지 안하던가 궁시렁 거리기만하지
결국 다 들어주니 바뀔리가...
어머니가 만두 좋아하신다고
자꾸 만두소 한통 해놓고 같이 빚어주길 바라셔서
남편도 몇번 폭발해서 평소엔 안하시는데 설엔 아직도 당연히 빚어야되나봐요
자식들도 원하지 않는 만두를 꼭 김치통 한통 가득 하셔야되는지...
만두소 다해놨다고
남편에게 연락왔어요
빚으라는 얘기죠
추석엔 송편...
집에서 하는 음식 부심이 대단
차례음식 줄이자고 아들이 말해도 소용없어요
자식들도 끝까지 안하던가 궁시렁 거리기만하지
결국 다 들어주니 바뀔리가...
어머니가 만두 좋아하신다고
자꾸 만두소 한통 해놓고 같이 빚어주길 바라셔서
남편도 몇번 폭발해서 평소엔 안하시는데 설엔 아직도 당연히 빚어야되나봐요
자식들도 원하지 않는 만두를 꼭 김치통 한통 가득 하셔야되는지...
솔직히 집에서 만든 만두가 훨씬 더 맛있지 않나요.
저는 1월1일날 속은 제가 준비하고 남편 아이랑 같이 앉아서 200개 정도 만들었는데 한 시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대신 냉동실에 맛있는 만두 꽉 차고 주위에도 많이 나눠 드리고요. 아마 원글님 시엄니는 저같은 마인드인가봐요. 만두 그까잇게 뭐라고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든든한데.
그걸 누가 잘먹나 그것만 보세요.
그사람이 원흉입니다
집만두 먹고싶은데 시어머님이 만두를 안좋아하세요
집집마다 다 하는 음식이 달라서 그러네요
친정엔 하는데 제가 안가거든요
85세 제 시어머니도 그런 분이었는데 기력 떨어지니 안하시네요
진짜 지긋지긋하게 양도 많이 일을 벌이시더니
지금은 걸음도 겨우 걸으실 정도예요
세월이 가니 저절로 사라져요
만두도 송편도 집에서 한 다라씩 반죽해서 하던 시절이 이제 영영 세월의 뒤안길로
첫 댓글님처럼 집만두 좋아하시는 분은 혼자 만들어 드세요
괜히 아들 며느리 불러서 분란 만들지 마시고요
다른 일 없으시면 선수 치셔서 양을 늘려 많이하고
가져오세요.
시판이 맛나긴 하지만
집에서 하는게 훨 깔끔하고.정갈해요.
요줌 만두피 볼때마다 저걸 사 말아
하고 째려보는 아줌입니디.
저도 좋아해요
소 해놓고 여럿이 빚으면 그래도 빠르죠
누가 그렇게 해놓고 부른다면 달려가서 만두 빛고 싶네요.
수고롭지만 어디에서도 못먹잖아요.
사먹는것은 거기서 거기죠.
진짜 싫겠어요
저는 친정에서 송편 만드는 것도 싫던데.. 그것도 없어진지 20년은 지났네요
댓글들 왜이래요
다 시어머니들만 계신가
집만두 좋아하시는 분은 혼자 만들어 드세요
괜히 아들 며느리 불러서 분란 만들지 마시고요22222
솔직히 그 만두 맛 없어요. ㅠㅠ
집 만두 좋아하면 좋아하는 본인이 많이 만들면 되죠
저는 집만두보다 맛 없어도 비비고 먹을랍니다
집만두 좋아하면 좋아하는 본인이 많이 만들면 되죠
난 그거 퍽퍽해서 싫던데.
결국 가져와 냉동실 들어가서 버린게 한두번이 아니예요ㅠ
그 자리에서나 몇개 먹을때나 맛있지
못펴고 만두공장 라인 돌아가듯 몇백개씩 한번 빚어봐요
진짜 욕나오고 먹고 싶은 마음 싹 달아나요 ㅠ
저 만두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제 만두 딱 싫어요
맛있어봐야 만두지 거기에 그렇게 노동력 갈아넣어야 하는지
걍 빚기만 하는건데 ..뭐가 어려우실까…
시엄마가 좋아하시는듯 내가 하면 맛없는데 남(며느리)가 해준게 맛있다죠
만두를 좋아해서 해먹다 요즘 고기깻잎만두에 반해 사다 먹습니다
만두 속 해놓은 시엄마가 부럽지는 안지만
원글님이 좋아하는거 밀키트 사가지고 가세요
요즘 밀키트 시대라고
그냥 그 만두소 고기산적처럼 넓게 부쳐먹으면 안되나요? ㅎㅎ
참고로 김치만두는 내가 만든게아직 맛나구요
사먹는 김치만두 맛있는건 못찾았이요
만두소 고기를 익혀서 만들면
밀가루부쳐 둘둘 전병만들어먹어도 됩니다.
그것도 귀찮긴하지만.
요새 82는 시어머니들 천지라더니ㅎㅎ
댓글들보니 맞네요ㅋㅋ
나가서 사먹는 고급음식이 제일 맛있지 누가 집에서 그걸 만들고있나요ㅜ
저도 제 친정엄마도 시어머님도 집밥 안하십니다ㅠ
다들 열일하는 능력있는 여성들이거든요
요새는 집에서 음식만드는것들을 하고있는 여자들이 있기는한가요ㅜ
능력들이 다들 엄청난 새댁들만 주변에 넘치고넘치는데요 헐ㅠ
만두를 매개로 자기가 대장되고 효능감 느끼는 거라서 그래요
다른 걸 만들어주든지 같이 해주든지 남편만 보내시든지
그리고 요새 82에 역정내는 할머니 같은 댓글 꽤 보이는데 존재감이 너무 크다보니 2, 3개만 보여도 진절머리가 나요 ㅠㅠㅜ
음식 안하고 싶다가 포인트인데 집만두가 맛있다는 댓글들은 뭔가요?
음식부심 있으면 다 만들고 부르던가 음식부심 없는 사람한테 같이하자는건 뭔지.
요새 82는 시어머니들 천지라더니ㅎㅎ
댓글들보니 맞네요ㅋㅋ22
진짜 그깟 만두ㅋㅋ 놀랍네요
솔직히 소 만드는 게 번거롭고 힘들지 빚고 찌는건 일도 아닌데
일년에 가족들 한번 모여서 만두 좀 만들어 먹자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고 불편한 일인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나저나
원글님 너무 안되셨네요ㅜ
무슨 부심부릴게 없어서 음식잘만드는 부심이라니ㅠ
좀 편하게 삽시다
딱 만들기만 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냉동 시키고 용기 씻고달코 휴
풀무원 김치만두도 맛있던데
그렇게 불편하고 힘든 일이더라고요
저는 이제 졸업해서 또 할 일은 없지만
좋아하면 자식들 부르지 말고 조금만 하세요
생각이 저렇게 다르네요
일년에 한번 명절
일년에 한번 생신
일년에 한번 제사
일년에 한번 김장
일년에 한번 한번 한번....뭐가 그리 힘든가ㅜ
이게 바로 시짜들의 생각이죠
그 일년의 한번이 일하느라 바쁜 요즘 워킹맘 새댁들에게는 얼마나 황당한 한번일까 하는 생각따위가 없는거죠
그래서 시짜들의 생각을 따라갈수가없는겁니다ㅠ
저는 일하는 여성이고 살림은 할 시간이 별로 없고
능력은 있는거 같네요. 지위나 연봉으로 봐서.
시가에서 어머니가 만두 소 만들어놓으시면 하루 머무는동안 그거 무아지경으로 만드는 과정 재미있고
집에 가져와 냉동실에 쟁여두는거 너무 뿌듯합니다이런 일에 능력있는 여성 얘기가 대체 왜 나오는지.
오히려 맨날 살림만 하시는 분들이 이런 명절일까지하는게 지겨우셔서 하는 얘기들 아닌가요?
명절 연휴에(하루있지만) 친정 시가에서 만두빚는거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는데요. 저희 동서도 좋아하고.
그냥 좀 덜 맛있고 편하게 살고 싶어요
좋아하는 분들은 빚고
싫으면 사먹고
저는 일하는 여성이고 살림은 할 시간이 별로 없고
능력은 있는거 같네요. 지위나 연봉으로 봐서.
시가에서 어머니가 만두 소 만들어놓으시면
하루 머무는동안 그거 무아지경으로 만드는 과정 재미있고
집에 가져와 냉동실에 쟁여두는거 너무 뿌듯합니다.이런 일에 능력있는 여성 얘기가 대체 왜 나오는지.
오히려 맨날 살림만 하시는 분들이 이런 명절 일까지 하는게 지겨우셔서 하는 얘기들 아닌가요?
명절 연휴에(하루있지만) 친정 시가에서 만두빚는거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는데요. 저희 동서도 같이 재밌게 만드는데 워킹맘 의사구요.
저도 30년넘게 일하는 사업체 사장입니다 규모가 꽤 크죠
제가 데리고있는 정말 능력있는 워킹맘 새댁들은 대부분이 해외유학파에 석사이상자들이예요
그런데 명절근처만되면 시가들때문에 두통약을 달고삽니다
와라 가라 언제오니 너만 바쁘니
김장준비한다 만두빚는다 장 담근다ㅠㅠ
별 온갖 이야기들이 다 들립니다ㅜㅜ
제 직원들이지만 정말 불쌍해요
저러고 시달리고 집에오고 또 출근하고ㅠㅠ
요새같이 온갖 음식이 밀키트니뭐니 하는 이런 신박한 세상에
뭔 만두입니까ㅠ
본인이 너무 좋아서 달려가 밤새 만든다면 안말리죠
원글님이 싫다잖아요ㅜㅜ
아직도 대한민국 며느리들은 멀었습니다ㅠ
딱 그날먹을거만 재료남기고 시모냉동고에 넣으세요
앞으로 몇번이나 다같이 모인다고 어머니 건강할때 음식만하지말고 영화도보고 차도마시고 바람좀 쐬자고하세요
돈이랑 행복을 교환해야지 어째요
제일 한심한 말이
그노무
일년에 한번 모이는데 입니다
그깟게 뭐가 힘드냐 이거죠ㅜㅜ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밤새 떡을 빚든 만두를 빚는 장을 담그든
김장을 밤새도록 하든말든 좋은사람들은 상관없죠
싫다는 사람
힘들다는 사람을 불러대니까 한심한거죠ㅠ
요새 82는 시어머니들 천지라더니ㅎㅎ
댓글들보니 맞네요ㅋㅋ 33333
집만두 150개쯤 거의 혼자 다 만들어요. 맛있기도 하고 해 놓으면 온가족이 다 잘 먹네요. 제가 미혼때 부터 만두 만드는 건 엄마랑 둘이 합이 잘 맞아놔서요. 이게 시집 이었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가끔 생각해보긴 해요.
시어머니천지다...라는말
돌이켜보면 내가 20대였을때
82쿡이란게
일하면서 밥해먹기라는 책이 유행하고 알게된거에요.
그책을 보면 주인장이 그릇소개. 코스트코장보기요령. 만두김밥 만드는거 사진이랑 같이나옴.
그당시 그분이 장성한 자식있는 나이였구요.
키친토크였나
요리이야기사진 넘쳐났구요.
진짜 그런거에 관심있는 20,30대들이 들어와있다가 지금 50,60대 된걸거에요.
부모입장도 되기시작했고.
오늘도 회의끝나고 서로들 하소연들 하는데
벌써부터 우리 직원들은 한숨한숨입니다ㅜ 타이레놀을 달고살아요
82회원이신 우리님들
부디 며느리들 싫다고하는 일들은 좀 시키지말아주십시요ㅠ
갑작스레 든 웃기는 생각
거꾸로 제가 제 사위한테 언제 올거냐 뭐 사올거냐 이번엔 만두를 한 이백개 만들건데 일찍와서 도와라
하면 어떤얼굴일까 상상해봤네요ㅜ
그시어머니들은 몇살이길래 그래요?
70대들은 이제 김장도 안하던데.
집에서 빚은 만두 맛 없는데ㅠㅠ
그게 맛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나 빚고 앉아있으면 되지.
참 시간도 에너지도 남아도나 봐요.
어차피 만들어야하는거 남편과 시아버지 등 시댁 남자분들을 동참시켜 만들도록 하세요
추석에 송편 빚는 집인데 몇년 여자들만 만들다 안되겠다싶어
남편 시동생 조카들 앉게해서 만들게하니 처음엔 얼마나된다고 같이 하냐고 살짝 못마땅하게 말하셨는데 그러거나말거나 하게 만들었더니 지금은 당연히 같이 빚는걸로 되었어요
그리고 안먹으면 만두를 절대 가져오지마세요
잘안먹어 나중 버리게 되면 아까우니 안가져갈게요 하시구요
어머니가 만두 감당못하게 만들어야 나중
만두소가 줄어들고 결국 안만들게 됩니다
따라
먹는 사람 따로라 그런거죠.
먹고 싶은 사람이 만들라 하세요.
결혼 첫해에 송편 만들 준비 다 해놓으신 시어머니...
제가 만드는 거 보더니 다음해 송편 사오심.
물어보니 원래 사서 했다고.
며느리가 잘 만드는줄 알고 준비하신 모양인데...
전 그런거 진짜 못해서 다행이쥬.
저 시댁가도 음식 안해요. 청소만 함요.
꼭 원글님과 같은 의견으로 맞장구만 쳐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다른 생각 다른 문화가 있을 수 있고
서로 다른 경우를 나눌수도 있는거죠.
저는 안 불러도 집에서 만두 빚어 먹는 거도 좋아하고요.
시댁에 기꺼이 가서 같이 만두 빚기도 해요.
다행히 시어른들 좋은 분이셔서 몇번 안가는 시댁행 즐거운 경우네요.
만두 빚으면서 밀린 지난 얘기 도란도란 하는 시간이 얼마나 정겹고 좋은지 몰라요.
또 저보다 몇십년을 앞선 지혜로운 통찰들 귀동냥할수 있어 많이 배우고 옵니다.
또 소 만드는 게 어렵지 까짓 만두 빚는거 여럽지도 않고요
그러니까 그게 좋은 사람들끼리나 하면 될 일이죠.
싫다는 사람한테 굳이 하자고 할 정도예요?
만두 송편 한번도 빚어본 적 없고 다 사먹고 자란 입장에서
진짜 쓸데없는 시간 낭비 같아요
그러니까 그게 좋은 사람들끼리나 하면 될 일이죠.22222
머리아프고 싫다는 사람한테 굳이 왜 하자는건지...
한글을 못읽는건지 내용 이해를 못하는건지ㅜ
싫다는 사람한테 끝까지 종용을 해야만하는건 왜그럴까
오래전 읽은 댓글이 생각나네요
시가사람들이 왕따 가해자들같다구요
싫다는데 원하지않는다는데 가고싶지않다는데 하기싫다는데도
끝까지 끝까지 종용하고 욕하고 폭력을 쓰는 왕따가해자들이요
원글이가 싫다잖아요ㅠ
무슨 집만두가 맛있느니 일년에 한번 참으라느니 뭔 지혜까지ㅠ
그거 시댁서 원래 만들었어도
님이 며느리로 들어 온 후에 양이 늘어난 거 아니에요?
제 경우 그랬어요
제 사진 내는데 제가 전을 맡았거든요
하는 거 보더니 못할 줄 알았는데 꽤 잘 하니까
다음 사의 갔더니
전 종류를 총 6-7 개로 늘려놓고
한 전당 큰소쿠리 하나 가득 채울 양을 재료 주면서
만들라고. 함
우리 말고 올사람도 없는데 ..
근데 또 너무 뚝딱하니까
본인이 더 힘들었는지 결국은 제사가 없어짐
제기랄 욕나와요 시모들이란
꼭 원글님과 같은 의견으로 맞장구만 쳐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다른 생각 다른 문화가 있을 수 있고
서로 다른 경우를 나눌수도 있는거죠
ㅡㅡㅡ
싫다는 사람 억지로 불러서 부려먹는거도 문화에요?
집만두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들어먹는걸 뭐라하는게 아니자나요
그거 시가서 원래 만들었어도
님이 며느리로 들어 온 후에 양이 늘어난 거 아니에요?
제 경우 그랬어요
제사 지내는데 제가 전을 맡았거든요
하는 거 보더니 못할 줄 알았는데 꽤 잘 하니까
다음 제사 갔더니
전 종류를 총 6-7 개로 늘려놓고
한 전당 큰소쿠리 하나 가득 채울 양을 재료 주면서
만들라고. 함
우리 말고 올사람도 없는데 ..
근데 또 너무 뚝딱하니까 몇년 더 하더니만
본인이 더 힘들었는지 결국은 제사가 없어짐
욕나와요 이게 사실 명절날 모여도 할거 없으니
계속 음식만들고 쳐먹는거 말곤 할 것 없는 명절
정말 시모들이란 …
정말 할머니들 다되셨나 왜 자기 이야기만 하세요.
만두 빚기 싫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