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왜 이럴까요

ㅇㅇ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6-02-12 22:59:56

50대 후반

평생 물욕 없고 돈욕심 없고

돈보다 정신적이고 문화적인 가치를 생각하며

살았는데

주식광풍 속에서 슬슬 포모에 시달리더니만,

급기야 3주전 주식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는데

시드도 적고 운도 없어서 별 재미도 못보면서

하루종일 정신이 주식앱에 빠져있어요.

매일매일 ~~할 걸, ~~할 걸 이러며

후회 자책하는 게 일이고요.

미쳤나봐요.

손에 쥐지도 못하는 숫자 돈에

정신이 황폐해지네요.

IP : 180.228.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2 11:00 PM (211.234.xxx.126)

    어플 지우고 한동안 잊으세요

  • 2. ..
    '26.2.12 11:01 PM (125.132.xxx.165)

    돈을 많이 넣으시면 황폐해지구요.
    내 취미활동 댓가로 생갇하시면
    시간도 잘가고 머리도 쓰고
    정보도 검색하고.

    어쩌다 수익이 나기도 하고
    그럽니당

  • 3. 초보
    '26.2.12 11:03 PM (210.96.xxx.10)

    초보때는 그래요
    다 그런일 겪어보다가
    느긋해지는게 고수가 되어가는 과정이에요
    뭐든지 힘을 빼는게 젤 어려운 법

  • 4. ㅋㅋ
    '26.2.12 11:05 PM (211.206.xxx.180)

    새로운 재미죠.

  • 5. 다들
    '26.2.12 11:07 PM (58.29.xxx.96)

    그러면서 주식해요.
    좀 오래되면 자주보지는 않게되지만

    지금은 많이 보세요.공부차원에서

  • 6. ...
    '26.2.12 11:07 PM (61.83.xxx.69)

    그 마음이해합니다.
    그래도 주식에 발 담근 게 큰 일 하신 거구요.
    지금 시작하신 거 잘하신 거예요.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었어? 저는 깜짝 놀라고 있거든요. 나이 들어도 계속 사회의 변화에 관심 갖는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주식 유투브 잘 선별하셔서 들으시며 공부해 보세요.
    저는 서재형의 투자교실 추천드립니다.

    투자금액이 작지만 좋은 회사 잘 골라서 하시고
    주린이는 그냥 지금 잘나가는 거 따라가시기만 해도 된다고 하네요.
    못고르면 타이거200, 코덱스200 이런 지수etf 하시면 될 거예요.
    이광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책 추천합니다.
    화이팅.

  • 7. ㅡㅡ
    '26.2.12 11:15 PM (221.154.xxx.222)

    저도요
    ㅇㄱ님과 같았는데 그나마 몇달 전 시작해서 수익권인데도 그래요
    원래 중독이 굉장히 잘되는 사람이고 마침 집순이 상황이라…….
    얼마전 유튭에서 달에 한번 매매하라는데
    저같은 주린이는 거의 매일 매매하네요 ㄷㄷ

  • 8. ㅇㅇ
    '26.2.12 11:24 PM (106.101.xxx.164)

    수익이라 그래요
    잃으면 어플 꼴도보기 싫음

  • 9. 봄봄봄
    '26.2.12 11:48 PM (175.192.xxx.113)

    저도 초보라..들여다보다 요즘은 앱안봐요..

  • 10. ..
    '26.2.13 5:34 AM (211.206.xxx.191)

    서재형의 투자교실
    이광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책 추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106 나솔사계보니 여시같은 여자들에게 결국 남자들이.. 9 ㅎㄴ 2026/02/13 3,007
1795105 “다주택 매물 내놔라”… 이번엔 대출연장까지 ‘봉쇄령’시사 2 잼프 홧팅 2026/02/13 2,012
1795104 ㄷㄷㄷ코스피의 위력.jpg 11 .. 2026/02/13 5,576
1795103 결혼 전 친척 인사는 어떻게 하나요? 28 .. 2026/02/13 2,056
1795102 부산에 난소암 전문 병원이 있나요? 2 코스모스 2026/02/13 537
1795101 모솔남님은 요새는 글 안올리시나요? 18 시간 2026/02/13 1,327
1795100 저희 엄마는 저 못도와줘서 슬프다고 16 ... 2026/02/13 4,350
1795099 저 지금 봄동무침 했는데 1 2026/02/13 2,521
1795098 세뱃돈 7 문의 2026/02/13 1,234
1795097 헌재 "재판소원법 위헌 주장, 근거 찾을 수 없다&qu.. 11 헌밑대 2026/02/13 2,575
1795096 대학신입생 오늘이 오티 마지막 입니다. 3 2026/02/13 1,214
1795095 코스닥 안사나요? 12 증권 2026/02/13 2,828
1795094 요즘은 모두들 임신이 어려운가봐요 17 임신이 2026/02/13 4,891
1795093 마곡쪽 명절 당일에 영업하는 식당 알려주세요~ 4 ..... 2026/02/13 550
1795092 봉욱 정성호 보고가세요 14 .. 2026/02/13 1,615
1795091 유행하는 디저트보다 3 2026/02/13 1,103
1795090 만두국끓일건데 제일 맛있는 만두는요? 7 빨리 2026/02/13 2,394
1795089 천북굴단지 다녀왔어요 2 굴요리 2026/02/13 977
1795088 전기요금이 10만원이나 나왔어요 정상인가요 16 충격 2026/02/13 3,124
1795087 대전가요~내일 카이스트 굿즈샵 닫으려나요? 맛집추천도요 대전 2026/02/13 357
1795086 잼통님. 근로 의욕을 꺾는 사회악 조져주세요. 18 ㅋㅋ 2026/02/13 1,783
1795085 쇼핑와도 남편 것만 3 ㅇㅇ 2026/02/13 1,403
1795084 헌재 "재판소원법 위헌 주장, 근거 찾을 수 없다&qu.. 2 속보 2026/02/13 608
1795083 평범한 하루가 이렇게 소중한건지 몰랐습니다. 6 maro 2026/02/13 2,940
1795082 월세 들어오기로 한 임차인이 보증금 대출을 받으면 10 ... 2026/02/13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