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 앞두고 물건 못 정리하는 성격

정리의 여왕님들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26-02-12 22:33:15

고쳐주세요^^

이번에 이사를 가게 돼서 

한창 물건을 버리고 정리중인데요 

제 문제점은 물건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고 기억을 하려고 해요 

저희 아이 첫번째 먹은 이유식그릇 

첫 혼수로 한 행남자기 식기셋트 

아이가 초등학교 본 각종 100점ㅎㅎ

시험지 그림들 아 이번에 진짜 다 버리고

싶어요 참고로 아이는 막 이번에 직장인이

됀 나이입니다

뭐 하나하나 쓸데없이 의미를 둘 필요없이 

다 제 마음속에 들어있는데 말이죠 

예를 들면 이미 혼수그릇은 10년 넘게 썼고

예전 식세기에 넣어 사용해서 그런지 많이 그릇바닥에 스크래치도

많이 났는데 바보같이 못버리고 있어요 

정리의 여왕님들 이런 물건 하나하나에

의미붙이지않게 과감히 버리라고

저 좀 따금히 혼내주세요 

IP : 211.235.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2 10:35 PM (222.106.xxx.245)

    다 사진찍어서 앨범 만드시고 실물은 싹 버리세요
    묵은 물건 꽉 차있으면 들어올 복도 달아납니다

  • 2. 비슷한 성격
    '26.2.12 10:37 PM (116.121.xxx.181)

    비슷한 성격이어서 댓글 달아요.

    윗님 댓글처럼 사진 찍은 뒤 싹 다 버리세요.
    버리고 난 뒤에 소중한 추억을 버렸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그런 생각조차 기억도 안 납니다.

    그냥 다 버리세요.
    인간은 그냥 오늘을 사는 거에요.
    기억은 마음속에만.

  • 3. 따끔
    '26.2.12 10:37 PM (121.170.xxx.187)

    글에 올리신 것들
    이미 알고계시네요.
    얼른 현관밖에 내던지세요.

    (별거별거를 여태 다들고계시네요.)

  • 4. 따끔하게
    '26.2.12 10:38 PM (125.187.xxx.44)

    다 끌어안고 사세요
    나중에 자식들이 개고생할거예요
    그거 치우느라

  • 5. 부모님
    '26.2.12 10:41 PM (220.78.xxx.213)

    돌아가시고 슬프다가
    집 정리하느라 짐 치우다보니
    슬픔도 멀리 달아나더라구요

  • 6. ㄱㄱㄱ
    '26.2.12 10:42 PM (211.119.xxx.164)

    이삿짐센터에서 견적 받으셨나요?
    저 오늘 받았는데요
    닥치니까 미친듯이 버려지더라구요. 어제 최고로 많이 버린듯.
    일단은 돈 주고 사지 않은것들부터 먼저 버려보세요

  • 7. ㅇㅇ
    '26.2.12 10:43 PM (106.101.xxx.164)

    자식이랑 따로 살고 있으면 치우든말든 맘대로 하시고요.
    직장 다니는 자식이랑 같이 살고 있으면 빨리 치우세요.
    첫 댓글님이 묵은 물건이 복 달아나게 한다고 쓰셨는데 그 말이 맞아요. 풍수 어쩌고가 아니고 정리되지 못 한 잔 짐은 시야에 들어올 때 마다 스트레스 쌓이게하고 에너지 뺏아가요.
    어차피 원글님 부부야 나이드시고 이룰거 이루고 인생에서 어느정도 성취할지 다 정해진때니 그거 쌓아놓고 살든말든 맘대로 하시는데, 막 직장생활 하는 자식 있으면 정리하게요

  • 8. 혹시
    '26.2.12 10:51 PM (123.212.xxx.149)

    인프피세요? 남편이 그래서.. 물건 버리면 막 슬퍼하고..
    아이 옛날 물건 아무 생각없이 버렸다가 욕을 어찌나 먹었는지..
    그런 남편이랑 사는 저로서는 님이 마음을 먹었다는거 자체에 박수쳐드립니다.

  • 9.
    '26.2.13 12:3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격이에요
    추억 추억 의미 의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112 세입자가 뭘 자꾸 고쳐달라는데 증거?가 없어요 40 aa 07:54:28 2,986
1795111 동문이 된 남매 23 입시 07:52:09 2,952
1795110 이언주와 고성국 jpg 13 어머마 07:48:25 1,219
1795109 김장김치가 질겨요 7 나나나나 07:41:58 531
1795108 주식 이야기도 너무 많이 하면.. 17 ........ 07:41:46 2,326
1795107 드디어 아들 딸 대학졸업 3 드디어 07:38:55 1,342
1795106 삿포로 여행후 얼굴타나요? 1 그린올리브 07:22:10 797
1795105 성심당 딸기시루 문의 happy 07:15:59 380
1795104 아들한테 재산 준다는건 그냥 지능이 낮은거에요. 36 07:15:38 2,928
1795103 헬리코박터 제균 해보신분? 6 .. 06:58:10 744
1795102 이부진 아들 졸업식 때 홍라희 이서현 안 보이네요 33 ..... 06:55:01 5,191
1795101 삼성가 이서현 자식이 넷이라네요 13 애국자 06:26:27 5,594
1795100 최정윤 재혼하네요 이번에도 연하네요 5 사랑123 05:34:17 8,559
1795099 300정도 있는데요 4 혼자 고민요.. 05:23:23 2,294
1795098 스노보드 최가온 금메달 29 ... 05:23:18 3,990
1795097 머리로만 정치하는 김민석은 25 ,,,, 04:54:37 1,644
1795096 마이크론 샌디스크 상승해요 1 04:18:37 1,933
1795095 지금 쇼트트랙합니다 1 .. 04:16:38 944
1795094 미국 미네소타 이민단속작전 종료한다네요 2 ㅇㅇ 04:15:32 2,066
1795093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5 ... 02:46:52 1,032
1795092 ‘한국법 안하무인’ 쿠팡…정부 조사에 미국 변호사 온라인 참관 .. 3 ㅇㅇ 02:36:44 1,322
1795091 클래식 공연을 보고 왔는데여. 3 좋아 02:25:58 1,472
1795090 미국시장 떨어지는걸 보니 7 ........ 01:50:12 4,369
1795089 이번에 정청래가 2번 이재명 대통령을 들이받았다네요 73 ㅇㅇ 01:24:43 3,604
1795088 주식 말려야겠죠? 15 부모님 01:23:18 3,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