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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앞두고 물건 못 정리하는 성격

정리의 여왕님들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26-02-12 22:33:15

고쳐주세요^^

이번에 이사를 가게 돼서 

한창 물건을 버리고 정리중인데요 

제 문제점은 물건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고 기억을 하려고 해요 

저희 아이 첫번째 먹은 이유식그릇 

첫 혼수로 한 행남자기 식기셋트 

아이가 초등학교 본 각종 100점ㅎㅎ

시험지 그림들 아 이번에 진짜 다 버리고

싶어요 참고로 아이는 막 이번에 직장인이

됀 나이입니다

뭐 하나하나 쓸데없이 의미를 둘 필요없이 

다 제 마음속에 들어있는데 말이죠 

예를 들면 이미 혼수그릇은 10년 넘게 썼고

예전 식세기에 넣어 사용해서 그런지 많이 그릇바닥에 스크래치도

많이 났는데 바보같이 못버리고 있어요 

정리의 여왕님들 이런 물건 하나하나에

의미붙이지않게 과감히 버리라고

저 좀 따금히 혼내주세요 

IP : 211.235.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2 10:35 PM (222.106.xxx.245)

    다 사진찍어서 앨범 만드시고 실물은 싹 버리세요
    묵은 물건 꽉 차있으면 들어올 복도 달아납니다

  • 2. 비슷한 성격
    '26.2.12 10:37 PM (116.121.xxx.181)

    비슷한 성격이어서 댓글 달아요.

    윗님 댓글처럼 사진 찍은 뒤 싹 다 버리세요.
    버리고 난 뒤에 소중한 추억을 버렸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그런 생각조차 기억도 안 납니다.

    그냥 다 버리세요.
    인간은 그냥 오늘을 사는 거에요.
    기억은 마음속에만.

  • 3. 따끔
    '26.2.12 10:37 PM (121.170.xxx.187)

    글에 올리신 것들
    이미 알고계시네요.
    얼른 현관밖에 내던지세요.

    (별거별거를 여태 다들고계시네요.)

  • 4. 따끔하게
    '26.2.12 10:38 PM (125.187.xxx.44)

    다 끌어안고 사세요
    나중에 자식들이 개고생할거예요
    그거 치우느라

  • 5. 부모님
    '26.2.12 10:41 PM (220.78.xxx.213)

    돌아가시고 슬프다가
    집 정리하느라 짐 치우다보니
    슬픔도 멀리 달아나더라구요

  • 6. ㄱㄱㄱ
    '26.2.12 10:42 PM (211.119.xxx.164)

    이삿짐센터에서 견적 받으셨나요?
    저 오늘 받았는데요
    닥치니까 미친듯이 버려지더라구요. 어제 최고로 많이 버린듯.
    일단은 돈 주고 사지 않은것들부터 먼저 버려보세요

  • 7. ㅇㅇ
    '26.2.12 10:43 PM (106.101.xxx.164)

    자식이랑 따로 살고 있으면 치우든말든 맘대로 하시고요.
    직장 다니는 자식이랑 같이 살고 있으면 빨리 치우세요.
    첫 댓글님이 묵은 물건이 복 달아나게 한다고 쓰셨는데 그 말이 맞아요. 풍수 어쩌고가 아니고 정리되지 못 한 잔 짐은 시야에 들어올 때 마다 스트레스 쌓이게하고 에너지 뺏아가요.
    어차피 원글님 부부야 나이드시고 이룰거 이루고 인생에서 어느정도 성취할지 다 정해진때니 그거 쌓아놓고 살든말든 맘대로 하시는데, 막 직장생활 하는 자식 있으면 정리하게요

  • 8. 혹시
    '26.2.12 10:51 PM (123.212.xxx.149)

    인프피세요? 남편이 그래서.. 물건 버리면 막 슬퍼하고..
    아이 옛날 물건 아무 생각없이 버렸다가 욕을 어찌나 먹었는지..
    그런 남편이랑 사는 저로서는 님이 마음을 먹었다는거 자체에 박수쳐드립니다.

  • 9.
    '26.2.13 12:3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격이에요
    추억 추억 의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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