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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는다고 뭐라고 하지 마시길..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26-02-12 22:16:20

어차피 안 낳을 부부, 못 낳는 부부는 그런 말 한다고 안 변하고요

문제는 사회적 체면 중요시하고 눈치 보는 갈대같은 사람들이예요

이런 사람들은 결혼도 남들 다 하니까 상대방이 맘에 안 들어도 꾹 참고 해요

아닌 거 같죠? 그런 사람 은근 많습니다... 자기도 순간 속여가며 해서 그렇지

이런 사람들은 애도 눈치 보여서 낳아요

자기가 뒤처지는 느낌, '모자란다'고 손가락질할까봐서요.

 

그 밑에서 태어나는 자녀들로 인구가 좀 늘어난다 쳐도, 걔들이 행복할까요. 사회적 비용 들여서 키워놔도 불행해서 제대로 사회 구성원 1인분해내기 힘들 겁니다...

IP : 118.235.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메
    '26.2.12 10:18 PM (122.32.xxx.106)

    행복하기 어렵네요
    파랑새는 가까이에 있는데
    여기서 글쓸여유가 있는것도 나름 행복한 하루일지도요
    카프 그까짓것 뭐라고
    명절 공항인파 거기서 소외된들요
    49 51에서 맞춰서 한 인생주기 숙제인들요

  • 2. ㅇㅇ
    '26.2.12 10:23 PM (180.71.xxx.78)

    아이들에게 본인을 투영하지마세요

    나와는 다른 아이들인데
    걔들이 행복할까요 라니
    원글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본인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아이들도 그러리라는 생각은 왜하는거에요

  • 3. ㅇㅇ
    '26.2.12 10:24 PM (222.106.xxx.245)

    남녀 공히 자식 교육(인성, 가치관 포함)을 자발적, 주체적으로 시킬 의지 없이 배우자가 키우겠거니 또는 아이 스스로 크겠거니 하는 사람은 부모자격 없다 봐요
    요즘 세대 육아, 교육비 부담때문에 안낳는다 결정하는게 더 합리적이고 똑똑한거 에요

  • 4. ...
    '26.2.12 10:26 PM (223.38.xxx.102)

    상대방이 맘에 안들어도 꾹 참고 하는 결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대도 그랬죠. 근데 님 말대로 그 자식들 다들 커서 불행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나요?
    뭔 남의 인생에 악담을 하고 그러시나요.
    행복할지 안 행복할지 님이 어떻게 그걸 안다고 이런 글을 쓰나요.

  • 5. ...
    '26.2.12 10:31 PM (223.38.xxx.246)

    뭔 남의 인생에 악담을 하고 그러시나요
    행복할지 안 행복할지 님이 어떻게 그걸 안다고 이런 글을 쓰나요
    222222222

  • 6. ??
    '26.2.12 10:34 PM (118.235.xxx.130)

    걔들이 행복하기 힘들 확률이 높다는 얘기지 100% 불행하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게 무슨 악담이예요
    애를 키울 수 있을지 자기들이 그럴만한 마음과 경제적 여유가 되는지 아닌지도 제대로 가늠하지 않고 남에 말에 휩쓸려 애 낳는 사람들이면 친구로만 두어도 피곤한 사람들인데요

  • 7. ??
    '26.2.12 10:47 PM (118.235.xxx.130)

    그리고 예전이랑 지금이랑 애 키우는 환경이랑 하나하나에 들이는 노력이 너무 다른데... 그게 비교 대상이 될까요. 식물 하나를 키워도 생육 조건을 보고 심고 가꾸는 건데 남 눈치 보여 사막에 장미 심어놓는 사람들이나 그런 소리에 반응하니 결국 장미만 딱한 꼴이라고 써놨는데 거기다 대고 장미가 잘 살수도 있는데 왜 심지 말라하냐 이러시는 거잖아요.

  • 8. 저런
    '26.2.12 11:06 PM (125.176.xxx.8)

    어떤 불행한 인생을 사셨길레 이렇게 부정적이실까
    대부분 다 잘키우고 잘 사니까 본인이나 신경쓰시길 ᆢ
    그리고 본인의 부정적인 생각은 일기에 쓰세요.

  • 9. ....
    '26.2.12 11:24 PM (124.60.xxx.9)

    남들에게 애안낳는다고 뭐라하는거 참 쓸데없는 일이고.
    그들도 진짜 낳길기대하는게 아니라
    순간 수다떠는것 뿐일겁니다.
    서로 이야기꺼리도 없어서.
    그리고 남의인생에 다들 큰관심도 없고 그냥 까는겁니다.

    막상 상대가 나보다 높은사람이면 상처될까봐 그런말 꺼내지도 못하구요.

    남의인생에 다들 관심없어요.

  • 10. ...
    '26.2.12 11:29 PM (222.236.xxx.238)

    자기가 아는게 무슨 세상 정답인냥 말하시는게 굉장히 거부감이 드네요. 그런 부부들 밑에 태어난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얼마나 봤다고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그 아이들이 어른으로 자라 어떻게 사는지 확인을 해보기나 하셨는지.

  • 11. 원글
    '26.2.12 11:39 PM (118.235.xxx.118)

    이제 이해했네요 왜 제가 말한 요지에 동조까진 안 바라더라도 곡해부터하시는 분이 많나 했더니 제가 좀 더 약하게 ~같아요 이런 쿠션어로 부드럽게 말했어야 했는데 주제가 주제다보니 반감부터 산 거였군요

    하기사 제가 이렇게 말한다 한들 이해하시는 분들은 평소에도 남한테 그런 말 하고 다니시지 않을 분들 일 것 같고... 제가 이렇게 말해도 이상하게 또는 자신에 대한 모욕처럼 받아들이는 분들은 그분들 방식대로 가공해서 제가 한 얘기까지 얹어가며 계속 그런 말 하고 다니실 것 같네요. 아까 82 보다가 애 안 낳는 걸로 뭐라하시는 분들이 꽤 보여서 써봤어요. 부부 자신들이 판단이나 여건으로 인해 무자식이란 결과가 생긴건데 후회한다느니, 나라를 위해 낳아야 한다느니 이런 댓글이요

  • 12. ...
    '26.2.12 11:43 PM (124.60.xxx.9)

    사실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구조상은 사회적으론 낳는게 낫죠.
    오죽하면 외국학자가 한국망했네요,소릴 했겠어요.

  • 13. 맞는말
    '26.2.13 12:37 AM (203.252.xxx.254)

    안할게요. 안하고 있지만 더더욱 안할게요.

    우리나라 사랑하고 한국 안망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지만

    개인의 행복과 선택도 국가만큼 중요합니다. 존중해요.

    걍 아직 인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많아 그런것이니

    넘 상처받지마세요.

    저는 애를 낳았지만 나라를 지탱하기 위해 낳은 적이 없어요.
    나를 위해, 내가 너무 아기가 좋아서 낳은 것이지요.
    세상에 어느 누가 나라 지탱하려고 애를 낳아 기릅니까. 다 개소리예요.
    애낳고 키운게 유일하게 내세울만한 일이라 생각하는 인간들이 본인들 더 높여보려고 이래저래 써먹는 스토리들. 더 역겨운건 그걸 또 애안낳는 사람들 욕하는데 써먹는다는거. 그래야 본인들의 치적이 더 높아질거 같다는 착각.

    말그대로 착각이고 등신같은 셈법입니다.. 그런다고 애를 낳을것 같나.

    그러니 상처받지 마세요. 더 행복해지세요.

  • 14. 맞아요
    '26.2.13 1:21 AM (118.235.xxx.88)

    전 태어난 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왕 태어날 거 자기들 반길 준비와 생각이 되어있는 곳에 태어나면 좋잖아요. 가난하고 부자고를 떠나서 적당한 베이스의 경제력과 정신적 성숙도 차원에서 준비가 되어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애들이 좋은(?) 국민이 안 되기도 힘들건데요.
    국민연금이나 국가적인 관점의 의견도 이해는 가는데 그런 반론까진 예상했어도 아예 첨부터 곡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당황했는데 분위기에 휩쓸리시지 않고 제대로 이해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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