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맞는 미용실 찾기 진짜 어렵네요 개싸가지 미용실

...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26-02-12 16:06:23

예전에는 머리하러 멀리 버스 두번 갈아타고 다녔어요.

근데 넘 피곤하고, 머리했는데 다시 다듬으러 가려면 또 시간내서 가야되고

주말 하루 다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데 찾다보니 또 가격대도 그렇고 정말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동네에 적당한 가격대에 머리도 적당히 커드 잘 하는거 같아서

 만들어서 다녔는데 미용사가 고집이 엄청 쎄고 성격이 보통 아니에요.

제가 갈때마다 손님이 없고 가면 말없는 남자손님 아니면 진짜 늙은 할머니 손님만 한두명 있는거 봤어요.

젊은 여자나 중년 여자 손님은  본 적이 없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정말 미용사가 성격이 이상하고 말을 싸가지 없게 해요.

제가 머리를 이렇게 해달라고 사진 갖고 가면 사진은 보지도 않고 알아서 해준다고 하고

하는 중에 이상해서 다시 해달라고 하면 꼭 자기 멋대로 하고 나중에 제가 다시 해달라고 해야하는거에요.

그게 쌓이니까 피곤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이 스타일 아니라고 하면 자기 보기엔 이쁘대요. 

제가 머리 손질 할 줄 몰라서 그런거래요.

넘 짜증나서 저 두상도 이상하고 머리 손질도 못하는 똥손이니까 그냥 그거 감안하고 사진처럼 해달라고 하니까 머리 개판 만들었어요.

돈 날리고 머리 기를때까지 개판으로 다녀야 할 생각하니 정말 밤에도 잠이 안와요.

다신 안가려구요. 

왜 미용실에 말 한마디 없는 남자 손님 아니면 할매 손님만 오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일반 여자들 머리 하러 오면 진짜 아줌마 헛소리 상대하느라 지치고 기빨려요.

그냥 아무 스타일 없이 군말없이 앉아서 바리깡 밀고 뽀글파마 마는 할머니들만 와야 되는 곳이더라구요.

또 미용실 찾을 생각하니 짜증이 나네요.

 

네이버예약만 가능한 미용실 괜찮을까요?

IP : 211.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6.2.12 4:10 PM (175.113.xxx.65)

    할머니 파마 하는 느낌의 동네 미용실 말고 번화가에 그나마 좀 저렴한 체인점 미용실을 가세요 차라리.

  • 2. .....
    '26.2.12 4:11 PM (211.218.xxx.194)

    사람 안바뀝니다.
    사진 안보겠다는데 굳이 사진 보여주고 해봤자 그아줌마 스타일이 달라지는거 아닙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옮길뿐.

    요즘은 예약제 1인 미용실 많으니까 몇군데 다녀보세요.
    주문이 특별하려면, 다녀보면서 맞는데를 찾아야죠.

  • 3. ㅇㅇ
    '26.2.12 4:18 PM (112.154.xxx.18)

    후기 보면서 광고글 비슷한 건 거르고 호평 많은 데로 옮겨다닌 끝에 1년 만에 전 찾았어요. 위치도 제일 가까운 곳. 등잔 밑이 어두웠죠.
    네이버예약도 받는데 손님 많아서 보름 전에는 예약해야 해요.
    계속 찾아보세요.

  • 4. 전 1 인
    '26.2.12 4:19 PM (211.234.xxx.128)

    예약제 나 소규모 잘안갈려고 해요
    부담사러서

    큰 곳이. 부담은 없음
    근데 미용실 요즘. 시술 권유 많이 하더라는

  • 5. 저도
    '26.2.12 4:39 PM (218.48.xxx.143)

    저도 곧 이사 갈 예정인데, 미용실을 못 바꿀거 같아요.
    당분간은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니던 미용실 다니려고요.
    돈 쓰고 마음고생하고 하느니 일년이 몇번 버스, 지하철 더 타는게 나은거 같아요

  • 6.
    '26.2.12 7:59 PM (220.116.xxx.22)

    미용사가 그냥 성격 파탄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44 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10 .. 2026/02/14 2,786
1784243 김선태 머리 안 감고 다녀요 2 .. 2026/02/14 4,430
1784242 대상포진 4 겨울 2026/02/14 1,482
1784241 Animal spirits 2 2026/02/14 1,317
1784240 아들 부부와 여행 중 남편 자세 20 가족 여행 2026/02/14 7,060
1784239 중딩 남자애들은 엄마이름 부르면서 놀린대요 16 ..... 2026/02/14 3,037
1784238 재미나이가 제겐 변호사보다 더~ 10 벼농 2026/02/14 2,232
1784237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형제 만나러 지방 가나요? 4 귀성길 2026/02/14 3,094
1784236 치질수술 후기 25 00 2026/02/14 3,550
1784235 김민석과 정청래의 차이.jpg 18 챗지피티가알.. 2026/02/14 2,601
1784234 재민아이 4 .. 2026/02/14 2,283
1784233 한숨 9 연두연두 2026/02/14 2,126
1784232 죽기전에 입을 열어야 하나 싶음 3 ㅇㅇ 2026/02/14 4,793
1784231 불교에 입문하려면.. 6 .. 2026/02/14 1,781
1784230 명언 - 말 한마디 ♧♧♧ 2026/02/14 1,272
1784229 차준환 안타깝지만 잘 했네요. 1 ... 2026/02/14 3,406
1784228 최욱 보시오~ 14 매불쇼 2026/02/14 4,150
1784227 차준환 선수 너무 아까워요 19 안타깝 2026/02/14 10,589
1784226 마운자로 맞고 일주일에 2.5kg 빠졌어요 5 ㅇㅇ 2026/02/14 3,285
1784225 저 맥모닝 하러 가요~~~ 5 &&.. 2026/02/14 3,273
1784224 시아버지가 막내아들이신데.. 38 제사 2026/02/14 12,905
1784223 광명밤일마을맛집 2 ... 2026/02/14 1,966
1784222 곧 차준환 출전합니다 10 응원합니다 .. 2026/02/14 2,290
1784221 반클립이나 까르띠에 목걸이 연장 2 .. 2026/02/14 2,076
1784220 AI 위협에 美 기업대출 연내 수백억달러 부실화 위험 뭘어찌해야할.. 2026/02/14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