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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에게 경제 상황을 너무 오픈 했는지 ㅠ

후회막심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26-02-12 15:43:21

제가 사는 아파트를 알고 타는 차를 보고는 놀란 눈치로 이것저것 대놓고 물어봐요.

(동네 신축 아파트, 수입차;;;)

 

같은 동네에 사니까 저의 아파트 시세도 알고 있고, 막상 본인도 들어오고 싶었는데, 돈이 없었다며...

 

몇동이냐 물어보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니까... 어어 하다가 대답을 하게 됐네요.

 

처음에는 좋겠네 하시다가.... 슬슬, 시기심 담긴 어투가 느껴져서ㅜㅜㅜ

 

아, 정말 후회되네요ㅜ  아주 숨길 수도 없을 거 같아서, 대답했네요;;;

 

그렇게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분은 처음이라 ㅜ

IP : 61.77.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2 3:46 PM (112.214.xxx.147)

    얘기 안하면 음흉하다 난리일걸요?
    경기도에 청약되서 아파트 들어간 동료가 이번에 제가 서울 청약된거 입주하는걸 알고나서 음흉하다 난리난리를..
    아니 나한테 물어본 적도 없으면서..

  • 2. ....
    '26.2.12 3:49 PM (118.47.xxx.7)

    집은 몰라도
    차는 숨길수도 없고 -_-
    암튼 앞으론 사적인 대화는 줄이세요
    회사가서는 열심히 일하고 내 시간 즐기는게 제일임
    사적인 대화 길게하면
    잘때 이불킥할일만 생겨요

  • 3. . .
    '26.2.12 3:50 PM (211.178.xxx.17)

    제 형제도 비싸지 않은 곳 겨우 청약되어 집 마련해서 갔더니 (자랑한것도 아니고 이사하니 그냥 자연히 주위에서 다 알게되는 상황)
    같은 종교에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 동생들이 1년을 말을 안하더래요 ㅎㅎ
    정말 강남 한복판으로 들어가도 기가막힐텐데
    경기도 외곽지역에서 별 일을 다 당하나 했네요. (다들 무주택도 아니고 반은 자가집도 있고 그런데요)

  • 4. 엄살
    '26.2.12 3:50 PM (59.23.xxx.180)

    이제 엄살 떨어야죠. 사실 빚이 따로 많아요. 사정상 말은 못 하지만 에휴,,,,
    이젠 수시로 죽는 소리 하세요. 빚 많아야 미움을 덜 살거 같은데요

  • 5.
    '26.2.12 3:51 PM (14.36.xxx.31)

    물어보는 사람 정말 극혐
    제가 친구의 질문에 말려들어가 그만 다 얘기해 버리고는 후회의 날들을 보냈네요

  • 6. ㅇㅇ
    '26.2.12 4:08 PM (1.240.xxx.30)

    근데 같은 동네살면 오픈할수밖에 없죠. 동네 사정을 다 아는데.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이젠 말안하면되죠. 그냥 같은 동네라서 어쩔수없이 알게됐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편해요.

  • 7. 자린
    '26.2.12 4:21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물어보는 사람 정말 극혐
    제가 친구의 질문에 말려들어가 그만 다 얘기해 버리고는 후회의 날들을 보냈네요22222

    진짜 어려워요. 돌려돌려 물어보고.
    자칫하면 말려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퇴직이 다가오니 국민연금예상수령액까지
    궁금해 하더라고요. 자세히 모른다고 얼버무리니
    공단앱 지금 깔아서 확인해보라고...

    기분나쁘지만 싸울것도 아니면서
    적정선을 지켜 대답하기가 정말 어려운문제...

  • 8. 알린
    '26.2.12 4:22 PM (223.39.xxx.127)

    물어보는 사람 정말 극혐
    제가 친구의 질문에 말려들어가 그만 다 얘기해 버리고는 후회의 날들을 보냈네요22222

    진짜 어려워요. 돌려돌려 물어보고.
    자칫하면 말려들어가고....

    기분나쁘지만 싸울것도 아니면서
    적정선을 지켜 대답하기가 정말 어려운문제...

    어떤 사람은 퇴직이 다가오니 국민연금예상수령액까지
    궁금해 하더라고요. 자세히 모른다고 얼버무리니
    공단앱 지금 깔아서 확인해보라고...

  • 9. ..
    '26.2.12 4:24 PM (211.202.xxx.125) - 삭제된댓글

    부담갖지 마세요.
    앞으로도 뭐 물어봤을때
    어차피 노출될만한 건 해맑게 대답하시고.
    (그게 뭐라고 감출거 있냐는 투로)
    감출 건 적당히 감추세요. 죽는 소리도 가끔 하구요
    혹시나 밥, 커피 등 자주 사지 마셈.
    꼬이면 그것도 고깝게 봄.
    그러다 보면 얘한테는 당연한 상황이고. 어쩌라구.
    자기에게 당장 피해없고, 자기가 시기한다고 달라질거 거 없구
    그냥 그런가 부다 하면서 지나가게 됩니다요.

  • 10. ..
    '26.2.12 4:25 PM (211.202.xxx.125)

    부담갖지 마세요.
    앞으로도 뭐 물어봤을때
    어차피 노출될만한 건 해맑게 대답하시고.
    (그게 뭐라고 감출거 있냐는 투로)
    감출 건 적당히 감추세요. 죽는 소리도 가끔 하구요
    혹시나 밥, 커피 등 자주 사지 마셈.
    꼬이면 그것도 고깝게 봄.
    그러다 보면 얘한테는 당연한 상황이고. 뭐 어쩌라구.
    자기에게 당장 피해없고, 자기가 시기한다고 달라질거 없구
    그냥 그런가 부다 하면서 지나가게 됩니다.

  • 11. 저는
    '26.2.12 6:29 PM (125.128.xxx.7)

    다 은행꺼에요~ 제꺼는 현관밖에 없어요~ 그렇게 말해요. 직장 동료, 특히 부하직원이 자기보다 부유한 것은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남기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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