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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넘으면 저축하길 잘했다 싶을까요 뭐하러 이렇게 살았을까 싶을까요…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26-02-12 13:23:21

전 이제 40초반이구요

지금까지는 애 키운다 뭐한다 일을 좀 오래 쉬다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애들 키우면서 일하려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네식구 살만한 아파트 하나있구요

양가 부모님들 모두 아직 다 일하시고 손벌릴 이유 없으시고 가끔 용돈도 받아요

남편이 버는 돈으로 그냥저냥 노후대비하고 생활비쓰고 제가 버는 돈은 매달 400이상씩 매달100프로 저축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내가 없네요ㅜㅠ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어요 남편도 너무 바빠서 뭐 도움 받을 수도 없고요

내가 이렇게 벌어서 노후에 나에게 고마울까 싶어요

노후되기전에 병들거같기도 하고

다른 워킹맘은 운동도 잘한다던데 저는 게으른지 그것도 어렵고

 

60이 안되어 봐서 그럴까요

60되면 차라리 그때 좀 부지런히 일 좀더 할껄 싶을까요

IP : 73.223.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udrey80
    '26.2.12 1:28 PM (1.237.xxx.111)

    저축을 좀줄이시고..현재를위해 투자하세요.
    행복한 내가있어야 노후도있는거니까요^^
    돈을 좀써서 내시간 확보도하고 그시간에 취미도하고. 일단 내게 어떤시간이 힐링이되는지 그걸먼저 아셔야겠어요..

  • 2. ..
    '26.2.12 1:30 PM (58.149.xxx.170)

    60대에도 젊은편에 속해요. 수명이 늘었잖아요. 이제 곧 100살 넘게 사는거 우습게 느껴질겁니다. 반도 더 남은 생 열심히 일해야해요~

  • 3. 현재
    '26.2.12 1:32 PM (223.38.xxx.96)

    현재의 행복도 중요합니다
    집 있고 남편도 노후대비 하는데
    왜 님 버는거 몽땅 저축만 하세요???

  • 4. 저는
    '26.2.12 1:37 PM (118.235.xxx.2)

    남들이 전문직이라 부르는 자영업자입니다.
    저도 원글님처럼살다가 갑자기 건물주가 리모델링한다고 비우라고해서 지금 휴업중인데요, 한달은 그냥저냥
    지나갔는데 그후로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나?ㅠㅠ 하며 지겨워지더라고요.
    남들은 좋은소리로 그동안 일했으니 장기여행도 하고
    하라는데 여러가지로 마음도 불편하고 들어오던 돈이
    안들어오고 앞으로 돈 쓸일이 대기하고 있으니
    쉽지않아요.

    지금 일해서 그정도 벌수 있는거를 감사하며 사세요.

    저는 지금 하던일 알바자리가 나서 일하러 나왔어요.

  • 5.
    '26.2.12 1:37 PM (73.223.xxx.69)

    우선 제 일이 좀 특수해서 시간을 줄이거나 하는게 불가능해요ㅜㅠ 그리고 저는 물욕이 없어서 옷 명품 사치 관심없고
    음식 배달 반찬배달 청소도우미 이모님 주1회 도움을 받는데도 애들 키우며 남편 도움없이 일하는건 힘드네요ㅜㅠ
    욕심을 낸다면 운동은 좀 하고싶은데 시간을 낼 체력이 없네요
    애들 숙제 봐주고 할 시간은 필요해서요ㅠ

  • 6. ..
    '26.2.12 1:39 PM (58.149.xxx.170)

    애들 금방커요~ 조금만 참아보세요. 애들 크면 자연스럽게 여유시간 조금 생길거예요. 그리고 남편 도움을 받는게 젤 중요하겠네요.

  • 7. toppoint
    '26.2.12 1:46 PM (115.138.xxx.252)

    60부터 쓰는 돈이 제~일 재밌대요

  • 8. ㅡㅡ
    '26.2.12 1:47 PM (118.235.xxx.16)

    아이들 성인되고 나면
    시간이 남아돌아 심심하다 할지 몰라요.
    얼마 안 남았어요.

  • 9. 좋으시겠네요
    '26.2.12 1:55 PM (223.38.xxx.16)

    남편이 버는 돈으로 생활비 충당하고
    원글님이 버는 돈은 100프로 저축하신다니
    좋으시겠네요

  • 10. ...
    '26.2.12 1:59 PM (1.232.xxx.112)

    이모님 도움을 늘리세요.

  • 11. ....
    '26.2.12 2:17 PM (125.143.xxx.60)

    저도 비슷하게 동동거리면서 살았는데요.
    아이가 중학생되니 손이 거의 안 갑니다.
    그때까지 버텨보세요.
    나한테 돈 쓸 시간도 생깁니다. 여유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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