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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 간호사 어떤지 냉정히 알려주세여(극심한 대학등록 고민ㅠㅠ)

고독한 선택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26-02-12 09:56:17

아이가 간호대와 아이가 원하는 곳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간호대는 그나마 취업이 안정적이나 극한의 힘듦이 있다 들었고

아이가 원하는 곳(미대)은 취업이 불투명하고 

 

며칠째 수도 없이 고민을 하고 있으나 쉽지가 않습니다.

아이가 멘탈이 약해서 대학 다니는 동안이라도 하고 싶은 것 원없이 하고 즐기게 해주고 싶은 마음과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세상에서 간호사 면허증이라도 하나 쥐고 있는 것이 보험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

 

아이하고 아주 친한 언니가 강남 60평 사는 외동딸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진정 원하는 간호대 진학해서  지금 간호학원에서 알바 뛰고 있는데 너무나 재밌다고 하고

같이 미술입시 준비했던 친한 친구들이 극심한 취업난에 미리 간호대 쪽으로 턴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이도 나도 하지 뭐.. 

 

서울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현직 간호사(지인의 조카)는 강철 멘탈과 체력,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인데도 정말 힘들다고 얼굴이 반쪽이 되어서 몰라볼 정도였다고 해요.

 

아이가 주사, 피 보는 것. 시체해부 이 정도는 끄떡없는데, 멘탈이 약해서 사람들에게 쉽게 상처를 받고 무너져요.

근데 또 사람들과 유대가 강하면 잘 버티기도 해요.

즉 어떤 사람들을 만나느냐가 아이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포인트이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카피라이터나 광고브랜드 디자인 쪽 공부도 굉장히 힘들고 취업은 불투명하고 취업을 해도 타고난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박봉이고.. 이런 점을 아이가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도 맘이 갈팡질팡 합니다.

 

긴 글 지나치지 마시고 현실적인 조언 주시면 정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은 촉박하고 선택을 한다는 게 너무 힘들어요ㅠ

 

IP : 112.76.xxx.16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2 9:58 AM (218.144.xxx.232)

    일단 간호대 보내세요.
    힘들면 중간에 다른거 하면 돼요.
    미대가면 진로 바꾸기 쉽지 않아요

  • 2. ...
    '26.2.12 9:58 AM (211.36.xxx.134)

    멘탈 약하면 버티기 힘들죠.

  • 3. ....
    '26.2.12 10:01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미대가고 싶은애를 간호대까지 넣기가 쉽진 않을듯요.
    간호사에 안맞을거 같아요.

    그 드라마 골든타임, 낭만닥터 이런거를 봐도 간호사가 별로래요??
    그냥 돈만보고 다니면
    거기 보낸 부모원망 할지도 모르겠네요.

  • 4. .....
    '26.2.12 10:01 AM (211.218.xxx.194)

    그 드라마 골든타임, 낭만닥터 이런거를 봐도 간호사가 별로래요??

  • 5. 흠..
    '26.2.12 10:02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애가 원하지 않으면 굳이.. 솔직히 간호사 그냥 보기만 해도 힘들어 보이지 않나요?
    간호사는 맨날 아픈사람만 보는게 주업무인데. 멘탈이 약하면 힘들거 같아요.

    애가 결정해야죠. 대신 나중에 부모탓은 하지 말라구요.

  • 6. 원글
    '26.2.12 10:04 AM (112.76.xxx.163)

    간호법이 제정되었으니 차차 근무여건이 나아지겠지 하는 건 너무 요원한 기대일까요?
    간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은 또 뭐가 있을까요

  • 7. 공무원 가능
    '26.2.12 10:07 AM (59.23.xxx.180)

    공무원, 보건교사 등 심평원도 가능

  • 8. ..
    '26.2.12 10:09 AM (110.15.xxx.91)

    취업을 크게 고려하는 성향이면 간호대 가야죠
    간호분야야 공무원부터 개인 사업까지 다양하고 지금 ai열풍에 영상이나 디자인쪽이 무척 어렵고 전망도 어둡죠

  • 9. 간호사
    '26.2.12 10:10 AM (211.206.xxx.180)

    힘들죠. 수많은 장롱면허가 왜 있겠어요.
    근데 강제 무직이나 박봉보다는 훨 낫죠.
    미술쪽이야말로 AI로 진짜 답없어 보이던데..
    집이 풍족하면야 뭔 상관이겠냐마는 그게 아니면 그래도 간호가 낫죠.
    병원도 병원나름이고 근무환경도 다 다를 거라.
    힘들면 푹 쉬고 또 구하고 하던데요.

  • 10. 요양원 설립
    '26.2.12 10:11 AM (59.23.xxx.180)

    집에 돈 많으면 요양원 설립도 가능.

  • 11. ....
    '26.2.12 10:11 AM (211.218.xxx.194)

    일단 우리나라는 보험수가가 정해져 있어요.
    간호법이 재정된들

    환자한명에게 나오는 치료비가 모여서 의사월급주고, 간호사 월급주고, 병원 기자재 마련하는건데. 결국 한계가 명확히 있다는 거죠.
    거기다 의대 증원되면.

    근무여건이 간호사들이 만족할 정도로 나아질수 있을지 .

    근데 간호사라도 전부 대학병원 근무하는게 아니잖아요.
    개인의원에서 일하는 분야도 있고,( 내시경, 투석 이런 곳은 의원이라도 다들 간호사에요)
    건강보험공단 같은곳 취직도 하고.

  • 12. 수여니
    '26.2.12 10:12 AM (222.238.xxx.176)

    고민많으신거 같아 간호사딸가진 부모로 글올려요 3월로 만 3년채우네요
    지방대병근무중이고 연말정산한거보니 5400정도 받았네요 2000년생인데 친구들 아직공부중이고
    기간제교사하고있고 딸은 그럭저럭만족하고다녀요 멘탈약하고 소심했는데 성격많이바뀝니다
    오히려 사회성좋아지고 할만한거같아요
    어떤병원에서 누구만나냐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그래도 그만둬도 금방 일자리구한다고 생각해서
    좋은거같아요

  • 13. wii
    '26.2.12 10:12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조카 한명도 간호대갔어요. 얘는 딱히 하고 싶은게 없어서 인서울 점수맞춰 붙은 곳들 포기하고 갔고 만약 그 학교갔으면 휴학했을 거라고 해요. 저희는 일단 하고 싶은거 없으면 다녀보고 하고 싶은거 생기면 그때 얼마든지 다른데 가도 된다고 했어요. 돈 없는 집안 아닌데도 간호대갔고 막상 가서는 그런대로 잘 따라갑니다. 동기들 중에 대졸자들이 꽤 많대요.

  • 14. ....
    '26.2.12 10:27 AM (121.134.xxx.210)

    두 전공 차이가 너무 커요.애가 뭘 원하느냐가 아니라 집에서 얼마나 서포트 가능한지 중요해요.돈 있는 집에선 딸한테 안시키는 직업이 간호사,스튜어디스에요. 집이 어려울 땐 자식이 이 직업 가진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하겠죠.

  • 15. ...
    '26.2.12 10:29 AM (202.20.xxx.210)

    저는 스튜어디스는 정말 아닌 것 같고요 (건강에 너무 안 좋을 듯..) 간호사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면 너무 괜찮은 거 같은데 몰라서 그런가...

  • 16. 그정도
    '26.2.12 10:29 AM (123.212.xxx.149)

    저 미대나왔어요
    나는 미술아니면 못살겠어 그림 그릴때 제일 행복해
    돈 못벌어도 내가 미술로 성공못해도 상관없어
    이러면 미대 가시고
    아니면 간호대 추천합니다.

  • 17. 도움
    '26.2.12 10:30 AM (59.7.xxx.50) - 삭제된댓글

    간호대가서 라이센스부터 따놓으세요. 디자인,그림은 타고난 재능이 압도적이어야 먹고살만큼 돈 법니다. 결과물이 눈으로 보이고 바로 평가가 가능하니 실력 없으면 본인이 못 버팁니다.(제 남편 직업) 간호대는 면허 따는 시간만 인내하고 버티면 평생 돈 벌 수 있는 보험이 생기는 겁니다. 미술만큼 타고난 재능 없어도 먹고삽니다. 자매 3명이 간호사인데 지금 50넘어서 현직에 있는데 나이들수록 빛을 발합니다. 다만 신규때 몇년만 잘 버틸수 있게 도와주세요. 경력 쌓이면 날아댕깁니다. 남편,자매,조카,딸이 각각 미술과 간호계에 있어서 잘 압니다. 언니와 조카는 미국간호사입니다. 제 남편은 디자인 미술로 월급쟁이 생활하다가 40에 회사를 차려서 그나마 잘 먹고 살았습니다. 디자인은 스페셜리스트, 간호는 제너럴리스트

  • 18. 도움
    '26.2.12 10:33 AM (59.7.xxx.50) - 삭제된댓글

    간호대가서 라이센스부터 따놓으세요. 디자인,그림은 타고난 재능이 압도적이어야 먹고살만큼 돈 법니다. 결과물이 눈으로 보이고 바로 평가가 가능하니 실력 없으면 본인이 못 버팁니다.(제 남편 직업) 간호대는 면허 따는 시간만 인내하고 버티면 평생 돈 벌 수 있는 보험이 생기는 겁니다. 미술만큼 타고난 재능 없어도 먹고삽니다. 자매 3명이 간호사인데 지금 50넘어서 현직에 있는데 나이들수록 빛을 발합니다. 다만 신규때 몇년만 잘 버틸수 있게 도와주세요. 경력 쌓이면 날아댕깁니다. 남편,자매,조카,딸이 각각 미술과 간호계에 있어서 잘 압니다. 언니와 조카는 미국간호사입니다. 제 남편은 디자인 미술로 월급쟁이 생활하다가 40에 회사를 차려서 그나마 잘 먹고 살았습니다. 디자인은 스페셜리스트, 간호는 제너럴리스트. 그리고 요즘 자대병원 있는 간호대에는 잘 사는집 아이들 많습니다.

  • 19. 주변 세 사례
    '26.2.12 10:34 AM (125.240.xxx.235)

    1) 친척 언니는 간호대 졸업하고 너무 적성에 안 맞아 전혀 그쪽으로 나가지 않은 경우가 하나 있구요. (자격증 있어도 앞으로도 안 할 듯)

    2) 제 친구는 간호사로 일하다가 임용고시 봐서 보건선생님으로 근무중

    3) 이모는 모 종합병원 수간호사까지 했다가, 공백기 꽤 있다가 작은 병원 원무과장으로 일도 했었고, 요양병원 인증 컨설팅 하시면서 잘 지내세요.


    미대보다는 언제든 일할 수 있는 자격증 보유하는 전공을 하는게 실용적으로 보입니다.

  • 20. ㅇㅇㅇ
    '26.2.12 10:37 AM (210.96.xxx.191)

    아이가 백수에요. 일류대나왔어요. 백수될지는 꿈에도 몰랐어요. 아이도 엄청 스트레스 받더군요. 공부는 했는데 아무도 필요 하지않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슬픔 자괴감이죠. 주위에 많아요.
    단 부모가 아이 장래를 수십년 먹여살릴수 있고 무조건적인 서포트가능하다면 그냥 좋어 하는거 하라 할거같아요. 좋아하는 미술 실력이 엄청난거 아니라면 글쎄요. 이건 본인이 알거고 취미로 가능하지 않나요.
    간호사는 피 안무서워하는것만으로도 가능 할거같네요.

  • 21. 집안에
    '26.2.12 10:39 AM (1.235.xxx.138)

    빅5 대학병원 간호사 2명 있는데 만족도 높음.요.
    미대나와서...흠...

  • 22. ...
    '26.2.12 10:41 AM (175.223.xxx.79)

    미술은 취미로도 할 수 있어요

  • 23. 도움
    '26.2.12 10:44 AM (59.7.xxx.50) - 삭제된댓글

    딸 둘 있는데. 큰딸은 미술전공 현 직장인입니다. 지 아빠 닮아 선천적 재능 타고났지만 본인이 학창시절 저의 온갖 협박(?)에도 그림만 그린 앱니다. 미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합디다. 그림그린 시간만 따지면 서울대 합격할 정도입니다. 그림 아니면 죽는다는 애면 전공 시키세요. 둘째도 그림 잘그려서 제가 미리 그림 그릴래라고 물어봤어요. 그러니 자기는 아빠랑 언니처럼은 못하겠다고 간호대 갔어요. 제가 자매들을 봐서 힘들거라고 말렸는데도 본인이 생기부 간호로 채웠더군요. 먹고 사는 집인데도 간호대 갔어요.

  • 24. Hhggg
    '26.2.12 10:45 AM (211.36.xxx.102)

    사촌이 나중에ㅜ미대를 다시감 한예종..한예종에 그런 사람 만ㄹ다함 나이들어 오는 경우...간호대 가서 경제적 자립한 후에 미대는 다시 가는것도 안나빠보임..미술 돈도 많이듬...사촌은 미술학원 운영...

  • 25. 00
    '26.2.12 10:45 AM (211.178.xxx.73)

    91학번 간호사였던 전업주부입니다
    10년 일하고 결혼하면서 쭉 전업이예요
    친구들은 현직에 꽤 있습니다
    손이 빠르고 멀티가 가능하면 일단 해볼만하구요
    대형병원서 3년 정도 견디면 병원외의 일자리도 많으니
    해볼만합니다
    저도 유리멘탈인데 살아보니 병원 아니더라도
    멘탈은 단련되어야하는거더라구요
    유리멘탈로 평생 살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니 다른 조건만 충족된다면 간호학과 추천해요

    학교친구들이랑 얼마전 만나서 얘기해봤는데
    경단상태서 그나마 언제든 취업되는건 그래도 간호사.
    AI시대에도 수요가 있을것 같다고 얘기도했어요
    어쩌니저쩌니해도 외국취업도 가능하고.

    다만 학교성적 탁월히 좋을것
    첫취업은 큰병원으로
    영어 잘해야함
    임상이 맞지않으면 다른방향으로 취업가능하도록
    항상 공부할것

    간호사 처우가 확 좋아질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 26. 루루~
    '26.2.12 10:50 AM (221.142.xxx.210)

    백수가 되어 괴로워도 미술이 있어 행복한 미래의 나 vs.

    너무 힘들지만 돈을 벌 수 있는 직장이 있는 미래의 나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세요.

  • 27. 쉽지않은
    '26.2.12 10:53 AM (121.168.xxx.246)

    주변에 간호대나온 사람들이 몇명 있어요.
    그분들 중 계속 하시는분은 딱 1분. 이분 빼고는 10년 이상 하신분이 안계세요.
    적성이 아주 중요하대요.
    본인들은 안맞아서 그만뒀다고.
    놀고 있는 간호사들 엄청 많은게 이유있다 하시더라구요.

    적성검사를 한번 해보는건 어떠세요?
    그게 여기에 물어보는것보다 더 좋을거 같아요.

  • 28. 취준생엄마
    '26.2.12 10:57 AM (121.163.xxx.121)

    간호대보내세요

  • 29. ...
    '26.2.12 11:00 AM (39.7.xxx.120)

    혹시 며칠전 자대병원 없는 4년제 간호,,3년제 디자인 글 올라신 분이신가요??
    그때 댓글 달았고요
    대학병원급 아닌 준종합이나 널널한 병원 정말 많아요
    모든 간호사가 엄청나게 힘든게 아니에요

    제딸은 빅5 5년차 입니다
    미술에도 소질이 있는데 (집안 내력)
    간호로 갔어요
    제가 간호하면서 미술 안한거 아쉽지 않냐하니
    환자들 주사놓고 반창고나 테이핑같은거 할때 나름 재미있대요
    손재주있고 만들고 꾸미는거를 거기서 해소해서 재미있다고 해요
    그치만 20대 후반이 되니 나이트며 ,,체력이 딸려서
    곧 퇴사하려 합니다
    임상은 이정도 했으니 다른 진로로 하려구요
    궁금하신점 있으면 자새히 알려드릴게요
    제가 외출해야해서 간략히 남깁니다

  • 30. 도움
    '26.2.12 11:17 AM (59.7.xxx.50) - 삭제된댓글

    제 자매들은 아직 현직입니다. 여자 나이 50넘어 계속 돈버니 너무 부럽습니다. 물론 신규때나 초기에 고생했어요. 임신, 출산때는 휴가도 내고 퇴사도하고 애 키우고 다시 취업 하더군요. 친구들은 첫 병원에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못 버티는 사람들 말만 듣지 말고 잘 버티고 현직에 있는 사람 말을 들어보세요. 저는 특히 미국 간호사로 있는 언니가 제일 좋아보여요. 연봉, 워라밸, 사회적평판 한국과 다릅니다. 간호학과 선택하게 된다면 주위의 깎아내림에 귀 닫으세요. 제 자매들을 보니 여자 직업으로 좋습디다.

  • 31. ---
    '26.2.12 11:18 AM (220.116.xxx.233)

    미대 나와서 백수되서 우울한 미래보다는 (잘풀려봐야 기간제교사나 학원 보조강사나 하겠죠)
    일하긴 힘들어도 내 앞가림 내가 하면서 돈도 버는 간호대가 훨씬 낫지 않나요?
    잘풀리면 양호선생이나 해외 취업도 가능하고요.

  • 32. 근데
    '26.2.12 11:42 AM (211.218.xxx.194)

    간호사면허 있는데 간호사 안하는 분들은
    최소 남편이 간호사보다는 잘버는 안정된 직장을 가진거고,
    간호사 안해도 애들 사교육비에
    쫄림이 없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뜻일겁니다.

  • 33. 윗님 빙고
    '26.2.12 11:45 AM (59.7.xxx.50)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간호사 안해도될 정도로 남편이 잘 벌면 안 합디다.

  • 34. ....
    '26.2.12 11:50 AM (211.218.xxx.194)

    하긴 미대나온것 보다 간호사인게
    시집갈때도 어떤면에서 유리할수 있을것도 같음.

  • 35. 힘든직업
    '26.2.12 12:22 PM (122.254.xxx.130)

    솔직히 대학병원 이런 곳 빼고는
    엄청 힘들고 스트레스 장난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제조카도 그래서 견디다 1년 쉬었고ᆢ
    여자들끼리 근무하니 그게 그렇게 스트레스라는ᆢ

  • 36. ㅡㅡ
    '26.2.12 12:29 PM (118.235.xxx.16)

    아직도 있는 집은 딸을 승무원 간호사 안시킨다는 무식한 소리들을 하고 있네요.
    죽어도 못해! 하는거 아니면 간호대 보내세요.
    힘들고 스트레스 장난 아닌건 어느 직장이나 마찬가지고요.

  • 37. 민쥬37
    '26.2.12 1:40 PM (115.22.xxx.138)

    조카 미대 나와서 3년째 백수, 카페 알바해요. 지금은 그림도 꼴배기 싫다고 해요. ㅠㅠ 간호대 보내세요. 그림은 취미로 해도 됩니다.

  • 38. 사실...
    '26.2.12 1:55 PM (211.218.xxx.194)

    전문적인 직업 유지하는게
    남들보기엔 꿀빠는거 처럼 보일지 몰라도
    다들 간쓸개 빼놓고 해요.
    간호사가 3교대라는것 말고는 별다를 것없고.
    대학병원이 일반 병원보다 더 어렵다고 들었어요.
    대신 대학병원 간호사는 나름 대기업 직원이에요. 노조도 빠방하고.
    자기가 승진할 요건만 갖추면(학위와 근태)
    일반 대기업과달리 병원장 바로 아래까지 승진할수있다고 봐야죠.
    병원장은 명예직이고, 임기직이면 간호부장은 병원에서 무서울게 없는 사람이에요.
    지인의 입장에선, 교수하나 아는것 보다 힘세요.

  • 39. 블랙커피
    '26.2.12 4:14 PM (175.115.xxx.237)

    72년생 91학번 종합병원에서 평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젊을때는 회사 건강관리실에서 일도
    해봤고 보건소에서도 몇년일하다 육아하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한지 20년 수간호사도 해봤지만
    지금은 병동에서 시니어간호사로 어린 딸뻘 샘들과 같이 일하고 있어요. 애들 다키우고 시간많은데 일자리 있어 너무 좋고 오전에 운동하고 오후에 출근해서 퇴근하니 규칙적이고 좋아요.
    마음가짐이 여유가 있으니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너그러워지고 오래다닌 병원이라 익숙하고 좋아요.. 젊을때는 힘들고 부담스러웠는데 나이먹을수록 더 좋아지고 만족스러워지는게
    간호사 인것 같아요..

  • 40. 딸 간호사
    '26.2.12 5:40 PM (118.220.xxx.61)

    똥손이고 행동느린데
    중소병원 4년차에요.
    이번에 신규간호사 들어왔는데
    음대출신 몇명있대요.
    음대졸후 간호대 다시 진학
    대학원도 병원다니면서 다닐수있구
    아이선배는 대학원졸업후 대학교강의나간대요.
    간호사하면서 겸업이요.

  • 41. 딸 간호사
    '26.2.12 5:43 PM (118.220.xxx.61)

    대병아니면 그럭저럭 다닐만한것같아요.
    휴가도 명절에 근무하고
    다른날 쓸수있어서 해외여행도 싸게 다녀요.

  • 42. 조카가 간호사
    '26.2.13 1:56 AM (220.70.xxx.3)

    저희조카가 간호대 나와서 원자력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다 결혼하는 바람에 그만두고 지금은 일반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하는데조카말로는 종합병원에 근무할때 야간근무가 힘들었다고해요
    다른건 견딜만했구요
    조카말로는 간호사자격증이 있으면 취업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급여도 괜찮은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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