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 어머님들....
이번주 내내 고민중인 문제가
있는데 도움 좀 주시면 안될까요?
저희가 15가구 원룸을 하는데요.
젊은 친구들이 많거든요.
근데 제일 속썩이는 세입자가 있어서요.
고민 털어놓고 조언 좀 받고싶어서요.
처음부터는 아닌데 몇달전부터
심하다 싶을정도로 친구들을 데려와서
시끄럽게하고 피해주는 개념없는 젊은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주의주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나아졌는데 이친구가 여자친구가 있거든요.
다른 친구들을 데려오는건 많이 줄었는데
여친 생기고 난 이후로 몇번씩 데려오더니
이제는 여친을 거의 살다시피 데려와서
재우고 저녁에와서 아침에 나가는일이
빈번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알게 되었어요.
근데 저희가 cctv가 작동이안되서
정확한 물증은 없고 제 눈으로 자주보고
문밖으로 들리는 소리로 아 이건 너무 자주온다
거의 매일 와서 씻고 잠자리하고 자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문밖으로 다 소리가 나요.
잠자리소리도 크게 들려서 주의주었습니다.
그것도 조심하겠다고 했는데 철이 없어요.
이번에는 문자로 살짝 여친에 관해 언급했더니
자기가 여친 데려오는것도 눈치봐야 하냐고
하더라구요.
여친이와서 쓰는 보일러, 물세 일절 한푼도
내지않고 저딴식으로 얘기하는게 너무 괴씸해서요.
주5일인지,6일인지, 일주일인지 모르지만
자주오고 자고나가는건 확실합니다.
정확한 물증이 없으니 역공당할까봐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되요.
지금 1,2월은 확실히 자주 2월은 거의 매일
드나들고 자고 그런데 cctv가 없어서 그점이
걸립니다. 이제는 피해서 뒤쪽으로 다니네요.
저희 이번에 중앙난방이라 보일러값이
총 60넘게 나왔고 다른집들보다 20정도 많이 나왔다
해서 걱정인데 허구한날 여친데려와서
재우고 물쓰고 씻고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네는 자주데려온거지 절대 동거는
아니다 라고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요.
그리고 참고로 저희 원룸은 다른세대도
그렇고 이친구한테 첨부터 동거는 안된다고
했거든요. 몇달간 친구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주고
이제는 다른문제로 또 신경쓰이니 계약이
9월초인데 당장 내보내고 싶네요. 근데 계약상
이사보내는게 어려우니 어찌참고 살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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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부분을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할까요?
금지하거나 동거하는 부분에 있어서요.
새로 cctv도달고 규칙을 새로만들어서 전체공지로 붙일까요?
1. 원룸 계약시 주인이 동거는안된다고 했는데
친구를 거의 자주데려와서 재우는건 다른문제인가요?
2. 동거값을 받을때 가격책정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이예요.
3.그리고 이 세입자말고
다른세입자가 여친을 주2,3회 데려와서 잠자리
하고 꼭재우는데 이런상황은 저희가 따로
보일러수도세 요청도 가능한가요? 요청가능하면
비용책정은 어떻게 해야할지요?
4. 저희는 친구초대에 관한 부분을 좀 자제해달라 부탁 하고있어요. 일전에 소음으로 인한 컴플레인이
있어서요. 방음도 잘 안되구요.
너무 횟수가 지나치고 늦은저녁 새벽에 데려오던, 오랜시간 있다가던 큰소음아니면 주인이 뭐라할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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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운영하는거고 솔직히 2가구 아니면 다 혼자
조용히 매너있게 지내기 때문에 걱정거리가
없습니다. 다들 에티켓이 좋고 원룸이 조용해요.
근데 유난히 이세입자만 친구를 너무 자주데려와서 재우고 지냅니다.
돈을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젊은애들 관리가 쉽지않네요...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