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태같이 쓰다?짜다?

그것을 밝혀주마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6-02-11 18:27:13

점심시간에 동료가 감태무침을 가져왔는데 저는 첨보는거라 몇가닥 집어먹어봤는데 크아아악 소리가 나게 쓴거예요.소태같이 쓰다고 했더니 감태무침주인 왈,원래 쓴맛에 먹는거라며 소태는 짠맛에 붙이는 말 아니냐고 하길래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분분해지기 시작했어요

입맛이 소태같이 쓰다는 말은 들어본 사람들이 많아도 입으로 내본적은 없는 사람들이 많았고

짠음식을 먹었을때 소태같이 짜단 말은 거의 다 해본 경험이 있었어요.심지어 저도..

네이버에 찾아보니 소태나무의 쓴 껍질이라고 하니 소태는 쓴맛.

IP : 211.234.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6.2.11 6:29 PM (175.124.xxx.132)

    아마도 너무 짜다 못해서 쓴맛이 날 때 쓰는 표현이라서..???

  • 2.
    '26.2.11 6:30 PM (223.38.xxx.111)

    알고 있음.

    짤 때 썼던 건 원래 이런 의미임 : 짜다 못해 소태처럼 쓸 지경이다, 쓰다 써!

  • 3. ..
    '26.2.11 6:30 PM (112.145.xxx.43)

    소태같다-저도 짠맛으로 이해하고 있었네요
    원글님 덕분에 상식 추가요
    소태가 소태 나무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소태나무의 쓴 껍질

  • 4. 제가
    '26.2.11 6:31 PM (219.255.xxx.120)

    늘 궁금했던게 왜 사람들은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 관용어구를 사용하나 하는거에요
    소태를 먹어봤나 신주단지를 보긴봤나 혀를 내둘러봤나

  • 5. 뼈를 깎여봤나요
    '26.2.11 6:34 PM (211.234.xxx.6) - 삭제된댓글

    뼈깎는 아픔..창자를 끊겨봤나 애끊는 고통 ㅋㅋ

    앓던 이 빠지는 시원함은 알겠어요.치료방법도 없던 옛날 그 이가 빠져나가면 얼마나 시원했을까요.

  • 6. ㅁㅁ
    '26.2.11 6:35 PM (112.187.xxx.63)

    쓴맛이예요
    소태라는 쓴맛나는 나무가 있는데
    (우리 남매들은 당연 맛을 봄 그 당시 소를 많이 키워서)
    옛날 소가 쓰러지면 그 나무를 끓여먹이는 약재로 쓴

  • 7. ㅇㅇ
    '26.2.11 8:10 PM (211.178.xxx.73) - 삭제된댓글

    쓴맛이요
    할머니께서
    늙으니 뭘먹어도 소태같이 입이 쓰다
    늘 말씀하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133 91세에 아빠된 프랑스인…"사랑하면 모든 게 가능&qu.. 17 2026/02/14 4,825
1793132 식세기사용 쟁반추천 3 ... 2026/02/14 1,010
1793131 조카 언니 모이는데 과일이요 10 joy 2026/02/14 2,358
1793130 마른 사람이 2킬로 찌면 12 2026/02/14 2,279
1793129 주택에 태양광 설치 하신 분 계신가요? 11 태양광 2026/02/14 1,519
1793128 "남은 건 지방 아파트 3채와 1.4억 빚더미".. 14 ... 2026/02/14 4,932
1793127 초2, 7세)제 근무시간 어떤게 좋을까요? 8 ㅇㅎ 2026/02/14 971
1793126 이거 무슨병 같으세요? 9 ... 2026/02/14 3,111
1793125 이재명이랑 문재인의 차이는 (부동산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 29 ㅇㅇ 2026/02/14 3,213
1793124 처음 받아 보는 관리비 15 2026/02/14 3,763
1793123 민희진 판결.. 그럼 다 들고 튀어야 배임 인정되는건가요? 25 .. 2026/02/14 2,157
1793122 냉부해 재밌는 편 좀 부탁해요~~ 12 ... 2026/02/14 1,626
1793121 유튜브 영상 보는 소음에 한 마디 했어요 2 병원 대기중.. 2026/02/14 1,350
1793120 유치원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ㅠㅠ 11 dd 2026/02/14 1,248
1793119 박선원 의원,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17 ... 2026/02/14 2,537
1793118 유난히 어렵다고 느껴지는 요리 있나요 14 ㅇ ㅇ 2026/02/14 2,763
1793117 저는 매번 친정 갔다 시댁 다시 가서 시누이 봐야했어요. 12 ........ 2026/02/14 3,728
1793116 일리야 말리닌이 당연 금메달일줄알았는데..8위.. 7 의외 2026/02/14 1,962
1793115 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10 .. 2026/02/14 2,433
1793114 김선태 머리 안 감고 다녀요 2 .. 2026/02/14 4,037
1793113 대상포진 4 겨울 2026/02/14 1,133
1793112 Animal spirits 2 2026/02/14 956
1793111 아들 부부와 여행 중 남편 자세 20 가족 여행 2026/02/14 6,617
1793110 중딩 남자애들은 엄마이름 부르면서 놀린대요 16 ..... 2026/02/14 2,676
1793109 재미나이가 제겐 변호사보다 더~ 10 벼농 2026/02/14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