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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들뺏긴 마음땜에 그러는거죠?

ㅁㅇ ㅁㅇ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26-02-10 11:58:22

 

시댁얘기에요

저희 엄마가 저 애 낳자마자 거의 1년은 같이 지내면서 애 봐주시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애가 외할머니라고 하면 꿈뻑 죽어요 그렇게 정성들여 봐주시니..

야윈 노인이  손주 졸려서 칭얼거리면...업어서 재우시고..그만 업어라 허리 나간다 해도 이뻐서 해주고싶대요 ㅠ

여튼 그렇게 지극정성이니 애도 그만큼 할머니 따르고 좋아하는게 인지상정 이잖아요

 

그런반면 시댁은.. 항상 본인 아들타령만 하시고 아들 뭐먹을래? 아들 뭐할까 맨날 아들아들(제 남편)

애 봐달라고 말도 못하는 이유가....  성격이 덜렁덜렁

더러운거 있어도 그냥 손으로 쓱 닦고 포크나 수저 안쓰고 다 손으로 잡아 잡수시고.손도 잘  안닦으시고 아흑.ㅠ

거실 바닥에 묵은떼가 아마 레이어로 100겹은 쌓여잇는거 같아요

그와중에 개도 키우셔서 ㅠ미치고환잘할 노릇인데

ㅠㅠ 제가 물수건으로 닦다가 닦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시댁가면 그냥 안경벗고 다녀요

눈에 안보이면 신경안쓰일거같아서 ㅠㅠ

 

 

 

어느날은...어머님이 가스활명수를 드시는데 애가 먹고싶어하더라고요

당연히 안줄 줄 알았는데... 먹이려는 시도 하는거 보고 기겁 ㅠㅠ

그냥 아기에 대한 그 어떤 기초지식, 상식도 없는 분이구나 했어요

어른들 먹는 포화지방에 당에 나트륨 투성이인 과자도 막 주고 그어떤 조심성도 없으시고 해서

절대 애를 봐달라고 할수도 없는 분이세요

문제는 당신 스스로도 나는 애 못본다 애 싫어한다ㅋㅋ 딱 짤라 말하시는 분

 

근데 근래에 좀 저희엄마랑 경쟁심리가 발동하셨는지

툭하면 애 데리고 와라

사돈이 애 봐주시느라 힘드시겟다 ..이젠 내가봐줄게

근데 저는 진심을 알잖아요

왜 저러시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희 남편이 애를 봐주는 저희 엄마한테 너무 고마워 하고....시댁도 자주 안가게 되고 하니까

위기의식을 살짝 느끼신거 같아요

갑자기 저희집 근처로 이사를 오신다는둥

이제 애기 내가 봐줄게! 하시는데 솔직히 달갑지 않죠..어떤분인지 아시니까

첨언하자면 며느리라서 그냥 대놓고 시엄니 싫어~ 이유없이 싫어~ 하는 부분이 아니라

진짜 그런 분이에요...애 안좋아하고 또 애를 제대로 볼 수없는 스타일

 

근데 저희엄마가 부처님 방송을 즐겨보시는데 거기에 목탁소리 나오고 뭐 그런게 잇엇나봐요

당연히 애기도 할머니 따라다니니까 같이 앉아 보게 된거구요

저야 뭐 무교니까 그러든말든 냅뒀는데

애가 그 목탁소리가 잼있었는지...그 방송을 즐겨 보기도 하고

부처님~ 소리도 잘해요

근데 시댁에 가서 부처 어쩌고 중얼거렸더니 카톨릭 믿는 어머님께서 그걸로 난리가 난거에요

애 보실땐 불교방송 못보시게 하라면서 ...애 잘떄 몰래 보라고 하시라면서 (젤 어이없는 부분)

저한테 굳이 전화해서 30분을 떠드시는데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아니 무슨 시터 부리듯이 말을 하는거지?

선넘는거 아닌가요? 것도 사돈한테?

물론 저도 가만히 잇을 성격은 아니라서 예의바르게 말은 했죠

일단 말배우는애가 아무생각없이 부처 어쩌고 읊은거고 의미부여 하실 필요 없고

저희엄마가 힘들게 와서 애봐주시는거..저는 마냥 감사하고 죄송할 따름인데 것다 대고 즐겨보시는 방송마저 못보게 할 생각없고

저는 무교지만....어떤 종교든 선한 영향력은 있지 않겠냐며..어머니도 그게 싫으시면 애 봐주실때 카톩릭 방송 도움되는거 틀어주시라고

다 떠나서 다시한번 말하지만 애 힘들게 봐주시는 분한테 하실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요? 했습니다.

근데 이런 입대는 거 자체가 짜증이 나는거에요

평소에 애한테 그닥관심도 없으신분이 왜 또 이런거엔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지

애 좋아하고 유난이신 분이 그러면 이해라도 하겠어요...

애가 벌써부터 종교에 대한 선택권없는 나이에 그렇게 주입시키는건 아닌거같다 뭐 이런 납득이 갈만한 이유를 대는것도 아니고

 

맘 씀씀이가 너무 옹졸하고...그저 사돈쪽 뭐 트집잡을거 없나 째려보다가 하나 잘 걸렸다 싶어서 득달같이 전화해서 저러는거..

(다른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남편한테 말했더니...바로 옆에서 전화걸더라고요

엄마...장모님 애 봐주시는걸로 감사한데 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해..

그렇게 부처 타령하는게 불편하면 엄마도 장모님처럼 와서 상주하고 카톨릭 말씀 가르치든가

고마운 분한테 티비도 맘대로 못보게 해? 엄마같음 그게 납득이 가? 엄마같음 기분이 좋겠어?

하면서 좀 돌직구 날린거 같더라고요

 

진짜 남편때매 잘 굴러가고는 있는 집이지만

가끔 어머니 저런식으로 도발하실때마다 너무 맘이 힘들어요

진짜 손주 생각해서 저러는것도 아니고

아들뺏긴 마음때매 그런건가요 ㅠㅠ

 

IP : 1.227.xxx.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6.2.10 12:03 PM (211.234.xxx.36)

    친정엄마 고생시키지말고 시모가 와서 보라고해요 저런 사람은 막상 보라고 하면 도망감.

  • 2. 기독교가
    '26.2.10 12:07 PM (223.38.xxx.235)

    타 종교에 배타적이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시모는 그런 관점에서 불교에 배타적인가보죠. 원글은 본문에 시모의 칠칠치 못한 위생 관념때문에 아기를 맡길 의사가 전혀 없다고 했고 그래서 맡기지 않고 있고, 시모에게 한마디도 안지고 조목조목 따져서 할 말 다 했고, 남편은 원글 말 듣고 시모에게 직격탄 날렸으니 된 거 아닌가요? 여기서 시모욕을 더 해주길 바라고 쓴 글이죠?

  • 3. ....
    '26.2.10 12:07 PM (121.175.xxx.109)

    안사돈을 아랫 사람 취급하는 태도 맞아보여요
    진짜 꽁한 저같으면 진짜 원수되겠네요
    시어머니는 불교에 대해서 뭐좀 알고 말하는건가요
    미신과 동급이라고 알고 있는듯ㅉㅉ

  • 4.
    '26.2.10 12:08 PM (218.235.xxx.73)

    그나마 남편도 님도 사이다라 다행이네요. 그래도 시어머니는 계속하겠지만요.

  • 5. ---
    '26.2.10 12:13 PM (220.116.xxx.233)

    와 남편 브라보!! 요즘 세상에 남편 분이라도 제대로 되신 분 만나서 다행이네요.
    저렇게 중간에서 역할 제대로 하니 그나마 가정에 불화가 안 생기죠.
    사이다네요. 저러면 보통 못난 아들 넘들은 자기 엄마 편 들면서 더 불에 기름을 붓는데 ㅋㅋㅋㅋ

  • 6. ㅁㅇㅁㅇ
    '26.2.10 12:13 PM (1.227.xxx.30)

    시모욕좀 했습니다
    짜증나서 좀 푸념했는데...235님 뭐 문제있습니까?
    막말로 욕을 더 바라면 안되겠습니까?

  • 7. ㅁㅇㅁㅇ
    '26.2.10 12:14 PM (1.227.xxx.30)

    그리고 기독교 아니고 카톨릭인데 카톨릭도 배타적인지요

  • 8. ---
    '26.2.10 12:16 PM (220.116.xxx.233)

    카톨릭이나 불교나 성모마리아 상이나 부처상 모시고 기도하는 건 똑같은데 왜 저러십니까...
    무교인 입장에서는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 9. 좀...
    '26.2.10 12:17 PM (203.128.xxx.74)

    친정엄마 고생좀 그만시키고 봐준다할때 시부모께도 좀
    맡겨보세요

    근데 대부분 청결위생은 어디로갔든지 시집에는
    잘 안맡기긴 하더라고요

    여튼 엄마 힘드실거 같으니 시부모께도 좀 봐달라하세요

  • 10. ㅌㅌㅌ
    '26.2.10 12:19 PM (1.227.xxx.30)

    제말이요 우리엄마도 불교식으로 손주 잘돼라 기도하고
    어머니도 똑같이 카톨릭으로 기도 해주시면
    그 신들이 힘모아 손주 잘 되게 해줄거 아니에요 ㅋㅋ
    왜 편을 가르는건지 정말 저두 무교 입장에서 너무 이해 안가요
    신이 이런걸로 싸우라고 가르치진 않았을텐데...어디서 저런 마음이 생기는건지
    종교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무슨 말씀이라도 해주세요 대체 왜저러는건지
    카톨릭도 불신지옥 이런 거 있는건지..

  • 11. ...
    '26.2.10 12:20 PM (175.122.xxx.191)

    글을 읽다보니 생각나서 제 경우 적어요
    제 큰 아들 그러니까 시어머니에게는 손주죠
    시어머니가 막걸리를 마시니까 아이가 가서 먹고싶어 했겠죠
    그래서 저 몰래 아이랑 나눠 마셨더라고요
    물론 조금 주긴 했지만
    아이가 앉아서 빙글빙글 돌면서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때가 아이 두 살 때입니다
    저 그때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래도 아이 엄청 이뻐하고 잘해주셔서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요

  • 12.
    '26.2.10 12:22 PM (211.234.xxx.154)

    같은 내용의 글을 왜 또 쓰시는건지.. 며칠전에도 본거같은데

  • 13. ㅁㅁㅇㅁ
    '26.2.10 12:22 PM (1.227.xxx.30)

    시모 봐주신다고 하죠 말로는요.
    전에 한번 1시간 맡기고 외출 했는데 30분 간격으로 전화옵디다
    얘 똥쌌는데 어떡하냐 얘 우는데 어떡하냐
    언제 올거냐 ㅋㅋㅋ 어휴 진짜 들들볶아대는데 ㅠ
    나중에 보니까 애 자고있더라고요 배까고 있는데 이불도 안덮어주고 걍 딩굴거리다가 잠든상태 그대로..
    그래도 애 키워보셨을텐데..어쩜 저러실까 했어요 ㅠㅠ 별로 봐달라 하고싶지도 않아요 ㅠㅠ
    진짜 애보면 안되는 사람이 있구나 저도 절실히 느꼇어요
    모든 엄마들이 다 애키워봤다고 해서 애를 보는 방법을 잘 아는것도 아닌거 같고요
    애한테 그만큼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것을요

  • 14. ㅇㅇㅇ
    '26.2.10 12:24 PM (1.227.xxx.30)

    위에 막걸리 얘기는 좀 쎄네요 어떡해요 ㅠㅠㅠ

  • 15. 막걸리
    '26.2.10 12:29 PM (175.122.xxx.191)

    그죠!!
    그래서 제가 어머님께 애한테 술을 주시면 어떡하냐고 하니까
    '애가 먹고 싶어 하는데 어떻게 나 혼자 먹니' 라고 하셔서 저 정말 숨이 막히더라고요
    글 읽다보니 그 사건이 생각나네요
    경험자로서 원글님 무슨 상황인지 다 알 거 같아요

  • 16. 이 글에
    '26.2.10 12:35 PM (223.38.xxx.94)

    각자의 견해와 사고로 이해하고 판단해서 댓글을 다는데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시모 욕해야 합니까? 본인이 절대 한마디도 안지고 친모는 완벽한 인간으로 묘사하고 시모에게 할 말 다하고 살면서 모든 사람시 원글과 같은 생각을 해야합니까? 다양한 의견을 무시하고싶다면 글을 올리지 말던지요?

  • 17. ---
    '26.2.10 12:35 PM (220.116.xxx.233)

    원글님 여기 원래 시모들 많은 사이트라 그러니 이해 바랍니다.
    아들미새 시모들 많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시모 이상한 사람 맞구만요.

  • 18. 그리고
    '26.2.10 12:36 PM (223.38.xxx.162)

    같은 내용의 글을 왜 또 씁니까? 시모욕을 더 해야겠는데 아쉬움에 사무쳤군요?

  • 19. 다인
    '26.2.10 12:36 PM (211.234.xxx.210)

    저번에도 글 올린거 본거같은데..왜 같은 얘기 계속하면서 시모욕하는건지 원...목탁소리 좋아하는 애기 잘 키워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누굴 미워하고 무시하는 그 마인드는 결코 좋지 못해요 글에서 시모 무시하는 마음이 뚝뚝 떨어지니 불쾌해요
    저도 누군가의 며느리에요

  • 20. ㅁㅁㅇ
    '26.2.10 12:40 PM (1.227.xxx.30)

    막걸리님 똑같아요~~~~~!
    그런걸 왜 주냐고 하면 먹고싶어하는데 어떻게 안주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울고싶습니다
    말문 턱 막혀요

  • 21. ㅇㅇ
    '26.2.10 12:41 PM (58.238.xxx.140)

    솔직히 원글님 진짜 너무하네요
    친정엄마 그만 부려먹어요 다 늙으신 분인데
    그리고 애 한명 낳고 그걸 왜 못키워서 친정 어머니가 일년 살며 키워주세요? 말도 안됨

  • 22. ㅠㅠㅜ
    '26.2.10 12:44 PM (1.227.xxx.30)

    맞아요 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ㅠ 그치만 어쩔수없는 상황에 도움요청했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하고 살아생전 꼭 갚아드려야죠
    다행히 남편도 그 고마움 알고 있어서 같이 으쌰으쌰 선물에 용돈에 여행에 많이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 23. ??
    '26.2.10 12:46 PM (114.201.xxx.32)

    뭐든지 내맘에 들어야 좋은겁니다
    시모가 아이 봐준다고 집에 일년 합가하면 아무리 잘 봐도 흉 투성입니다
    나도 애들 키우는 며느리지만 원글님 마음부터 다스리세요

  • 24. ㅇㅇ
    '26.2.10 12:46 PM (58.238.xxx.140)

    그리고 원글님 혹시 노산이세요? 40대? 애 하나에 너무 절절매고 키우는거 같아요

  • 25. 그래도
    '26.2.10 12:46 PM (222.106.xxx.184)

    진짜 남편 잘 만나셔서 다행이고 부럽네요.
    저희는 시가 사람들도 짜증인데 남편이란 작자는 말 한마디 못하는 인간이라
    더 짜증나요

  • 26. ㅇㅇㅇ
    '26.2.10 12:50 PM (1.227.xxx.30)

    당연히 일년 합가하면 흉 투성이죠
    저도 엄마랑 많이 싸웠는걸요
    그치만 고생하신분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거랑
    아무 기여 없으신 분이 선까지 넘는거랑은 비교 자체가 다른걸요

  • 27. 어제
    '26.2.10 12:55 PM (211.48.xxx.185)

    부터 두어번 글 올리신 거 다 봤어요.
    우선 부부가 다 고구마 호구 아니고, 특히 남편이 시모한테
    할 말은 하며 휘둘리는 아들 아니라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그리고 손자릉 봐주고 아니고와 종교를 떠나
    친정어머님 말씀대로, 그게 아기한테 주입 시키거나
    가르치려고 한다고 애가 따르는게 아니잖아요
    시어머니가 키웠다고 아이가 주기도문 외우고 마리아 어쩌고
    찬송가 따라하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아기인데도 부처님 어쩌고 목탁 소리 그렇게 빠져드는게
    다 인연인거라 생각해요.
    제대로 된 불교는 무속과 전혀 관계 없으니 너무 염려 마시구요.
    무당들이 맘대로 굿당에 부처님 모시고 절 찾아다니는거지
    부처님은 고대 인도 브라만 힌두교의 미신도 타파하자는 주의셨어요.
    어릴 때 이런 습관이 꼭 종교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니,
    친정 어머님이 잘 알아서 교육시켜주실거라 믿어요.
    어른이지만 경우 없고 도리에 어긋나면 자식들에게도
    지적 받아야 한다는 주의예요.
    시모한테 말씀 잘 하셨고, 글로 하소연도 잘 하셨어요.
    아기는 모범적인 외할머니 닮은듯하니 염려 마시구요.

  • 28. ㅇㅁㅇㅁㅇ
    '26.2.10 1:00 PM (1.227.xxx.30)

    185님 감사합니다
    그 어떤 가까운 사람보다 더 따뜻하고 신뢰가는 말씀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29. 시모
    '26.2.10 1:00 PM (211.48.xxx.185)

    아들 뺏긴 용심은 일부고
    사돈한테 라이벌 의식 느끼는거예요ㅋㅋㅋㅋ
    지기보다 나은 사람이고 지식들 존중도 받고
    손자까지 외할머니 따르는긋하니 어깃장 시작인거죠
    이미 판은 다 짜여졌고 시모가 뒤집을 수 없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ㅎㅎ
    종교적임 문제는 아이가 커서 본인 종교 선택할때까지
    걱정거리도 아니니 붙들어 매시구요!!

  • 30.
    '26.2.10 1:19 PM (211.36.xxx.208)

    이렇게 깔끔하고 할 말 똑똑하게 하는
    며느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난 내 며느리면 안심될 듯.

  • 31. ㅎㅎㅎㅎㅎ
    '26.2.10 1:24 PM (222.106.xxx.168)

    나이들면 외로운 팔자 예약한 거죠.

    올 때마다 용돈이라도 턱턱 줄 경제력도 아니고

    손주가 무슨 정이 있어서 할머니네 가고 싶어 하겠어요.

    아이도 자기 예뻐하는 사람 알고 품에 파고듭니다.

    남편분 대처 훌륭하고요

    말 길어지기 전에 쳐 내는 걸 연습하세요

    사돈이 어쩌구 말 걸려고 하면

    바로 어머니 저 지금 바빠서요 나중에 통화해요.

    하고 끊어버려요 30분 듣고 있지 말고.

    그거만 하면 되겠구만요.

    어머님 모시고 여행 많이 다니세요 건강하실 때

  • 32. ㅌㅂㅇ
    '26.2.10 1:36 PM (182.215.xxx.32)

    남편이 제정신이라 다행이네요

  • 33. ...
    '26.2.10 2:20 PM (123.215.xxx.145)

    긁힌 시어머니들 댓글은
    어쩜 이렇게 티가 나는지

  • 34. 이집남편
    '26.2.10 2:30 PM (211.208.xxx.21)

    말 잘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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