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달 돈 빌려달라는 형제

대략난감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26-02-09 23:25:31

사업이 잘 안 풀려서 일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 몇달전에 20만원 빌려 달래서 줬더니 이십여일 지나서 갚았고 그 후로 금액을 조금씩 올려서 매달 빌려달라고 해요. 

맡아 놓은거 마냥 다음달에도 부탁한다는 말을 늘상 하면서. 

큰 금액은 아닌데 자꾸 빌려달라고 하니 기분은 썩 좋지 않아요. 

아주 오래전엔 큰 돈 빌려가서 약속한 기한보다 훨씬 늦게 갚은 기억이 있어 조마조마 하기도 하고 어쩌다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매달 돌려막기 하듯이 빌려줬다가 몇일날 받고

이런 일에 끼고 싶지 않은데 형제니까 해줘야 하는거겠죠?

평소 우애는 좋은 편이예요. 

IP : 14.35.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9 11:32 PM (125.130.xxx.146)

    한 번은 빌려주지 말아보세요
    무슨 일에 돈이 묶였다고 하면서요

  • 2. 원글
    '26.2.9 11:34 PM (14.35.xxx.67)

    정말 그래볼까요? 큰 돈도 아닌데 안 빌려줬다고 우애 상할까봐 걱정도 돼서요. 이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안해야 하는게 맞나봐요.

  • 3. ㅇㅇ
    '26.2.9 11:53 PM (1.231.xxx.41)

    저는 조카가 저랬어요. 10년 가까이. 다른 일 때문에 차단했지만, 그러고도 빌려달라고 연락 와서 그냥 주고 완전 손절했어요.

  • 4. .....
    '26.2.10 12:12 AM (211.202.xxx.120)

    안스러워서 힘내라는 마음에 좋게 빌려주면 쉽게 또 빌려달라고 말해요
    평상시에 돈 안모으고 바닥까지 가서 빌리며 사는 사람은 안 변하더라구요

  • 5.
    '26.2.10 12:43 AM (118.219.xxx.41)

    내가 못받아도 괜찮은 돈을 빌려주세요...

    매달 빌리고 액수가 늘어나니 걱정됩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요 ㅠㅠ

  • 6. 거절
    '26.2.10 1:22 AM (125.132.xxx.142)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도 거절하면 우애 상한다고 항상 질질 끌려다니셨어요
    그런데 막상 우리집 어려워지니 그쪽에서 먼저 우애 끊던데요

  • 7.
    '26.2.10 3:56 AM (211.36.xxx.208)

    몇 십 빌려주면서 지금까지
    빌려준 총액 알려주고
    그동안 카드대출 받아서 빌려줬다고
    다음엔 힘들 것 같다고 하세요.

  • 8. aaa
    '26.2.10 8:51 AM (122.45.xxx.145)

    갑자기 그러면 상대방 신용터집니다.

    미리 한달전에 얘기하고, 그정도면 금부치 팔아서라도 재무정리 하라고 권하심이 어떨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928 대통령은 외롭다. 14 ... 2026/02/10 932
1793927 irp이전 4 원글 2026/02/10 883
1793926 "소녀상은 매춘부상" 시위자 책, 초중고 11.. 5 ㅇㅇ 2026/02/10 1,267
1793925 대학생 아들 국민연금 궁금해요 1 ... 2026/02/10 903
1793924 갑자기 늦둥이 바라는 남편.. 17 ㅁㅁ 2026/02/10 3,721
1793923 레인보우 너무 고점에 샀나봐요.. 2 레베카 2026/02/10 1,494
1793922 망했네, 내 히든 맛집 하나 날아갔엉 3 ... 2026/02/10 2,924
1793921 70대 혈압약먹는중 146/71은 관리해야하나요? 5 2026/02/10 1,079
1793920 명절에 여행가서 너무 좋아요 4 2026/02/10 1,884
1793919 어린시절 부자였다 가난해지신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8 ... 2026/02/10 2,854
1793918 앞에서는 국민팔고 뒤에서는 밀실거래 8 웃으면서 2026/02/10 986
1793917 제가 나를 아들로 낳았네요. 11 이를 어째요.. 2026/02/10 3,746
1793916 음식 덜 마르는 에어프라이어 3 요리꽝 2026/02/10 690
1793915 가난한집 딸 셋인 집 어떤가요? 13 독립적 2026/02/10 2,477
1793914 광양쪽에 아울렛(신발싼)곳 어딘가요? 2 광양 2026/02/10 286
1793913 서울시장 가상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격.. 6 ㅇㅇ 2026/02/10 1,622
1793912 대법, 국회에 "재판소원 반대·대법관 증원도 불가&qu.. 12 ... 2026/02/10 1,059
1793911 이부진 보니 머릿결 중요성 알겠네요 31 .. 2026/02/10 13,989
1793910 아침부터 훈훈하게 박보검과 조지 클루니 4 이뻐 2026/02/10 1,262
1793909 [펌글] 조국대표가 좀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 61 ㅇㅇ 2026/02/10 2,258
1793908 어제 순대트럭이랑 땅콩과자 이야기 좀 할께여 14 isac 2026/02/10 1,660
1793907 월세 만기전에 나가는데요 29 .. 2026/02/10 1,839
1793906 침대에 온수매트 사용 하시는 분~ 5 궁금 2026/02/10 869
1793905 이재명 대통령 머리에 원형탈모 23 안타깝다 2026/02/10 3,293
1793904 가슴장화 확보한 해병 대령 "임성근이 회의 때 얘기해서.. 순직해병 2026/02/10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