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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하러가서 개소리 시전 남편

조회수 : 14,440
작성일 : 2026-02-09 22:28:14

집 다보고 와서 

부동산에 집주인이랑 앉아서 계약서 쓰려고 하는데 

갑자기 남편 왈.. 

"근데 대출이 안나올수도 있으니 특약 넣어줄 수 있는지..."

은행 두군데는 문제없이 대출 나온다고 하는데 본인 혼자 걱정.... 

집주인 당황하고 갑자기 타 부동산에서 집 보고 싶다고 한다고 전화 왔다고 하고 나감

그게 25년 7월이었고 다시는 그 아파트에 매물이 보이지 않았고 14억이 올랐습니다. 

저런 말 하는게 정상인가요? 본인은 뭐가 잘못 됐는지 모르는거 같은데 저 시기는 집도 안보고 계약금 쏘는 상황인데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요 이런 인간이랑 사는거..... 

남편은 계약금 날릴까봐 그랬다네요.

지금까지 무주택입니다. 

IP : 217.216.xxx.2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ㅅ 인거
    '26.2.9 10:31 PM (211.200.xxx.116)

    모르셨어요? 같이살면서 아셨을거 아니에요
    미리 헛소리 말라고 단도리 치시거나
    집주인한테 걱정말라고 붙드시지...
    그정도 급은 아니나 뻘소리 잘하는 남편있어서
    그맘 압니다

  • 2. ....
    '26.2.9 10:31 PM (175.209.xxx.12)

    당연히 비상시를 대비해서 은행 사정이나 뭐 사유가 있을 시 특약 넣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게 뭐 그렇게 잘못된 거지?
    계약금 날리느니 안전하게 계약서 쓰는게 낫지 않나요?

  • 3. .....
    '26.2.9 10:3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배운 거.
    계약서 작성하는 자리에서는 말 한 마디 허투루 하지 않는다.
    날씨 좋지요? 이런 인사멘트, 특히 침묵이 부담스러워 불쑥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다.
    남편과 계약서 쓰면 조..용.. 계약서 문구 꼼꼼히 읽고 앉았음

  • 4. ....
    '26.2.9 10:37 PM (211.202.xxx.120)

    그런 주둥아리 병신남편이면 님이 바로 아니라고 은행 두군데에서 나온다고 확인 했다고 말했어야죠

  • 5.
    '26.2.9 10:37 PM (58.120.xxx.112)

    14억 오른 집값만 눈에 들어오네요

  • 6. ...
    '26.2.9 10: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년만에 14억이 올랐다고요
    강남인가요
    대단하네요
    집주인이 나가려고할때 아무 문제 없다 잡지 그랬어요
    집도 안보고 계약금 쏘는 상황이였음 다른집이라도 잡든지요
    작년 10.15 이전 오일장이다 어쩐다 할때라도 샀어야
    그때 15일 마지막날까지도 지방에서도 집도 안보고 계약금 쐈다는데요
    남편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님도 여직 아무 액션 없었음 무주택인거 책임 없다 할수 없죠
    남편이 무주택 고집하는것도 아니고요

  • 7. ...
    '26.2.9 10:4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년만에 14억이 올랐다고요
    강남인가요
    대단하네요
    집주인이 나가려고할때 아무 문제 없다 잡지 그랬어요
    집도 안보고 계약금 쏘는 상황이였음 다른집이라도 잡든지요
    작년 10.15 이전 오일장이다 어쩐다 할때라도 샀어야
    그때 15일 마지막날까지도 지방에서도 집도 안보고 계약금 쐈다는데요
    세껴서라도 사놓든지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남편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님도 여직 아무 액션 없었음 무주택인거 책임 없다 할수 없죠
    남편이 무주택 고집하는것도 아니고요

  • 8. ...
    '26.2.9 10:42 PM (1.237.xxx.38)

    일년만에 14억이 올랐다고요
    강남인가요
    대단하네요
    집주인이 나가려고할때 아무 문제 없다 잡지 그랬어요
    집도 안보고 계약금 쏘는 상황이였음 다른집이라도 잡든지요
    작년 10.15 이전 오일장이다 어쩐다 할때라도 샀어야
    그때 15일 마지막날까지도 지방에서도 집도 안보고 계약금 쐈다는데요
    세껴서라도 사놓든지 이후에도 기회가 여러번 있었을건데
    남편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님도 여직 아무 액션 없었음 무주택인거 책임 없다 할수 없죠
    남편이 무주택 고집하는것도 아니고요

  • 9.
    '26.2.9 10:42 PM (217.216.xxx.28)

    ㅂㅅ인줄 몰랐어요. 꼼꼼하고 일처리도 나쁘지 않았어서 뒤통수 맞은거 같아요.
    그 자리에서 문제 없다고 집주인한테 계속 이야기 했지요. 괜한 걱정에 요즘 뉴스 보고 저러는거라고..
    그 당시에 정부에서 대출 축소 얘기가 나오고 있었거든요.
    Dsr 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근데 집주인 얼굴이 싹 변하면서 그럼 곤란하다고 커트하더라고요.
    그당시 강남에서는 보통 특약 안써요. 매도자 우위 상황이었어서… 주변 부동산에 하소연 하니 바보 아니냐고… 그냥 집 안보고 계약금 쏘고 문자로 받는다는데 저희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었어요. 지금보니 그 당시 부동산 주인도 나이 많은 아저씨고 상황 판단도 못하는 수준이더라고요.
    아무튼 지금 너무 천불이 나요. 본인은 꼭 사겠다고 또 기회가 온다고 하는데 과연…?

  • 10. ...
    '26.2.9 10:4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인연이 없었다 생각해야죠 그집은
    다른 집이라도 잡았어야
    그 집 하나에만 매몰되어 있는게 답답하네요

  • 11. ...
    '26.2.9 10:4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인연이 없었다 생각해야죠 그집은
    다른 집이라도 잡았어야
    그 집 하나에만 매몰되어 있는게 답답하네요
    강남집 노릴 정도면 범위도 넓었겠네요
    아니 왜 여직

  • 12. ...
    '26.2.9 10:47 PM (1.237.xxx.38)

    그냥 인연이 없었다 생각해야죠 그집은
    다른 집이라도 잡았어야
    그 집 하나에만 매몰되어 있는게 답답하네요
    강남집 노릴 정도면 범위도 넓었겠네요
    아니 왜 여직
    개포동 이런데보단 잠실도 충분히 더 좋아보이거든요

  • 13.
    '26.2.9 10:47 PM (217.216.xxx.28)

    현재 호가는 14억 + 더 되네요.
    지금도 매물이 없어요.
    그 당시에는 매물이 정말 없었어요. 타 지역은 있었을 수도 있으나 여긴 정말 씨가 말랐었어요.
    타지역도 하루 차이로 2억 이상 오르고 배액배상도 자주 있어서 계약금도 크게 쏜다고 하더라고요.
    4억 배액배상 봤었어요.

  • 14. 그냥
    '26.2.9 10:48 PM (112.162.xxx.38)

    내께 안될려고 그런거죠

  • 15. ...
    '26.2.9 10:4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니까 잠실 같은데 항상 있었잖아요
    그런데라도 일단 잡아서 무주택은 면했어야죠
    그럼 같이 오르니까

  • 16. ㅇㅇㅇㅇㅇ
    '26.2.9 10:5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집을 안사봐서 그래요
    저는 옛날에 집살때
    어찌알고(남편이 말했겠죠 ) 계약날 아침에 집으로
    오셨더라고요
    니들못믿겠다 같이가자고
    어찌어찌 갔는데 부동산에서 무슨 특약넣자 뭐 넣자
    집안나가면 어쩌구 이런 헛소리를
    하고 앉아있으니 주인이 화내고 나가고
    부동산은 쫓아가서 데리고 오고.
    말도 마세요
    내가 남편한테 아버님 데리고 나가라 하고
    주인에게 사과하고 계약서 작성
    나중 잘못되면 며느리 니책임이다 막 잔소리 ..으이구
    아무 문제없이 잘샀고 집값도 올랐고
    잘팔고 다른집으로 갈아탈때는 소리 소문없이
    둘이서 계약하고 이사날짜 정해지고 알림
    이와중에 시모는 니아버지가 가려다가 말았다
    니아버지가 일하나는 똑똑히 한다 이소리 를 ㅋ
    남편도 그때 너무 당황해서
    그때부터 객관적으로 보기시작요

  • 17. ...
    '26.2.9 10:52 PM (1.237.xxx.38)

    그니까 잠실 같은데 항상 있었잖아요
    그런데라도 일단 잡아서 무주택은 면했어야죠
    그럼 같이 오르니까
    암만 봐도 부부가 똑같아 보이는데

  • 18. .sfg
    '26.2.9 10:55 PM (125.132.xxx.58)

    5개월에 14억 집값이 오르는게 더 놀랍죠.
    30억이 45억 되었다는건가요? 그정도 오른데가 있나요?

  • 19. ㅇㅇ
    '26.2.9 11:11 PM (222.108.xxx.29)

    없긴 왜없어요 이재명이 문재인 제치고 역대상승률 1위 찍었는데 ㅋ 우리집만해도 10억올랐어요

  • 20. ㅇㅇ
    '26.2.9 11:28 PM (125.130.xxx.146)

    어떤 특약을 넣어달라는 거였나요?
    대출 안나올 수 있으니
    위약금 없이 계약취소해달라는 특약인가요?
    어떤 바보가 그런 계약을 하나요

  • 21. 보통
    '26.2.9 11:42 PM (175.197.xxx.135)

    집 매매할때 미리 자금계획 세우지 않나요?
    대출도 미리 알아보고 하면 그런말 못하죠 집계약 하기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매도인이 당황 했겠어요

  • 22. 아니
    '26.2.9 11:45 PM (211.211.xxx.168)

    근데 무슨 특약이요? 매수자가 돈 안주면 매도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건대요?

  • 23.
    '26.2.10 12:17 AM (217.216.xxx.187)

    자금계획 당연히 세웠고 엑셀로 차트까지 다 있어요.
    어후..
    그 당시 정부에서 대출 규제 한다고 얘기 나왔을 시기라 무서워서 새가슴이 그런 소리 한거에요.
    제가 매도자였어도 안 팔았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윗분, 잠실은 제가 생활권도 아니고 알아본 지역이 아닌데 무작정 매물 있다고 살 수 없어요.
    집이 우상향 한다는건 민주당 정권이라 문정권 때 처럼 될까 걱정은 했지만 지금 미래를 아니 그런거고 제가 원하는 동네의 집이어야 집값이 좀 떨어지는 상황이 있어도 후회가 없죸

  • 24. 근데
    '26.2.10 12:17 AM (180.71.xxx.214)

    너무 지난일에 그러지 마세요

    지인일인데 여자가 청약 접수시 내용잘못써서 쓰면 당첨인
    아파트인데
    당첨이 안되서 이혼당햇데요
    병신이네 했을거 아니에요

    같이 사는한 배우자 특성을 보고 행동하고 대비해야 하고
    어쩔 수 없는건 포기해야
    신상에 좋아요

  • 25. 부자
    '26.2.10 7:12 AM (39.123.xxx.169)

    특약 다 넣던데요 규제가 오락가락해서 대출이 안나오고 그런일이 종종 있어요 서류다내도 마지막에 은행에서 대출안된다는 연락 받은적도 있어요

  • 26. 남편이 어때서
    '26.2.10 7:31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그동안 무주택인 님 잘못은 없구 남편만 빙신이면
    님은 뭐에요??

  • 27. ..
    '26.2.10 7:41 AM (223.38.xxx.196)

    그러게요 비싼 지역 매수자들 능력도 돈도 있지만 리스크 감내할 통도 크고 그래서 더 부자돼요

    실거주 할 집이라면 앞으로 기회를 잘 잡아 보세요

  • 28. ㅇㅇ
    '26.2.10 7:46 AM (125.130.xxx.146)

    남편이 어때서
    그동안 무주택인 님 잘못은 없구 남편만 빙신이면
    님은 뭐에요??
    ㅡㅡㅡ
    글을 뭘로 봤는지..
    그 좋은 기회를 남편이 발로 차버렸다잖아요!!!!

  • 29. 그런
    '26.2.10 8:05 AM (117.111.xxx.2)

    남자 천지삐까리예요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속터져 환장하게 만드는 남자들
    늙어서도 그래요
    죽을 때까지 모르고 죽음
    그래서 사람 바뀌는 거 아니라는 말이 나옴

  • 30. 바보
    '26.2.10 8:19 AM (211.208.xxx.21)

    남편 바보예요
    헛똑똑이예요
    저도 저런 남편이랑 살아서 잘 알아요
    공부만 잘하고요
    관계상황에서 어떤파장 올지 역산못하고
    지 본인의 순수성이랄까 정확성이랄까 그것만 중합니다
    속터져죽습니다ㅡㅠ

    계속 가르쳐야합니다ㅡㅡㅠㅠ

  • 31. 종종
    '26.2.10 8:40 AM (222.235.xxx.29)

    상황파악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남편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특약을 넣고 싶으면 계약서 쓰러 가기전에 부동산에 얘기해서 집주인이 동의하면 계약이 성사되는거고 집주인이 싫다하면 계약서 쓰러 만날 필요 자체가 없는 거죠.

  • 32. ㅇㅇ
    '26.2.10 9:41 AM (1.240.xxx.30)

    14억이면 강남인가보네요.. 남편입장에선 그렇게 걱정할만하죠. 근데 은행에서 대출 걱정없다했으면 일단 과감하게 가는 전략은 맞긴합니다.

  • 33. ...
    '26.2.10 9:49 AM (39.125.xxx.93)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 누가 그런 특약을 써주나요.

    특약 없이 살 사람 널렸을 텐데

  • 34. 일반적인남자들은
    '26.2.10 10:13 AM (58.29.xxx.185)

    부동산 계약할 때 데려가면 안 돼요
    이론만 빠삭하고 어디 블로그 같은 데서 보고 온 걸 적용하려고 하고
    쯧, 실무는 그게 아닌데.
    그리고 집주인과 중개인을 대할 때도 여자들이 하는게 더 매끄러워요.
    부동산 투자자라는 자칭 전문가라는 남자들도 인터넷에서 보면 중개수수료 깎는 법, 집 매매가 깎는 법
    이딴 걸 팁이라고 떠드는 사람들도 많은데
    현장에서 저래 보세요 원글 남편꼴 나는 거예요.

  • 35. ...
    '26.2.10 11:50 AM (112.152.xxx.192)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재작년에 계약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려고 하길래 제가 급히 수습했어요. . 부동산 계약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쓸데없는 소리를 종종하는데 그때마다 제가 옆에 없었다면 크고작은 손해가 났을 거에요. 저도 순발력이나 잔머리가 없는 편인데 남편이 저러는 거 보면 때려주고 싶어요.
    그러나 원글님도 매도자 우위인 부동산 시장에서는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지요. 계약금을 안 받아주거나 어긋날 때를 대비해서 주변에 다른 아파트의 매물도 동시에 염두에 두고 계셨어야 하고, 부동산도 좀 잘 고르셔야.. 제 경험으로는 나이든 남자 사장이 가장 실력이 안좋고요. 그담에 젊은 남자입니다. 남자들은 성격도 안좋을 가능성이 많더라구요. 여자 사장님들이 꼼꼼하고 성실하게 하세요. 매수를 할 때에도 부동산 한군데만 매달리시면 안됩니다. 계약이 틀어져도 그때처럼 집값이 막 오를때는 당연히 잠실처럼 원하는 동네가 아니어도 한번 보셔야하는 것 아닐까요. 14억 손해가 나는 상황에는 뜬금없는 동네에 달려가보기라도 할 것 같아요. 저도 1년만에 12억이 올랐는데 처음 계획하지 않은 곳을 급하게 샀고 수익률 측면에서 더 잘되었어요.

  • 36. ...
    '26.2.10 11:54 AM (61.255.xxx.201)

    은행 대출이 안되면 계약을 무효로 한다는 특약을 누가 써줍니까?
    그럼 전세 계약 만기 후 돈이 될 때 준다는 특약 넣자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세입자건 집주인이건 무리한 특약을 넣자고 하면 진상이다 싶어서 그냥 계약서 안쓰고 말죠.

  • 37. 00
    '26.2.10 12:19 PM (59.7.xxx.226)

    집값 떨어졌으면 울 남편 현명하다 칭찬하며 글 쓰셨을텐데…
    지나간거 그냥 잊으시고 이제까지 못사셨으면 님도 공동책임? 이니
    님이라도 지금부터 알아보시길….

  • 38. 삭막하네요
    '26.2.10 12:34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아파트 놓쳤다고

    남편한테 병신이라니... 부부 맞나요.

  • 39. 헉14억
    '26.2.10 12:47 PM (58.234.xxx.182)

    아까워라.14억이 올랐다니요.1억4천만원
    올랐어도 아까왔을텐데.
    이상하게 집살려는데 남편들이 딴지걸고
    도움1도 안되더라구요.

  • 40. 여유
    '26.2.10 1:13 PM (106.101.xxx.185)

    남편과 살라고 집을 구하는게 아니라 집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남편과 사는 듯

  • 41.
    '26.2.10 1:16 PM (217.216.xxx.187)

    제 남편은 그 이후 얼굴이 팍삭 늙었어요. 순간 흰머리도 생겼어요.
    지도 뭘 잘못했는지 아는거죠. 주식에 매달리고 이제 스트레스 시작인거죠.
    열심히 일히며 대출금만 편안히 갚으면 되는거였는데…
    대학생 같다고 듣던 장점이었던 동안 얼굴이 한술 더떠 이젠 40대로 보여요.
    이제 곧 애도 태어나는데 대출은 안 나오고 미칩니다.
    전 필요에 의해서 특정 지역에만 집을 사려고 하려던거여서 집값이 떨어져도 보유세 올린다고 하더라도 아쉬움 후회 없어요.
    이제 남편 없이 부모님이랑 가서 계약하려구요.

  • 42. 남편이
    '26.2.10 1:24 PM (183.97.xxx.35)

    고생이 많네요
    투기공화국 한국에 태어나서 ..

    25년 7월이후에 14억이 올랐다니
    이재명은 역시 대단

  • 43. ....
    '26.2.10 1:25 PM (211.218.xxx.194)

    아니 계약서 쓰러 갔으면 이미 온갖 걱정 다하셨텐데
    원글님이라도 그때 뭔소리냐 ...대출두군대서 나온다고 했는데 쓸데없는소리마라 하셨어야..

  • 44. 14억이나 오른
    '26.2.10 1:37 PM (223.38.xxx.182)

    25년 7월 이후에 14억이나 올랐다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아파트도 있다니 놀랍네요ㅜㅜ
    이러니 어제 벼락거지된 기분이라고 쓴 글이
    베스트로 간거겠죠ㅜㅜ

  • 45. 에구
    '26.2.10 1:57 PM (218.48.xxx.143)

    성격이 팔자라는데, 남편분 너무 부동산 돌아가는판을 모르셨네요.
    걱정되는건 이해가지만, 요즘은 집도 안보고 동,호수만 알려주고 가격 마음에 들면 계좌번호 알려달라해서 가계금 먼저 보내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집 놓쳤어도 다른집이라도 샀어야 물가상승이나 집값 상승을 따라갈수 있죠.
    집값은 언제나 우상향이고 한번씩 떨어지고 정체하고 반복인데.
    떨어지고 정체되는 구간에 뭐든 잡아야 갈아타고, 갈아타고해서 똘똘한 한채를 만드는거예요.
    아직도 내집이 없으시다니 놓친집 그만 생각하시고 하루빨리 매수하세요

  • 46. 여기
    '26.2.10 2:11 PM (219.255.xxx.142)

    2019 부동산 폭등기 직전 시기 계약서 쓰려는데 매도자가 2천 올려달라고 해서 계약 안한 저희 남편도 있어요.
    저는 해야한다고 우겼는데 남편 결국 안한다고 돌아왔거든요.
    그 집이 자고 일어나니 5천 다음날은 1억 그리고 며칠만에 몇억이 그냥 오르더라고요.
    지금은 영영 닿을수 없는 가격이네요

  • 47. Rossy
    '26.2.10 3:05 PM (112.159.xxx.46)

    잠실이나 송파, 혹은 일원 수서 쪽 같은데 맞나요? 그 동네 국평들이 딱 저정도 올랐는데

  • 48. 제남편도
    '26.2.10 3:22 PM (118.235.xxx.103)

    마찬가지에요
    날린 집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집사면 진득하니 갖고있지를 못하고
    깔고앉은돈 아깝다고 대출이자아깝다고
    자꾸 팔아제껴요
    이제서야 공동명의해서 이젠 이집을 혼자 못파니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이젠 자긴 마치 돈에 대한 욕심을 다버린것마냥 말하면서 빚내서 주식하고 있음...미치고 팔딱뛰겠음..

  • 49.
    '26.2.10 3:57 PM (110.15.xxx.197)

    그럼 대충 30억은 끌어올 능력자 남편인가본데 뭘 욕하고 그래요?
    30억짜리라도 사세요.

  • 50. 아깝ㅜㅜ
    '26.2.10 3:57 PM (112.170.xxx.219)

    작년 비슷한시기에 저희도 집계약했어요 그땐 대출도 대출금리도
    좋았을땐데 왜그러셨을까요 저흰 9억대출받앗는디…
    1년도 채 안되어서 지금 집 같은동이 작년 우리가 샀을때보다 8억 올라서 계약했더라구요 그때 놓친집 포기하고 깔끔하게 다른거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남편분ㅠ 뭔 특약이여특약은… ㅠㅠ 전세도 아니고 누가 특약까지 써주고 집파나요? ㅠ살사람 널렸는데

  • 51. .....
    '26.2.10 3:57 PM (119.71.xxx.80)

    살아보니 너무 꼼꼼한 사람들이 손해가 오히려 많더라구요.
    돈은 꼼꼼함 +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벌어요.

  • 52. 아깝ㅜㅜ
    '26.2.10 4:00 PM (112.170.xxx.219)

    아니 계약서 쓰러 갔으면 이미 온갖 걱정 다하셨텐데
    원글님이라도 그때 뭔소리냐 ...대출두군대서 나온다고 했는데 쓸데없는소리마라 하셨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설마 계약하러 가서 집주인앞에서 밀할꺼라 생각이나 하셨을까요ㅠㅠ
    에효 그런건 가족까리 걱정하시지ㅜ 그리고 그땐 대출 잘 나왔어요 저희도 여기저기 비교해서 금리낮은데로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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