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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보다가 나의 해방일지

123123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26-02-09 17:04:57

엄마 돌아가신 장면을 다시 찾아보아요...

 

어떻게 밥짓다가 그렇게 가실지..

그전에 장면에 엄마가 시장가서...아줌니들이랑 마지막 인사하는거 같이

들르는것도 슬프고

거기서 미정이가 개찾으며 운단 이야기 듣고 가서 그렇게 슬프게 가는거

너무 너무 슬프네요.

 

 

그 사촌 시누이인지 뭔지도 와서 산통깨면서 그런말을 입밖에 하는거 너무 재수없고..

저작가는 참 인생의 통찰력이 대단한듯해요.

 

어쩜 스토리 구성 순서를 저렇게 잘 짜서 만들었을까요 저작가는...대단해요...........

그 이동진 평론가가 말하는 ''명징하게 직조한'' 딱 그에 맞는 드라마

IP : 124.49.xxx.1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9 5:06 PM (175.209.xxx.12)

    그 전에 교통사고로 엄청 놀랬잖아요. 그러고 놀라서 쉬지도 않고 또 밥 짓다가 돌아가신 거죠..

  • 2. 삶이
    '26.2.9 5:06 PM (61.83.xxx.51)

    그런것 같네요. 저도 뒤돌아 누운 엄마 모습에 순간 저렇게 가시는 건가 했는데... 작가가 엄마를 그렇게 보내네요.
    엄청 가슴이 찡했어요

  • 3.
    '26.2.9 5:11 PM (124.49.xxx.188)

    맞아요. 고구마 캐다가 경쟁심에 트럭사고 내고 아마 그때 엄마 몸에 무리온거 같아요..ㅠㅠ
    인생이 그런듯..ㅠㅠ이기길 바랐지만 천호진은 지고 말죠..ㅠㅠ
    그싸자기 없는 고구마 캐는 가족들도 꼭 그런일 당하길..

  • 4. 나중에
    '26.2.9 5:13 PM (219.255.xxx.120)

    구씨가 밤에 찾아가서 염재호??? 씨 찾으니 어떤 아줌마가 여보~ 부르고 아빠 절뚝이며 나올때 사람들이 유주얼 서스펙트 식스 센스급 반전이라고 난리였자나요ㅋ

  • 5. 그전에
    '26.2.9 5:16 PM (124.49.xxx.188)

    큰딸 남친도 얼핏 확인하러오고 그나마 그때 웃음이 너무 행복해보였어요.......그게 다 이유가 있는듯...엄마들은 자식앞날이 걱정이라 다 운명적으로 그렇게 되나봐요

  • 6. ...........
    '26.2.9 5:17 PM (59.6.xxx.232)

    미정엄마 죽던 그날밤 82쿡 난리났었는데.....

  • 7.
    '26.2.9 5:17 PM (182.227.xxx.181)

    시골 아저씨가 어떻게 그렇게 장가를 갔는지도
    미스테리예요
    아줌마도 좋아보이구요
    엄마있을때 애들좀 독립시켰음 좀좋았을까요

  • 8. 제친구
    '26.2.9 5:22 PM (219.255.xxx.120)

    나의 해방일지 시작할 즈음에 동료 소개로 남자분 만나 잘 사귀다가 드라마 끝날 즈음 결혼했어요 나이 오십에요
    만나는 동안 해방일지 드라마 얘기 많이 했다고

  • 9. .....
    '26.2.9 5:32 PM (1.228.xxx.68)

    죽어야 해방되는 가사노동.. 엄마돌아가시니 밥도 대충먹는거 리얼했어요

  • 10. 추억돋네요
    '26.2.9 7:12 PM (116.41.xxx.141)

    엄마죽고 넘 놀래 82쿡 찾아와서 오글오글 다모여 다들 가슴쓸어내리고 엄마이야기 하고

  • 11. 미정이
    '26.2.9 7:46 PM (221.152.xxx.143)

    퇴근하는데 불안한 앰불런스 소리 나며 미정이가 돌아보고
    우리 모두 무슨 일이냐며 걱정하며 다음주를 기다렸는데
    ...엄마가 돌아가실 줄은 진짜 몰랐죠

  • 12. 저도
    '26.2.9 7:57 PM (49.175.xxx.11)

    구씨가 미정이집 찾아왔는데 낯선 아줌마가 나왔을때 가슴 철렁했던 기억 생생하네요. 넘 슬프고 스산했던 미정엄마의 죽음ㅠㅜ

  • 13. 저도
    '26.2.9 7:58 PM (49.175.xxx.11)

    박해영 작가의 새드라마도 넘넘 기대돼요. 구교환, 고윤정.

  • 14.
    '26.2.9 8:08 PM (175.196.xxx.218)

    엄마 돌아가신후 냉장고 반찬 쉬어서 못 먹고
    그 모든걸 하려니 큰딸이 엄마는 과로사라고 ㅜㅜ
    넘 가슴에 와닿고ㅠ 돌아가신 울엄마도 보고싶네요
    남자들은 죽어도 모를 내용이지요

  • 15. 명작이예요
    '26.2.9 8:21 PM (59.7.xxx.113)

    명작이예요

  • 16. ,,,
    '26.2.9 10:13 PM (112.148.xxx.218)

    나의 해방일지 ,,,, 그 집에서 해방될 사람은 엄마였어요. 죽어서야 해방된 엄마. 나를, 그리고 나의 엄마를, 이 드라마를 통해 되돌아 생각해 봅니다. 정말 내 인생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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