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결혼을 해요(상견례)

.... 조회수 : 6,089
작성일 : 2026-02-09 06:20:41

별 이야기는 아니고요

 

조카가 결혼하는데

 

언니왈:

" 야 요즘 애들 상견례 방식인가봐

양가 식구수만큼 브리핑 자료 뽑아서 쫙 배포하더니

 

둘이서 예식장 위치부터 예상하객수

결혼준비기간동안 진행 내용 및 소요되는 비용

조달방법 등등

신행 여행지 비용 등등

 

한번에 읊어대서 물어보고 뭐고 할것도 없더라"

 

아주 걍 깔끔하게 끝났데요 ㅋㅋㅋ

 

조카한테 물어보니 요즘 mz세대들에게는

 

 이상한게 아니라네요

 

저도 이 방법 신선하고 합리적인것 같아요

 

귀엽기도 하고요

 

IP : 59.31.xxx.9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가 할일이
    '26.2.9 6:36 AM (119.207.xxx.80)

    없어요
    다들 알아서 잘해요
    얼마나 기특한지

  • 2. ㅇㅇ
    '26.2.9 7:08 AM (125.130.xxx.146)

    비용 조달방법이 제일 궁금하네요

  • 3. ..
    '26.2.9 7:11 AM (1.235.xxx.154)

    저는 기특하다는 생각은 그리 안들었어요
    본인들 뜻대로 하고 싶어해서..

  • 4. 기특한데
    '26.2.9 7:17 AM (118.235.xxx.114)

    돈은 부모가 ...

  • 5. 비용은
    '26.2.9 7:19 AM (121.166.xxx.208)

    모아서 공동통장로 해결합니다. 데이트통장을 줄곧 이용하더군요

  • 6. 자금
    '26.2.9 7:22 AM (112.169.xxx.252)

    준비해둔 집이 있으니 양가 2천만원씩 줬어요.
    그걸로 다 하더라구요.
    얼마나 야무진지
    엄마가 할일은 상견례 한복 맞추러 가야할일밖에 없어요.
    다 알아서 하니....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 뜻대로 해야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부모욕심이죠.

  • 7. ㅇㅇ
    '26.2.9 7:26 AM (125.130.xxx.146)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 뜻대로 해야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부모욕심이죠.
    ㅡㅡㅡ
    누구 손님이 많은지에 따라 결혼식 행사에 부모의견도
    들어가야 될 것 같아요

  • 8. 결혼안하니
    '26.2.9 8:17 AM (203.128.xxx.74)

    어쩌니 해도 할사람들 다하는거 맞네요
    어제도 모바일청첩이 서너집~~^^

  • 9. ....
    '26.2.9 8:28 AM (59.31.xxx.99)

    가장 큰 신혼집은
    조카사위가 사택이 나오는 직업이라 해결되었고
    결혼비용은 둘 모두 모아놓은 돈과 일년동안 모아서 치루기로
    했어요
    둘다 양가에 대놓고 손 안벌린다고 이미 이야기 해놓았고요
    그래도 언니네는 기본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당사자들이 알아서 결혼비용도 최소한으로 여기저기 발품 품으며 다니니 그럭저럭 생각보단 저렴하게 하겠더라고요

    애들인줄 알았는데 야무진게 둘이 잘 살것같아 좋습니다

  • 10. ....
    '26.2.9 8:28 AM (59.31.xxx.99)

    발품 팔며

  • 11. 기특하네요.
    '26.2.9 8:42 AM (222.232.xxx.109)

    근데 하나 말씀드리면 시턕이 좋은점도 있지만 첫 시작으로는..
    사택살게되면 남자쪽에서 집 구하는 비용이 거의 안들어오잖아오?
    물론 나중에 집 구할때 보태줄게 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사택살던 지인들이 나중에 많이 아쉬위했어요.

  • 12. ...
    '26.2.9 8:44 AM (123.111.xxx.59)

    준비해둔 집이 있으니 양가 2천만원씩 줬어요.
    그걸로 다 하더라구요.
    얼마나 야무진지
    엄마가 할일은 상견례 한복 맞추러 가야할일밖에 없어요.
    다 알아서 하니....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 뜻대로 해야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부모욕심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그 집을 누가 준비해두었는지에 따라 달라질 듯요
    그런데 집이 있는 쪽에서도 2천만원을 또 낸 건가요?

  • 13. ...
    '26.2.9 8:45 AM (118.47.xxx.7)

    오버육버네요
    양가 어른들 인사하고
    이야기하면서 집안분위기도 알고 뭐 그렇게 하는자리이지
    결혼준비 비용 이런걸 왜 상견례에서??

  • 14. ...
    '26.2.9 8:48 AM (59.31.xxx.99)

    118님
    오바육바는 우리세대고요
    요즘 애들 트랜드라네요
    다행히 언니네나 사돈댁이나 꼰대들시 아니라 웃으며
    애들 의견 따라주는거고요^^

  • 15. ㅐㅐㅐㅐ
    '26.2.9 9:08 AM (61.82.xxx.146)

    제 주변 자녀들 혼사를 봐도
    아이들이 다 알아서해요
    아빠는 모바일 청첩장이나 돌리는거고
    엄마는 예약해준 한복집이나 가는게 다 더라고요
    애들이 준비한 결혼식에 초대받은 느낌???
    이렇게 준비하는 집들보면
    대체로 양가부모성향 아이들성향이 다 무난해요
    큰 욕심 안부리고 가진것안에서 알뜰하게 사는 가풍인거죠
    그저 무탈히 잘 살길 바라는 가족의마음이 중요시하는 ㅎㅎ

    반대로
    백은 받았냐, 집은 24평신축아파트냐,
    이런집들은 조용하지가 않더라고요

  • 16. 블루
    '26.2.9 9:10 AM (211.49.xxx.72)

    저희도 얼머전 상견례 했습니다

    애들이 ppt로 발표 하는데 재미있었어요

    서로 이런저런 궁금한점 알 수 있고

    초면에 여쭙기 어려운 이야기 등등

    식사후 ppt내용 퀴즈타임 가지며 상품도 받고

    저희는 매우 즐겁고 재미있는 상견례시간이었어요

  • 17. . .
    '26.2.9 9:17 AM (58.124.xxx.98)

    예전에는 20대에 결혼했으니 부모가 할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30대나 되어 결혼하니 더 더 알아서

  • 18. 저도
    '26.2.9 9:18 AM (210.183.xxx.222) - 삭제된댓글

    작년 가을에 아들 결혼 시켰는데 제가 한 일은
    한복 고르는것 뿐이었어요
    두 아이가 다 알아서 하니 부모는 할 일이 없었어요
    요즘 아이들 알아서 너무 잘해요

  • 19. 별로
    '26.2.9 9:23 AM (106.101.xxx.198)

    유난이다싶어요.
    그러면 결혼비용도 자기들이 손벌리지말고
    알아서 다 대던가요.
    똑똑하고 합리적인 척은..

  • 20. 네네
    '26.2.9 9:35 AM (112.169.xxx.252)

    집이 있는쪽에서도 2천 주었어요. (아들)
    준비해야 할게 많을거 아니예요
    더 주고 싶어요
    버릇될까 그냥 참아요. 모아둔 돈에서도 살림 마련해보라고

  • 21. 저도
    '26.2.9 9:59 AM (220.89.xxx.38)

    지난달 상견례 했어요.
    그전에 친구네가 상견례를 했는데 아이들이 ppt만들어서 발표하는데 자기 딸이 대출 받는게 더 많더래요.
    딸이 더 좋은 직장 다녀요.
    그래서 마음 상했다고.

    그래서 전 애들에게 미리 그런거 하지 말라고 했어요.
    양가 모두 반반 하기로 하고요.
    일장 일단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상견례때 서로 사는 얘기로 재미 있는 시간 보냈어요

  • 22. 결혼이
    '26.2.9 10:11 AM (221.160.xxx.24)

    2천씩 줘서 해결되면 고민이 없겠어요

  • 23. ㅡㅡㅡ
    '26.2.9 10:49 A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야무지고 똘똘하고 귀엽네요

  • 24. 결혼이2
    '26.2.9 11:10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2천씩 줘서 해결되면 고민이 없겠어요
    _____________
    아들네 부모가 집 마련했고
    집 해 줬어도

    남자부모2천+여자부모2천

    이렇게 각각 줬다는 내용이였어요

    여자부모는 2천만 주고 끝

    요 근래 첨 들어본 결혼준비 입니다

  • 25. 결혼이2
    '26.2.9 11:13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혹시 집 값이 얼마였는지 알수 있을까요?

    못해도 수억 들었을텐데
    그 신부네집 2천으로 퉁치는거면 ..
    정말 사둔네 복 있는겁니다

  • 26. ㅡㅡ
    '26.2.9 11:20 AM (112.156.xxx.57)

    야무지게 잘 살겠네요.
    울 아이들도 저랬으면 좋겠어요.

  • 27. 얼마나좋아요
    '26.2.9 2:04 PM (122.254.xxx.130)

    저런거 합리적이지 무슨 오바육바?
    가정환경이 가족분위기 어찌다 알게되는거지
    우리세대랑 확실히 다른 요즘 세대방식
    저는 너무 좋습니다ᆢ
    저도 가을에 아들 결혼, 내년 겨울에 딸 결혼하는데
    정말 부모가 별로 할게없어요ㆍ
    돈이나 좀 보태주는게 다ᆢ
    어찌나 야무지게 알아서들 하는지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053 학교걸고 하는 재수생들은 몇급간 높이면 성공인가요 9 반수 15:05:04 371
1794052 오케이캐시백 15:03:55 109
1794051 고등어선물세트 어때요? 32 ... 15:00:31 790
1794050 청력노화 정상인가요? 3 방법있나요?.. 14:58:58 425
1794049 오늘도 주식과 싸웁니다 2 .. 14:58:49 1,260
1794048 남편이 환갑인데 전화통화 없어요 9 시부모 14:58:13 1,618
1794047 목탁소리 좋아하는 3살..이대로 괜찮을까요(추가) 14 ㅁㅁㅁㅁ 14:56:37 861
1794046 연금저축 상품 문의 …. 14:55:29 153
1794045 삼성 갤럭시 노트20 5G 쓰는데 고장날까봐 두려워요. 4 ㄷㄷㄷ 14:55:00 270
1794044 늘어나는 '강남3구' 매물, 서서히 낮아지는 호가 15 14:52:55 1,092
1794043 조국이 코스피지수를 지적합니다 32 해봤어 14:51:20 1,416
1794042 맥도널드에서 노인분들 단체가 오셔서.. 8 00 14:50:45 1,451
1794041 세살터울 키우기...중고등와서 난이도가 급올라감. 3 .... 14:39:58 482
1794040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인가봐요 13 .. 14:39:44 1,855
1794039 말 함부로 하는 친구 3 비디 14:39:15 870
1794038 이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솔직한 의견 여쭤요 27 내가 14:36:09 1,425
1794037 강사말이 웃겨서 ㅇㅇ 14:36:01 247
1794036 보수는 부패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던데 5 ff 14:30:49 247
1794035 추합때문에 피가 마르는것 같네요. 9 ds 14:29:56 667
1794034 아들의 경쟁자.......타일시공 바닥미장하는 로봇 7 전문직 14:28:36 1,339
1794033 정청래 “이재명이 정말 싫다” 38 쇼츠 파묘 14:26:04 2,892
1794032 정청래 이 인간 안되겠네요 22 ㅇㅇ 14:24:48 1,581
1794031 유료 변호사로 1 무료 변호사.. 14:17:44 219
1794030 밥공기가 깨졌어요 9 ... 14:16:31 916
1794029 지금 덜 춥네요 5 14:15:28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