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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센스 망한 저 좀 고쳐주세요

ㅇㅇ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26-02-08 21:40:54

일대일 대화에서

상대가 어쩌라고싶은 말을 계속하면 센스있게 대처를 못해서 서운하다고 몇번 손절을 당했어요

 

상대가 이거싫으네? 이것도 싫으네? 

몇번 이야기를 하다가

난 왜 이것도 싫지? 이러길래

너 싫어하는거 많잖아

 

라고했다가 서운하다고 거리두기당했어요

(나중에본인이말해줌)

 

저로서는 아까부터 본인이자꾸 싫다고만해놓고

왜이것도 싫지 그러면 해줄말이없는데

무슨대답을 해야할지...

 

두번째는, 가게를 정하고 밥먹으러가는길이었어요

가게가는 길목에 빵집이있었는데

우리 빵먹고갈까 라고 하는데

이게무슨소린가싶어서 대답을 못했는데

한소리들었어요

 

상식적으로 밥먹으러가는길에 갑자기 빵먹자는게

장난인지 진심인지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사람사이가 정말 어렵네요

뭘 어디까지 좋은 반응을 해줘야하나요...

 

둥글둥글 하신분들은 뭐라고하세요?

 

 
IP : 106.101.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8 9:43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내가 어떻게 알아 ㅋㅋㅋㅋ
    밥 먹어야지 무슨 빵이야 빨리 와 ㅋㅋㅋㅋ

  • 2. 2번
    '26.2.8 9:46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1번 같은 경우 제 친구가 좀 그런데요
    저라면
    “니가 곱게자라서 그런가보다. 이쁘니까 맞춰준다 ㅎㅎ“

    2번-
    “그래 좋아. 밥 먹고 후식으로 먹을까?”

  • 3. ㅇㅇ
    '26.2.8 9:47 PM (106.101.xxx.205)

    윗님 그런대답이있네요
    저는 왜 그런간단한 대답이 생각이안날까요
    사실 자꾸 저런반응하기어려운말을 해서
    짜증이나서그런거같기도하고..
    막상님 대답을 보니 아주 평범하네요

  • 4. ...
    '26.2.8 9:48 PM (210.96.xxx.10)

    저라면
    1번-
    “니가 곱게자라서 그런가보다. 이쁘니까 맞춰준다 ㅎㅎ“

    2번-
    “그래 좋아. 밥 먹고 후식으로 먹을까?“

  • 5.
    '26.2.8 9:55 PM (223.38.xxx.82)

    전 위에 점셋님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네요

  • 6. 000
    '26.2.8 10:00 PM (121.162.xxx.85)

    맞춰주면서 만나야 하는 관계인가요?
    이런 대답 하나하나 생각해야하고 피곤해서요 ㅜㅜ

  • 7. ..
    '26.2.8 10:02 PM (117.110.xxx.137)

    먹자 근데 밥먼저 먹고 오자
    다 싫다하는 사람 휘둘리지마시고
    카리스마있게 더 쎄게 나가야해요
    첨한대로 해야지 중간에 바꾸면 일정 다시 짜야하니까
    처음에 가기로 한곳 가자 이렇게

  • 8. 와우
    '26.2.8 10:36 PM (124.155.xxx.53)

    210.96님 댓글보고 갑자기 울시누 생각이ㅎㅎㅎ
    시누가 님같은 스타일.. 맞쳐주면서 중요할땐 한 마디하는
    굉장히 싹싹하고 분위기 파악 잘하는 그런 사람

  • 9.
    '26.2.8 11:33 PM (175.192.xxx.86)

    그저 mbti가 님은t 친구는f
    t는 고민을 들으면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고, 답이없는 고민은 답없음 끝 하고 다음 화제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f는 고민을 하는 이유가 그저 공감받고싶어서. t의경우 한두번의 대꾸는 가능하나 그게 계속되면 힘들어짐.
    그냥 안맞는 성향이니 적당히 거리를 두거나 서로의 성향이 다름을 서로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없는듯요
    근데 밥먹으러 가는데 빵먹고 가자는건 좀 개소리아닌가요
    친구가 밥먹으러 가자고 동의는 했는데 그집 가기싫어서 자꾸 딴소리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님은 너도나도 동의한 밥집가면 되는거아냐? 하지만 친구는 난 니가 가자고해서 동의해준건데 넌 내가가자는데 왜 못들은척함? 이런거 아닌가 싶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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