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야밤에 잠깐씩만 영화를 봐 무려 사흘에.걸쳐 봤는데요 the wife
어제 다 보고나니 참 가슴이 먹먹
영화가 반 정도는 살짝 지루해요
하지만 제 취향 넷플 영화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보세요
바빠서 야밤에 잠깐씩만 영화를 봐 무려 사흘에.걸쳐 봤는데요 the wife
어제 다 보고나니 참 가슴이 먹먹
영화가 반 정도는 살짝 지루해요
하지만 제 취향 넷플 영화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보세요
재밌게 봤어요. 별 내용 없지만..
조금 딴 이야기인데
저 영화 보고 나서. 남편하는 말
남편에게 공을 넘긴 여주인공이 저 같다고..
한국 여자들 다 저런 면아 하나씩은 있을 거라고..
여자들 자기가 더 잘하고 더 잘난 거 숨기고 남편 능력인양 밀어준다고..
그 때 남편 미워하던 때였는데 .. 감동 받았던 기억이..
알아준다는 게.. 그걸 자존심 내려놓고 인정하듯 말 해 준 것이
여자들이 보호본능?이 있어
마음이 모질지 못한 면이 있어 그런듯요
문학 뿐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그렇지 않을까요
로뎅의 연인 까미유도 너무 슬픈인생
오히려 그래도 희망적으로 본 게.. 마지막 공책의 흰 페이지와 뒷부분쯤엔가 여배우가 화면을 바라보며 관객에게 하는 것 같은 저에게 주는 메시지 같은 걸 봤거든요. 아직 남은 날들은 여성인 우리 자신을 위해 살면 됩니다
사회적인 뜰에 자신을 가둬놓고 살았던 시절이었죠
그래도 열린 결말이어서 좋았어요
괜챦은 영화.. 저도 추천해요.
글렌 클로즈가 이 영화로 윤여정배우와 함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였는데
미나리로 윤여정 배우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