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지귀연 판사, 지방 안보내고 서울에 좋은 보직으로 있게 해줄테니 다다음주 2월 19일 윤석열 판결 잘해줘야 하네. 가급적 최대한 형량 줄여줘. 아예 무죄 화끈하게 때려주면 더 좋겠네.’
이런 신호를 조희대 대법원장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이 보낸 것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특정 집단은 그들만의 신호전달과 의사소통방식이 있습니다. 외부에선 잘 모르죠. 정기인사 했는갑다 뭐 그렇게 넘어가죠.
근데 이 민감하고 중요한 인사를 판결문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할 2주전에 턱하고 보여주면서 '맘에 들지? 지판사도 뭔 뜻인지 말안해도 잘 알지? 한두번 해봐?!’
이런 거라면 큰 문제죠. 그렇게 빤히 보이지 않습니까? 공직사회 염화시중의 미소, 아는 사람끼리는 다 아는 그런 rule! 영어엔 이런 말이 있습니다. ”You scratch my back, I scratch your back.” 자네가 내 등 손안닿는 데 긁어줘. 나도 자네 등 긁어줄께.
https://youtu.be/_ZQdr273VyQ?si=HxnZlQu0tuSgMol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