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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경마장 가서 돈벌었다고

ㅋㅋ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26-02-07 16:24:25

곧 입대를 앞두고 있는 아이가

아르바이트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오늘은 친구들이랑

아침 9시부터 경마장 가보기로 했다면서

5만원만 달라길래

10만원주면서 맛있는거도 사먹고

가서 이거저거 다 해보고 오라고 내보냈더니

지금 들어왔어요

 

입장료 내고

1 만원 충전해서 2만원 벌었다고..

밥도 사먹고 재미있게 놀았다면서

7만원 돌려주네요.

 

친구들 2ㅡ3만원씩 경마에 걸었는데

다 잃고 

자기만 땄다고ㅡㅡㅋㅋ

 

말달리는거 보니까 재미는 있는데

역시 도박은 자기랑 안맞는거 같다고

친구들도 하루 흥미로운 경험했다고

웃고 말았다고. 

 

보드게임 하는 게임방에서 가보기로 했다길래

거긴 뭐하는 곳이냐 물으니

모여서 브루마블 같은 개임하는곳이래요.

 

날 좀 풀리면 자자전도 타고 등산도 가고

제주도 가서 한라산도 가기로했다고...

 

집애 들어오면 

다큰 아이가 하루종일 뭐 하고 놀았는지

따라다니며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니

나중에 부안이랑 재미있게 살거같아

벙어리 남편이랑 사는 나는 부럽네요.

 

컴퓨터 게임만 하는 첫째랑은 

성격이 또 다르니

 

같은 부모가 같은 환경에서 키웠는데

아이들은  각각 성격을 타고 나나봐요.

IP : 223.39.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밖에서
    '26.2.7 4:35 PM (1.250.xxx.105)

    인생을 제대로 즐기는 아들이 있어 뿌듯하시겠어요
    울집딸은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네요

  • 2. ㅇㅇ
    '26.2.7 4:52 PM (211.193.xxx.122)

    부모가 같아도

    그 부모조차 항상 같은 것도 아니고
    만나는 친구도 선생님도 책도 다 다르죠

    그러니 같은 환경이란 말은 사실
    말이안됨

  • 3. ...
    '26.2.7 5:13 P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알바하는 아이가 외출하겠다고 돈 달라고 하는것도 이상한데 경마장이라뇨?

    지인 아이가 20살때 경마장 호기심으로 갔다가 경마.온라인 게임등 도박 시작해서 6개월만에 이래저래 1억 날리고 그거 갚느라 집 팔고 전세로 이사했어요.

    너무 나간건지 모르겠지만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인지 느낌이 쎄하네요.

  • 4. ..
    '26.2.7 5:25 PM (1.11.xxx.142)

    아직 알바비를 못 받아서 엄마한테 용돈 받을수 있죠
    글 보면 전혀 이상하지 않고
    자녀가 건전하게 잘 노는것 같은데요

  • 5. ㅇㅇ
    '26.2.7 5:33 PM (37.203.xxx.87) - 삭제된댓글

    애비가 경마장 죽돌이었던지라 경마장 경륜장 이런곳 하면 안좋은 느낌부터 드네요
    여튼 님 아들은 그런곳과 안 맞는다니 다행

  • 6. ..
    '26.2.7 5:38 PM (1.241.xxx.50)

    또또 앞서나가신다
    가볼수도 있죠
    말달리는것도 보고
    한경기끝나고 40분 기다리다 얘기하고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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