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였지
샤워후 뜨끈한 열탕에서 반신욕하다 온탕으로 옮겨가서 은은하게땀빼주며 추위에 곱았던 몸을 부드럽게 이완해주다 습식 사우나에서 본격적으로 땀빼며 겨우내 묵은 노폐물 쫙 빼주기
한계가 밀려오면 냉탕으로 냅다 달려가서 식히다 다시 사우나실로 숨기
한 2시간을 이렇게 혼자 놀다 집으로 룰루랄라 왔어요
목욕탕은 이런 재미가 있었지..
집에서 김냉에서 두달 묵은 시원한 캔맥 한잔 하면서 사는것 참 은은하게 즐겁다란 생각을 해봤어요
현재를 즐깁시다 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