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못난 내아들

ㅇㅇ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26-02-07 12:41:17

대학졸업하고 공시준비하는데 사실은 그냥 백수예요

 도서관가는 날보다 안가는 날이 더 많아요

 

 헬스장에서 운동한다기에 헬스장 끊어줬더니 그것도 처음 한달가더니 이제는 안가요

  아들하고 둘이사는데 저아이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가봄니다

 

 남들한텐 찍소리도못하고 세상 친절하면서 엄마인 저한테만 늘 짜증을내요

 나한테 해준게뭐냐 자가는 가성비자식이래요 들인돈이 없다고요

 

 돈없어서 많이 해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자식하나라 사랑으로 키웠어요

 내가 저 아이한테 세상에서 가장 편한사람이되어  이렇게 욕받이 짜증받이로 살줄은 몰랐어요

IP : 58.126.xxx.6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6.2.7 12:44 PM (172.226.xxx.33)

    저도 없는 살림에 평생 일하면서 애들
    키웠는데
    정말 부모 돈이 아이 삶에
    이런 큰 영향을 끼치는지 50대가 된 요즘 깨닫고 있어요
    큰거 바라지말고 알바라도 하라하세요
    아는 친구는 레스토랑 서빙부터 시작해서 몇년해서 주방도 익히더니 요리수준이 정말 왠만한 양식은 다 하더리구요
    프랜차이즈(소스 다 사다쓰는 곳)말고 레시피ㅡ배울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거 저는 강추요

  • 2. ㅠㅠ
    '26.2.7 12:46 PM (74.254.xxx.109)

    인스타랑 유툽땜에 안봐도 되는것들을 아이들이 너무 많이 봐서 문제에요
    핸폰만 켜면 다들 잘살고 반짝거리게 근사하게 사는데 ㅠㅠ 반은 가짜다 해도… 반은 진짜니까…
    아드님 이해하지만 저도 엄마인데 원글님 상처 받으시는거 뭔지 너무 잘알아요
    저도 오늘 하루종일 큰아이 불만 짜증 받고 도저히 너무 힘들어서 방에 들어왔어요…

  • 3. 어휴
    '26.2.7 12:47 PM (49.167.xxx.252)

    또리또리한 애들 아니면 꼭 저래요.
    위로드립니다.
    저도 지잡대 간 아들 어제 낮잠 자고 나오는거 부아가 나서 뭐라 했더니 초등때부터 아발론영어 보내고 공부하라해서 반발심에 더 안했다고. 말이야 방구야.
    내신 4등급대 받을려고 내가 중학생때부터 쓴돈이 5000인가 얼만가 모르겠네요.
    지 인생을 위해서 도대체 뭘 하는건지.

  • 4. 어휴
    '26.2.7 12:50 PM (59.6.xxx.211)

    원글님 속 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몸은 건강하니까
    내보내세요, 알바라도 해서 독립하라고 하세요

  • 5. ..
    '26.2.7 12:56 PM (49.142.xxx.126)

    에구..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철이 들어서 자기 앞가림 해야되는데

  • 6. kk 11
    '26.2.7 12:56 PM (125.142.xxx.239)

    알바하더라도 대학 졸업후엔 나가는게 답 같아요...
    지가 벌어먹어봐야 고마운겊 알아요

  • 7. wood
    '26.2.7 1:01 PM (220.65.xxx.17)

    용돈 절대 주지 마시고 ㅁ모든 경제적 지원 마음 다 잡고 끊어 버리세요
    나이가 몇살인데 사랑으로 키운 엄마에게 가성비 운운 하나요
    당장 나가서 알바 하라고 하세요
    이 세상 힘들지만 열심히 사는 또래 친구들이 많은지 보라고 하세요.

  • 8. 아빠가 없으니
    '26.2.7 1:02 PM (183.97.xxx.35)

    엄마가 만만하게 보이나 보네요

    혼자 키우느라 힘든 엄마말고
    아빠를 찾아가 해 준게 뭐냐고 따져야지.

  • 9.
    '26.2.7 1:03 PM (58.126.xxx.63)

    저렇게 엄마한테 짜증내고 모든거 잘안된거 엄마탓하기엔 이제 적은나이가 아니예요
    지금은 엄마그늘이 있어서 그나마 편하다는걸 도대체 언제쯤 알게될런지

  • 10. 대학졸업 후는
    '26.2.7 1:04 PM (211.206.xxx.191)

    네 인생은 네 책임이라고 말해주고
    말 가려서 하라고 말하세요.
    알바라도 해야 정신차림

  • 11. ..
    '26.2.7 1:06 PM (1.241.xxx.50)

    알바라도하고 내보내라니 애가 들을까요

  • 12. ㅇㅇ
    '26.2.7 1:09 PM (14.48.xxx.230)

    세상에 너무 많은 금수저들을 보면서 세상에 도전도 하기전에
    좌절한는 아이들이 너무 많죠

    내가 가진게 더 소중하고 소소한 행복도 행복이라고
    말해주기엔
    세상이 기성세대가 너무 돈돈 하고 있어서요

  • 13. 나가서
    '26.2.7 1:14 PM (117.111.xxx.51)

    살아봐야 깨달아요. 끼고 사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 14.
    '26.2.7 1:18 PM (211.36.xxx.208)

    엄마 돈 없어서 너무 힘들다고
    알바하라고 하세요.
    지가 벌어봐야 힘든거 알아요22222

  • 15. ..
    '26.2.7 1:19 PM (211.206.xxx.191)

    애가 듣게 경제적 지원을 끊어야지요.
    엄마한테 기대어 의식주 해결하는 게 정상이 아닌거잖아요.
    본인 나이가 있는데.
    앞으로를 생각하면 2000만원 정도 지원하고 독립 시키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을 거예요.

  • 16. 세대 분리
    '26.2.7 1:20 PM (221.161.xxx.99)

    하시죠.

  • 17. ㅇㅇ
    '26.2.7 1:22 PM (39.7.xxx.200)

    만만하니 막 나가본데
    그냥 두면 본인도 모르게 선넘게 됩니다

    그럴땐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말해주세요
    그런 능력없는 엄마 만나서 미안하구나
    그렇지만 나도 그런 내부모 만나서
    이렇게 살아오느라 힘들었다
    내 능력의 한계는 여기까지
    이젠 각재도생을 하자 그러세요

  • 18. 토닥
    '26.2.7 1:23 PM (180.69.xxx.40)

    부모 재산 여부 상관없이 요즘 20대들 한집 건너 하나씩 이러는것 같아요. 아드님 알바라도 하게 하셔요

  • 19. 점점
    '26.2.7 1:29 PM (175.121.xxx.114)

    돈을 벌러봐야해요 하다못해 쿠팡알바라도해야지요

  • 20. 너무 많은
    '26.2.7 1:31 PM (121.162.xxx.234)

    금수저보다
    더 많은게 절대빈곤이에요
    기성세대가 돈돈 했으니 그 돈 나눠누렸잖아요?
    기성세대 탓하려면 그 덕 안보고 달리 살아야 말할 자격있죠

  • 21. ..
    '26.2.7 1:37 PM (182.220.xxx.5)

    알바라도 하게 하세요.
    너무 오냐오냐 해사 버릇 없게 키운 것 같네요.

  • 22. ㅡㅡ
    '26.2.7 1:47 PM (112.156.xxx.57)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

  • 23. 그냥
    '26.2.7 1:51 PM (58.143.xxx.131)

    혼자살 집 엄마 이름으로 일단 계약해서 1-2년 동안 방세는 내주고 생활비는 니가 벌어서 자립을 준비해라.
    1-2년 뒤에는 월세까지 네가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해라

    하고 내쫒아야 합니다.
    성인남자를 데리고 살 수는 없습니다. 성인남자 집에 끼고 있으면 놈팽이가됩니다.

  • 24. 영통
    '26.2.7 1:52 PM (106.101.xxx.89)

    내 아들도 엄마 만만하게 대하는 그럴 기미가 있어서
    군대 제대하면 따로 방 얻어 주려고요

    군대 간 뒤에 가끔 만나면 정 있게 대하는데도
    이전의 못된 게 떠올라서 마음이 안 돌아오네요

    미리 따로 살아야지 나중에 안 나갈 수도 있어
    아들 리스크도 미리 대비하는 게 좋을 듯 하고

    지금이라도 따로 사는 방법 강구해 보는 게 어떨지요?

  • 25. 고용노동부
    '26.2.7 2:40 PM (220.71.xxx.219)

    국민취업반제도신청 50만씩6개월 지원.jrd카드국비과정 듣기.

  • 26. ...
    '26.2.7 3:31 PM (211.241.xxx.249)

    요즘 20대들 한집 건너 하나씩 이러는것 같아요. 아드님 알바라도 하게 하셔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478 줌바댄스 아줌마들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13 탈의실 소음.. 13:56:07 2,418
1793477 마포 재개발 4 111 13:53:12 955
1793476 '김어준 처남' 인태연, 부평 옷가게 주인에서 '5조 예산' 수.. 29 ,, 13:50:39 3,330
1793475 콜레스테롤 주사제 아시는 분 6 .. 13:50:01 497
1793474 처음 공부하는 분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5 ... 13:48:03 448
1793473 깍두기와 소세지를 알아오세요 ㅋㅋ 1 후리 13:44:00 1,049
1793472 딴지가 망해야 민주당이 바로 설듯 33 oo 13:43:55 1,329
1793471 윤석열 내란과 정보사, 그리고 전직 '블랙 요원' A 중령 뉴스타파펌 13:39:33 289
1793470 트럼프, 北에 유화 시그널..인도적 지원 전격 승인 1 그냥 13:37:51 307
1793469 옆 집 중국인, 서울집이 또 있대” 외국인은 양도세 중과 못한다.. 10 ... 13:37:36 1,125
1793468 소치 연아선수 직켐 우는 팬들 3 ㅇㅇ 13:37:14 1,544
1793467 애 키우기 보다 부모수발 더 힘든거 맞죠? 13 13:34:15 1,609
1793466 남편을 휴먼로이드로 활용하기 9 70년생 동.. 13:28:54 938
1793465 스타먹스 알바 해보고 싶네요 12 카페 13:28:27 1,743
1793464 조국이 합당 안하신다고 하면 되어요 29 4563 13:27:33 880
1793463 박장범 사장 '불신임 93.7%'… "즉각 사퇴하라&q.. 2 ㅇㅇ 13:25:49 851
1793462 이번 kt 혜택중 디즈니플러스 2 ... 13:25:14 634
1793461 카톡 숏폼 안나오게는 못하나요? ㅇㅇ 13:24:47 187
1793460 솔직한 심정…재산 11 자식 13:24:46 2,591
1793459 딸이 자취집으로 오피스텔을 산다는데 12 걱정 13:21:47 3,053
1793458 반려동물 두고 극단적인 선택한 4 슬퍼요 13:20:19 1,810
1793457 타임슬립 된다면 드라마 보듯.. 13:19:27 234
1793456 남편 vs 아내 2 .... 13:13:31 679
1793455 개똥 안 치우는 사람들 14 ㅇㅇ 13:11:37 954
1793454 일이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ㅠ 은퇴 생각뿐 2 dd 13:09:43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