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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피아노vs영어

취미 조회수 : 637
작성일 : 2026-02-06 15:41:11

40대 아기엄마인데요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다가 쉬고있는데

영어 수업을 다녀왔는데

피아노는 재밌는데 영어는 좀 힘들긴해요

(근데 다 그러진 않나요?;;)

근데 영어샘이 기초가 있어서 성인이지만 배우면 엄청 많이 늘꺼라고 하세요

미국에 유학다녀오신 샘인데 저는 그냥 국내에서 학교만 다녀서 딱 마지막으로 졸업 취업용 토익만 치고 영어는 끝이거든요

그래서 유창하게 말하는건 안돼고 간단한건 읽지만 어려운건 못읽고 자막없이 영어영화 못보는 정도에요

공부를 하면 늘 수는 있겠지만 비용도 들고 영어공부하는데 스트레스도 받더라고요 재밌진 않아요

근데 피아노는 배우는 자체가 재미있고 즐거워요

스트레스 해소도 돼고요

잘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재미삼아하고

근데 영어는 잘하려고 안해도 일단 하면 잘해야된다는 강박이 잇는지 긴장하더라고요

평생 영어에 시달려서 그런가봐요 그걸로 시험치고 평가받고 그랫으니..

취미생활할 여력이 있으면 피아노를 배우는게 나을까요 영어를 배우는게 나을까요?

영어가 유익할것같은데 실제 한국살면서 영어 쓸일은 별로없는것같아요 통역사 할것도 아니고

요샌 챗지피티 파파고 등도 잇는데 내가 과연 스트레스에 비용써가며 영어를 배워야하나 싶더라고요

근데 피아노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이거 쳐서 뭐하나싶어요피아노치는것도 악보봐야하고 힘들고 늘지도 않거든요

 근데 의외로 영어가 더 유용할것같은데 피아노가 사는데 써먹을데가 많더라고요 놀러가서 피아노잇으면 한곡씩 쳐보고 하면 사람들이 우와 하기도하고 유튜브에 피아노치는거 올리기도 좋고요

근데 피아노치면 그냥 노는것같은데 영어를 하니 좀 일하는 느낌도 나도 내가 뭔가 머리를쓰고있구나 자존감이 좀 올라가기도 해요

IP : 211.234.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6 3:43 PM (118.235.xxx.32)

    저도 둘다 좋은데...

    외국갈땐 영어가 꼭 필요하겠다 싶어요 ㅠㅠㅠㅠㅠㅜ

    올해 유럽을 갈라는데..두려움부터 앞서네요 ㅠㅠ 40대중반인데..

  • 2.
    '26.2.6 3:44 PM (211.209.xxx.130)

    저도 둘 다 해봤고 지금은 영어만 공부하는데
    영어를 해두면 여행 가서나 애들 공부 봐줄때도 좋지만
    피아노가 즐거우면 취미니까 피아노로 하세요.

  • 3. ㅇㅇ
    '26.2.6 3:44 PM (211.193.xxx.122)

    세계문학독서를 하면서 영어 조금 피아노 조금

    그냥 집에서 해보세요

    별로 재미없는 것을 장시간하면
    머리가 피곤해합니다

  • 4. ..
    '26.2.6 3:49 PM (148.252.xxx.20)

    둘다 하세요 조금씩 ^^

  • 5. ㅇㅇ
    '26.2.6 3:55 PM (114.204.xxx.179)

    영어 피아노 수영

  • 6.
    '26.2.6 3:56 PM (221.138.xxx.92)

    둘 다 하세요.
    쓰임이 너~~~무 많죠.

  • 7. 피아노
    '26.2.6 4:23 PM (122.46.xxx.97)

    피아노 피아노!
    일단 뭐든 할때 즐거운게 최고구요.
    피아노는 배워두면 평생즐길수 있어요. 음악을 하는것과 안하는 것의 중년이후 인생차이는 영어보다 훨씬클겁니다
    영어는 못들으면 자막보면 되구요. 말안되면 통역어플 쓰면 됩니다. 해외 회사 나가서 근무할거 아니면 그냥 AI에게 대화주고받으며 배우셔요.
    피아노 화이팅요

  • 8. 좋겠어요
    '26.2.6 5:20 PM (118.235.xxx.47)

    둘 다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전 50대 중반인데 영어든 피아노든 이젠 넘사벽같아요
    글은 읽지만 뜻이 금방 이해가 안되고 한템포 느리고
    책을 읽지만 글자수만 넘기는거 같은 멍한시간 보내게 되네요
    배울 수 있을때 모두 배움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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