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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지갑 두고 내림

도와주세요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26-02-06 14:55:09

오늘 아침에 이동하면서 택시에 지갑을 두고 내렸습니다.

기사분께 문의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차내 블랙박스 확인해주셨는데 

제 다음에 탄 할머니가 본인 지갑과 겹쳐서 감추며 가방에 넣어서 내리는게 찍혀 있었습니다.

(제 지갑 핑크,할머니 지갑 검정이라 상황이 잘 보이고

앞을 보면서 손만 더듬거리며 옆 자리 놓인 제 지갑 줍는 것까지 찍혀서 고의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경찰서 신고 했더니 일주일 뒤에 조사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ㅠ

돈도 없고 신분증과 카드만 있는 상태인데 저는 그 지갑이 중요합니다.

경찰서에서 그 할머니에게 연락가기 전에 아무도 없다고 지갑을 버릴까봐 제일 걱정입니다.

 

그 할머니는 길에서 수신호로 택시 탄 사람이라 다른 정보를 얻을 수 없고

택시비는 카드 결제 했으나

택시기사님께서는 카드사와 승인번호만 확인된다고 하십니다.

카드번호를 알면 카드사로 연락해서 

(카드사에서 그 할머니 정보를 제게 알려줄리 없으니)

상담사에게

블박에 찍혀 있다,경찰서 신고한 상태다 라는 내용과 제 연락처를

그 할머니한테 전달해 달라고 할 생각이였는데 

승인번호만으로는 카드사에서 카드주 정보를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제가 제 지갑을 찾을 수 있을까요?ㅠ

IP : 58.78.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서를
    '26.2.6 2:58 PM (58.29.xxx.96)

    가신거에요
    지구대를 가신거에요?

    그할머니 콩밥드셔야지

  • 2. ㅇㅇ
    '26.2.6 2:59 PM (14.48.xxx.198)

    카드 분실신고는 하셨어요
    카드 부정사용 하면 바로 신고되서 수사들어갈거에요

  • 3. 일단
    '26.2.6 3:01 PM (219.255.xxx.120)

    택시기사에게 지갑 찾아주시면 사례표시 10만원 하겠다 말하겠어요 옛날에 남편이 폰 분실했는데 10만원 드린다 하니 기사님이 찾아서 집앞 현관까지 갖다 준적 있어요

  • 4. 지갑 안버릴
    '26.2.6 3:02 PM (116.41.xxx.141)

    거에요 할머니라면
    맘편히 기다려보시길
    으이그 할마시 왜저런담 ㅜ

  • 5. ..
    '26.2.6 3:03 PM (121.137.xxx.171)

    경찰서에 어필하세요!그 지갑이 중요하다고.

  • 6. 원글입니다
    '26.2.6 3:04 PM (58.78.xxx.208)

    경찰서에 신고 했는데 사건조사 시작까지 일주일 걸린다네요.
    그 사이에 지갑을 버릴까봐 걱정이예요ㅜ

    요즘은 다른 사람 지갑,카드 습득해도 바로 추적되는걸 아는지 현금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버리더라구요 ㅠ
    이 할머니도 카드는 아직 사용 안하네요

  • 7. ...
    '26.2.6 3:08 PM (218.49.xxx.105)

    사건조사는 일주일걸려도 피혐의자 신원파악은 금방 가능할거예요~ 담당형사한테 "제가 비록 피해자이지만, 저는 절도한 할머니 처벌보다도 지갑이 더중요하고 원만히 합의할 의사있으니 할머니에게 빨리 연락하셔서 지갑 보존해주시면 선처해주시겠다는 의사를 급히 전달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시면 할머니신원파악이 된 경우라면 연락해줄겁니다..

  • 8. ㅇㅇ
    '26.2.6 3:08 PM (211.193.xxx.122)

    잠시라도 모든 물건은 내리는 문쪽에 두세요

  • 9. kk 11
    '26.2.6 3:45 PM (114.204.xxx.203)

    카드면 잘 잡아냅니다

  • 10. ///
    '26.2.6 3:47 PM (39.123.xxx.83)

    택시기사님에게 할머니 카드사 정보 받아서
    카드사 연락/사정 설명/할머니에게 경찰 절도 신고 들어 간다고 얘기 전달 부탁/
    본인 연락처 남기면 연락 올 거예요

  • 11. ...
    '26.2.6 4:00 PM (222.100.xxx.132)

    카드 번호는 택시기사님 단말기에 있디 않을까요.
    카드사에 카드번호 알려주고 사정얘기 해보세요

  • 12.
    '26.2.6 4:13 PM (222.108.xxx.92)

    저도 절도사건은 아니고 카드주인에게 카드사 통해 연락한적 있는데 한번은 연락되서 해결된적있고 요즘은 보통 카드사에서 전화해도 전화 안받아요. 하도 보이스피싱이고 그런거 많아서...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13. 질문
    '26.2.6 4:15 PM (118.235.xxx.252)

    그런데 카드사에서 그 전달을 해주나요?
    개인정보라서 해줄까 싶기도 하네요.
    젤 빠른 방법이지만..
    빨리 해결되면 좋겠어요.

  • 14. 원글입니다
    '26.2.6 4:37 PM (58.78.xxx.208)

    택시기사님께 확인 할 수 있는건 카드사와 승인정보뿐인데(카드번호는 없다고 하세요ㅠ)
    카드사에서는 승인번호만 가지고는 카드주 정보를 알 수가 없다고 하네요.

    퇴근 후 쉬는 시간임에도 블박 찾아 보내주시는 고마우신 분이라 틀린 말 같지는 않아요.
    또 알고 계시지만 못가르쳐주신다고 해고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 같구요.

    우선 사건 배당된 경찰분께 지갑찾는게 우선이다,지갑만 찾으면 사건처리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하고 피의자에게도 전달 요청하려구요.
    디들 걱정해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kk 11
    '26.2.6 4:43 PM (114.204.xxx.203)

    택시 기사나 회사가 개인정보 모르고요
    경찰이 아는데 알려주지 않아요
    최선은 잡아서 보상 받는거에요
    돈만 빼고 이미 버렸을 확률이 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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