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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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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연락에 늘 다수가 수동적인 분위기 이유는 뭘까요?

wkdb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6-02-06 10:18:48

전 명랑하고 거리낌없는 성격입니다.

여러개(3~4명, 6~8명 등)의 모임이 있는데

만나자는 얘기는 저만 하네요.

근데 또 만나자고 제안하면 좋다고 다 나옵니다.

제가 만나자고 안하면 단톡방에서 다른 얘기는 해도

절대 누군가 먼저 나서서 만나자는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친구모임, 동네엄마모임, 취미모임 다 그래요.

심지어 몇달 못만난 모임의 A를 우연히 만났는데

왜 모이자고 안하냐고 제게 묻네요. 그냥 자기가 먼저 만나자고 할수도 있잖아요.

또 B가 C와 일이 있어 만나고 싶은데 D인 저에게 만나자고 단톡방에 글 올리라고.  ㅎㅎ

저는 또 거리낌없는 성격이니 해달라는대로 다 해줘요. 어려운 일도 아니니깐요.

그들이 성격이 부끄러움이 많거나 소극적이여서도 아닌건 확실해요.

거절이 두려운 분들도 아닙니다.

무슨 셈법이 있는건가요?

제가 너무 순진무구한건지

 

제가 이런 일로 불편하거나 화가 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진짜 단순 궁금증이예요. 이해가 안가서요.

IP : 175.208.xxx.19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ㄴ
    '26.2.6 10:19 AM (140.248.xxx.7)

    귀찮잖아요, 날짜 장소잡고 연락하고 그러는게 귀찮음

  • 2. ,,,
    '26.2.6 10:20 AM (61.43.xxx.113)

    그 모임에 별 가치를 못 느끼니까요
    싫은 건 아니지만 안 만나도 괜찮은
    만남 글 올리라는 것도 할 말 없어 하는 말입니다

  • 3.
    '26.2.6 10:2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당연히 누가 하겠지라고 생각
    저런 사람들 나중에
    왜 모이자 소리 안하냐라고 함
    제기

  • 4. 그냥
    '26.2.6 10:22 AM (180.229.xxx.164)

    귀찮아서죠.
    만나자고한사람이
    언제가 좋을까?
    장소 어디할까? 의견 수렴 주도적으로 해야하고.
    저는 제친구들 대분이 수동적인 아이들이었어서
    이젠 저도 지쳐서 잘 안만나게 되네요

  • 5. ...
    '26.2.6 10:22 AM (202.20.xxx.210)

    귀찮으니까요. 안 만나도 되는 거죠. 굳이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날 정도의 친밀감이나 필요성이 없으니까요. 원글님이 그냥 딱 그 정도의 가치인 거에요.

  • 6. 만나고
    '26.2.6 10:23 AM (211.234.xxx.208)

    들어오면 기빨리고 하루 쉬어야하는데
    나가서는 즐겁게 잘지내요 잘맞춰주는 성격
    저같은 사람은 먼저 보자는 얘기는 잘안나오더라구요

  • 7. 00
    '26.2.6 10:23 AM (175.192.xxx.113)

    귀챦다..죠.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거면 능동적..

  • 8. ...........
    '26.2.6 10:25 AM (119.196.xxx.115)

    님이 그 귀찮은걸 다 알아서 해주니까...

  • 9. 대다수
    '26.2.6 10:25 AM (123.212.xxx.210)

    그런 단톡 한둘 쯤 다 있지 않나요
    만나자는 말은 한명이 나서서 하고 그 사람이 가만 있으면 1년이고 2년이고 그대로인 ㅎㅎ
    만나자고 하면 싫진 않지만 만나는 게 좋지도 않은 어정쩡한 옛 인연들의 흔적이죠.

  • 10. 둥글성격
    '26.2.6 10:25 AM (61.105.xxx.17)

    남편이 딱 원글님 같은데
    모임이 많은데
    다들 남편이 만나자 안하면
    절대 먼저 만나자 안한데요 ㅎ

  • 11. ..
    '26.2.6 10:26 AM (1.235.xxx.154)

    그냥 하는 말 맞아요
    보고싶으면 자기가 하는게 맞죠
    울나라사람 나대지마라 뭐 이런것처럼
    네가 했는데
    이제 와서 내가 왜?
    이런거죠
    아주 쓸데없는 모임인겁니다

  • 12. ...
    '26.2.6 10:26 AM (118.235.xxx.138)

    그게 여자들 종특 아닌가요?
    다수로 쏠려서 행동하는거요
    다수의 행동이 좋은거냐 나쁜거나 판단을 하지 않고 일단은 다수에 묻어가기 좋아하는거요

  • 13. ...
    '26.2.6 10:26 AM (220.117.xxx.100)

    그들은 빈말, 인사치례로 하는 말
    원글님은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 아닐까요
    사람들 빈소리를 참 많이 한다는걸 외국 오래 살다 돌아와서 느꼈어요

  • 14. ㅇㅇ
    '26.2.6 10:26 AM (221.166.xxx.205)

    제 이야기인줄 ㅎ
    제가 원글님처럼 그런성격인데 원글님처럼그렇게 십년넘게하다가 현타와서 이제 암것도안해요
    내가 손놓으니 그모임 다 깨졌구요
    말은안하지만 분위기가 니가 안해서 모임깨졌다 그런느낌받습니다
    마지막에 회비모은거 나눠주는자리에서 맨날약속정하고 안부물어주고 시간장소 정하고 그런일하는게 잘사는건데 왜 이제안할라고하냐는말을 두살어린 회원한테듣고
    표정관리안되더라구요(어찌나 생글거리며 웃으며 말하는지 순간 내가 헛것을 들었나했어요)
    그냥 이제나이도있고 힘들어서못하겠다 하고 돌아섰네요

  • 15. 거기까지
    '26.2.6 10:26 A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제가 속헌 모임이랑 비슷하네요. 적극적인 1명이 보자고 나서면 일년에 5~6번도 만났는데, 그 1명에 일 시작하며 바빠지니 1년에 1번도 안만나지더라고요

  • 16. 그냥
    '26.2.6 10:27 AM (180.75.xxx.97)

    님이 인싸라서 그런거 같아요.

  • 17. 그게
    '26.2.6 10:27 AM (223.62.xxx.91)

    제안하는것 자체를 귀찮아하거나
    남이 해주기를 바라거나
    둘 중 하나입니디ㅡ
    성격이에요
    그 중에 꼬인 성격 중에는
    마치 그런관계에서 자기는 오라니까 가는거고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거드름 피우는 부류도 존재

  • 18. 근데
    '26.2.6 10:27 AM (210.222.xxx.62)

    상대의 의중을 꼭 알 필요 없어요
    그냥 나와 다른가 보다 하고 끝

    난 내가 싫다고 했는데 계속 권하는사람 별로여서
    나도 상대가 한번 싫다고 하면 더이상 권하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정없다는 말 들어요

    만나면서 원글님이 주선 역할을 해 왔으니
    다들 믿고 있으니 그러겠죠
    어짜피 내 성격대로 살게 되는듯

  • 19. 나서기는
    '26.2.6 10:27 AM (223.38.xxx.238)

    싫고 연락 오면 반갑고 그런거좃.

  • 20. ㅇㅇ
    '26.2.6 10:27 AM (218.234.xxx.124)

    전 기꺼이 1시간 넘는 거리(이사를 멀리 와서)도
    갈수있는데 언젠가 모임 안에서
    싫어진 캐릭 하나 생긴 이후론 확 애정이 식어서
    뭐 그닥. 굳이?? 그러니 주도는 더더욱

  • 21.
    '26.2.6 10:2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ㅋㆍ
    저런 타입들 특징이 자기들은 안하면서
    연락 안하면
    왜 안 모이냐고 함

  • 22. 대다수
    '26.2.6 10:28 AM (123.212.xxx.210)

    저는 제가 한번 나서서 만나자고 해서 모임 가졌고 그 이후로는 저도 스탑.
    근데 사람들이 방을 나가지도 않고 몇년째 그대로 가만 있어요. ㅎㅎ
    다른 모임 하나는 전에 코로나 핑계 엄청 대면서 한번 봐야지.. 했는데
    코로나 끝난지 몇년째인데 아무도 만나자는 말을 안해서 화석처럼 굳어진 모임도 있고요. ㅎ

  • 23. ㅇㅇ
    '26.2.6 10:29 AM (119.193.xxx.60)

    그런 단톡방 한곳 있어요 회원 한분이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만나자 해서 만나고 있는데 솔직히 귀찮을때 많아요 대충 핑계대고 안나가려고 나는 다음달로 패스해달라고 하면 구지구지 다음주로 날짜를 다시 잡자고 해서 솔직히 피곤해요 딱 끊기도 애매하고 나가기는 귀찮구요

  • 24. 111111111111
    '26.2.6 10:30 AM (61.74.xxx.76)

    리더형 성격이 있고 수동형 성격이 있는데
    모임에 다른분들이 다 수동형이라 그런가봐요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ㅎㅎㅎㅎ
    요즘왜 모임안하냐? 묻는사람 심리는 자긴 모임주도할
    능력?이나 용기는 없고 만남은 원하는 형 ㅋㅋ

  • 25. ...
    '26.2.6 10:32 AM (58.140.xxx.145)

    책임지기 싫어서

  • 26. ㅡㅡㅡ
    '26.2.6 10:32 AM (180.224.xxx.197)

    i들 모임인가봄.누가 추진하면 49:51로 나가기는 함. 그러나 내가 추진할만큼은 만남이 고프지 않음.사람들이 싫고 만남이 싫은건 아님. 고프지 않을뿐. 1년에 한 번 만나도 어제만난거같고 내년에 만나면 충분하고 뭐 그럼.

  • 27. ...
    '26.2.6 10:34 AM (221.149.xxx.56)

    거기 이부진 같은 셀럽이 껴있다면 사람들이 수동적이겠어요
    딱히 이해관계가 걸려있지 않아서 안 해도 아쉬울 건 없는데 자기가 총대매고 나서기는 귀찮은 거죠

  • 28. ㅇㅇ
    '26.2.6 10:34 AM (220.73.xxx.71)

    님처럼 명랑 주도적인 분 고맙고 좋아여
    여기 댓글만 보고 모임 싹 멈추거나 하지 마세요

    전 수동형이지만 모임 주최해주면 잘 나가요
    나가기 싫은 분들은 바쁘다 안나오면 그만이고요

    자주 만나면 피곤하지만
    분기별 년에 몇번 보는건 나름 괜찮아요
    근데 내가 주도적으로 하긴 부담스러워요
    성격도 그렇고 장소도 남들 맘에 들까 신경써야 하고요

  • 29. ...
    '26.2.6 10:35 AM (114.204.xxx.203)

    별로 애정이 없는거죠
    난 먼저 연락못해 누가 만나자하면 좋지만 ㅡ 이러는데
    쥐어박을뻔 했어요
    먼자 연락하는것도 에너지 쓰는거거든요
    내가 하다 스톱하니 깨진 모임도 꽤 있어요

  • 30. 그게
    '26.2.6 10:36 AM (58.29.xxx.185)

    책임지기 싫어서 그런 거예요
    내가 먼저 모이자고 하면
    장소, 시간, 날짜 등등 주도적으로 확인하고 일정 맞추고 등등 해야 하는 분위기가 되잖아요
    그런 걸 하기 싫고, 모임 자체는 나가고 싶고, 등등 그런 이유들 때문이죠

  • 31. ㅡㅡㅡ
    '26.2.6 10:38 AM (180.224.xxx.197)

    먼저 만나자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본인들 고픔이 많아서 그런거예요. 그래서 나라도 움직여서 하는거고요. 그런데 하다보니 억울해지는거죠. 고픈정도가 많은 사람이 움직인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도 억울해지지 않음.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고픈정도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좋음.

  • 32. ㅌㅂㅇ
    '26.2.6 10:39 AM (182.215.xxx.32)

    이미 역할이 고정되다시피 한 거죠
    가정에서도 그렇잖아요 한 사람이 뭔가를 계속해 왔다면 늘 그 사람이 그걸 할 거라고 기대하게 되는 거죠

  • 33. ㅇㅇ
    '26.2.6 10:40 AM (125.132.xxx.175)

    1. 모임에 애정 없음
    2. 모임이 주는 특별한 이득 없음
    3. 모임 멤버 중에 불편한 사람 있음
    4. 내가 사는 게 넘 정신 없음

  • 34. ㅇㅇ
    '26.2.6 10:40 AM (49.1.xxx.94)

    그냥 책임지고 신경쓰는일 맡기 싫어서 그런거구요 원글님은 별 부담 안되면 지금처럼 하셔도 돼요. 여기말은 걸러들으세요. 그사람들 그냥 게으른거고 누가 만나자해주길 기다리는 거니까요. 원글님이 괜찮다면 상관없어요.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르니 그사람들도 원글님 고마워할거예요.

  • 35. 반성
    '26.2.6 10:42 AM (112.154.xxx.145)

    사실 저도 모임에서 수동적인 포지션인데
    먼저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원글님이 워낙 리더를 잘해주니 멤버들이 기대는거지요
    그냥 터놓고 이런거 좀 부담스럽다 얘기하시는게 나을듯요

  • 36. 그게
    '26.2.6 10:43 AM (211.114.xxx.132)

    귀찮아서 그럴 거예요
    mbti 성향도 좀 있고요
    그래도 저는 원글님처럼 솔선수범해서
    먼저 만나자고 하는 친구가 고맙더라구요.

    모임 말고 개인끼리 만나는 경우에
    먼저 말하지 않는 건, 그 친구가 싫어서고요.

  • 37. ㅡㅡㅡ
    '26.2.6 10:43 AM (180.224.xxx.197)

    그 어떤 사람도 무의식 밑바닥까지 내려가면 본인에게손해나는 행동은 안한다고 보면 됌. 누가 희생하고 책임지고 더하고 덜하고 없는게 만고의 진리. 모임을 갖는 내 욕구를 찾다보셈.

  • 38. ..
    '26.2.6 10:44 AM (211.112.xxx.78)

    모임에 여왕벌 인싸가 하나 정도는 있어야
    그 모임 유지돼요.

  • 39. .....
    '26.2.6 10:44 AM (119.193.xxx.3)

    저도 그런 모임 하나 있어요 너무 수동적인 사람들만 모여있으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말도 안해요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만나자고 연락오네요
    다른 모임들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이여서 계획 잡으면 착착 진행되는데....
    이런 모임은 좀 답답하죠 모임인원수도 너무 많으면 그것도 문제 딱 4명이하가 좋아요

  • 40. Ss
    '26.2.6 10:46 AM (211.192.xxx.88)

    저같은 경우는 관계에 있어 수동적인 타입이에요.
    항상 주도하는 분이 계셨다ㅡ그분이 주도하시겠지
    최근 아무도 주도하지 않음ㅡ다들 맘이 떠났나보네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모임인데 빠지기도 애매하거나 싫은 모임은 누가 주도하면 퐁퐁으로 나가요

  • 41. 00
    '26.2.6 10:51 AM (1.242.xxx.150)

    저는 장소잡는 게 꺼려져서 안 나서요. 사는곳이 제각각인데 늘 자기 지역으로 오길 바라는 사람이 껴있어서.

  • 42. 원글 님이
    '26.2.6 10:54 AM (39.118.xxx.228)

    구심점이고 원글 님 아니면 모임 의미가
    없을거예요

  • 43. .....
    '26.2.6 10:59 AM (119.193.xxx.3)

    그런데 댓글을 가만히 보니 모임이 순 이익 집단으로만 모이셨나 좀 안타깝네요

  • 44. I 96프로
    '26.2.6 10:59 AM (223.38.xxx.100)

    저 mbti 내향형 96점 나오는 사람이고 회피형인데요. 이런 저라도 좋아하는 모임엔 만나자고 많이 해요
    그리고 “우리만나요 언제 시간되시나요?” 이런거 먼저 말 꺼내면 모냥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알고, 그게 귀찮은 일이기도 하니까 한몸 희생할 각오로 제가 꺼낼 때도 있어요
    그리고 진짜 내향형은 원글님 같은 사람 만날 때 ‘왜 모임 주선 안하냐’ 이런 말 절대 안해요.
    이기적인 거예요
    그 사람들이 내향형, 수동형이어서가 아니고 이기적인 거고, 원글님을 호구로 보는 마음도 커서 그래요
    원글님한테 고마우면 안 그래요. 아마 원글님을 리더나 명랑하게 보고 있지 않고 푼수로 보는 마음이 클 거예요. 만약 리더로 보거나 인싸로 보고 있다면 저렇게 말 안 해요
    그런데 원글님은 개의치 않는 성격 같으시고 그게 큰 장점이니까 하던 대로 하세요

  • 45. ...
    '26.2.6 11:00 AM (221.165.xxx.97)

    1.만남 주선하고 일정 정하는 것 귀찮다. (본인은 에너지가 적다고 표현함)
    2.이 모임에 애정은 그닥 없다.

    본인에게 이익이 되면 그때는 자발적으로 나서죠.

  • 46. ㅡㅡㅡ
    '26.2.6 11:04 AM (180.224.xxx.197)

    어디까지나 주로 그렇다는거. 물론 내향인도 그 모임이 툭별히 고픈사람은 주도할 수 있음. 뒤에서 왜 안모이자 하냐 찌질대는건 조금 다른 성격적인 면인거고 일반적으로 특별히 마음에 득이 비슷한 모임에선 그러함.

  • 47. ㅡㅡㅡ
    '26.2.6 11:04 AM (180.224.xxx.197)

    요는 모임주도성은 고픔에 비례함. 내향인은 고픔자체가 외향인보다 많이 낮음.

  • 48. 이익없이
    '26.2.6 11:10 AM (123.212.xxx.231)

    사람들이 모일 수 있나요
    친목 모임도 결국은 이익추구 맞아요
    시간내서 일부러 만나 즐겁거나 재밌거나 뭔가 이득이 있어야 모이죠
    재미나 즐거움이 덜하다 전보다 줄었다.그러면 당연히 수동적
    자꾸 만남을 주도하게 되는 이유는 본인이 만남을 원하기 때문

  • 49. ...
    '26.2.6 11:20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글쎄 내향인인데 모임에 애정이 없으면 핑계를 대서 안나가려고하지
    누가 주도하면 또 꼬박나가고
    그 주도인을 만났을때 왜 또 안모이냐 묻고 그러진않을거같아요.
    그냥 님이 인싸라서 그애가 주도하면 왠지 더 잘 뭉치는 분위기?
    일단 그사람이 오는건 확정이니까요.
    뭔가 인기없고 조용한 멤버가 제안했을경우
    분위기잘띄우는 인싸멤버는 참석하는지 안하는지? 여부를
    간보느라 일부러 답늦는 사람도 있을테고...뭔가 약간의 반응이 늦는 분위기 등ㅎㅎ
    자신이 그런상황의 주인공이 되기는싫어서 다른 인싸멤버가 나서주기를 기다리는...
    저라면 그이유가 클듯.

  • 50. ...
    '26.2.6 11:21 AM (115.22.xxx.169)

    글쎄 내향인인데 모임에 애정이 없으면 핑계를 대서 안나가려고하지
    누가 주도하면 또 꼬박나가고
    그 주도인을 만났을때 왜 또 안모이냐 묻고 그러진않을거같아요.
    그냥 님이 인싸라서 그애가 주도하면 왠지 더 잘 뭉치는 분위기?
    일단 그사람이 오는건 확정이니까요.
    뭔가 인기없고 조용한 멤버가 제안했을경우
    분위기잘띄우는 인싸멤버는 참석하는지 안하는지? 여부를
    간보느라 일부러 답늦는 사람도 있을테고ㅎㅎ뭔가 약간의 반응이 늦는 분위기 등
    자신이 그런 눈치보는 상황을 겪기는싫어서 다른 인싸멤버가 나서주기를 기다리는...
    저라면 그이유가 클듯

  • 51. ....
    '26.2.6 11:23 AM (116.123.xxx.155)

    아이들 학령기때 정보를 나눌때는 열심히 연락하고 만났죠.
    그 시기 지나고 인간적인 관계만 남았는데 서로 호감은 그닥인거죠.
    그런 모임 참 애매해요. 나오라는데 안 나가기도 미안하고 딱히 나가고 싶지는 않구요. 막상 만나면 아는 얼굴들이니 시시콜콜한 일상 수다 떨다 들어와요. 딱히 만나도 안 만나도 되는 관계여서 그래요.

  • 52. ㅡㅡㅡ
    '26.2.6 11:24 AM (180.224.xxx.197)

    아 물론 그럴수도 하나의 모임이 유독 그렇다면요. 여러명이 만나는 모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기적이긴 어려워서 원글에 맞지 않음.

  • 53. ㅡㅡㅡ
    '26.2.6 11:25 AM (180.224.xxx.197)

    첨언하자면 모임주도성이 고픔에 비례허지만 그게 인간 자체의 주도성은 아님. 오히려 고픔 많다는건 역설적으로 관계의존성이 많은것으로 볼 수도 있음.

  • 54. ㅇㅇ
    '26.2.6 11:26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학교 같으면 교수님이 우리 언제 만나자 시간 정하자 하나요?
    걍 우리 본지 오래됐네 하면 조교가 알아서 언제 볼까요 하고 시간 장소 정하지요.
    미묘하게 권력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말씀
    상하관계라기보다는 그 모임에 대한 간절함의 정도도 권력이지요

  • 55. 아줌마
    '26.2.6 11:40 AM (211.235.xxx.133)

    제경우는 수동형인데
    나서는걸 싫어합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딸려서 그래요.

  • 56. 저 중에
    '26.2.6 12:21 PM (116.46.xxx.144)

    이익이 없어서란 말은 좀 섭섭하네요
    오래된 동창끼리 꼭 이익이 있어야 만날까요
    그냥 한해 안 보면 또 다음해에 약간 어색해 지고 그렇게 넘어가버리면 그 다음엔 더 안보게되고. 그래서 귀찮아도 보자고 해서 만나면 또 편하고 다음에 볼 동력이 생기고 하네요.
    예전같은 공동체의식? 은 흐려지고 개인주의가 더 팽배해진 사회분위기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묶이는 단위가 점점 쪼그라들어서 가족 안에서도 터치 안하고 굳이 꼭 같이 하려는 거 줄었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만남을 이어가는게 10년 후에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아직 직장다니기도하고 좀 바쁘고 시간내기 어렵겠지만요.
    노후는 남는 시간을 어떻게 재밌게 보낼수 잇을까가 관건이라 나랑 만나줄 사람이 여러개ㅠ있는 사람이 부자ㅡ풍족한 삶을 살것 같아요

  • 57. 봐도 그만
    '26.2.6 12:51 PM (49.169.xxx.193)

    안봐도 그만인거죠.
    그러니 누군가 자리가 만들면 나가는거죠.

    내향형이라도 자기가 무지 필요하거나,이익이 있다 그러면 먼저 나서요.
    원글님이 중간에서 다리역할을 잘하는건데,그걸 알아주면 다행인거고,못알아줘도 어쩔수 없는거..
    필요할때는 자기들끼리 연락하면 되는걸 원글님께 자리는 부탁한다??
    이건 백퍼 원글님을 이용하는겁니다.
    아직 다리역할을 잘하고 있지만,팽당하거나 뭔가 뒤통수를 맞은 일이 없었거나,인지를 못하는듯...
    별거 아닌,어렵지 않은 일도 안해주는 사람들이 태반이예요.
    귀찮고,남의 일이고, 자기한테 이득이 없꺼든요.

    저도 원글님 같이 시원시원한 성격인데,
    이제는 귀찮고, 만나면 뻔하니까 모임도 없고,연락이 와도
    예전같은 마음이 없어요.

  • 58. ㅡㅡㅡ
    '26.2.6 12:52 P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윗님 막 줄에 이익이 있네요. 그리고 나쁜 것도 아니고요. 사람이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게 나쁜게 아닌데 저 말이 섭섭할 이유가 있나요. 나만 각자 욕구대로 움직일 뿐인데 모임을 주도하는 것은 적극적이고 배려하는 것이고 상대방은 게으르고 이기적이라는 프레임은 굉장히 편향적인 거라 주의할 필요가 있죠. 님 댓글이 편향적이란 건 아니고요. 그냥 이런 주제에는 늘 다수의 프레임이 그런 편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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