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약에....예비로 기다리는 정시가 안되면 어떻게 될까요...

ㅇㅎㄹ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26-02-04 14:04:55

고3 정시 예비번호 받고 기다리는 엄마입니다.

하루하루 몇톤짜리 무게에 눌려 가슴이 답답하고 힘듭니다.

 

정시 다 떨어지면................

다시 하는 거 말곤 방법없겠죠

 

이 아이에게는 인생이 왜이렇게까지 힘들까요

중고등학교 지나며 그동안도 교우관계, 신체조건, 외모, 등등 모든게 쉽지 않았었는데

입시까지도 ... 

어떤 생각으로 이 시기를 나야 

저도 아이도 건강할 수 있을까요

 

요즘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제가 집안의 기둥이라 여태까지는 저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 것처럼 

우리 식구들 저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지냈는데, 

이제는 그렇지를 못해요

 

속상해하는 남편 마음달래주고 싶은 마음 전혀 없어지고요

내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물론 아이본인이 제일 힘들겠죠? 라고 생각하지만..

어려서 그런지 젊어서인지 그래도 늘 숨구멍을 가지고 헤쳐나가더군요.

 

제가 아이보다 더 힘든건

아이 인생을 어떻게든 도와줘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앞서 있기 때문인 걸까요?

이러든 저러든 

가슴이 답답해요..

 

 

IP : 61.254.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학사
    '26.2.4 2:10 PM (39.7.xxx.52)

    진학사 들어가면
    추합되어놓고도 등록안해서
    접수받는 학교있을거예요
    문닫고들어가는경우가
    이경우일거예요

  • 2. ㅡㅡ
    '26.2.4 2:10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너무 지치신거 같아요.
    결과는 끝까지 가 봐야 아는거니까
    미리 절망하지는 마시고요.
    이번에 안되면 한번 더 도전하면 되고.
    요즘엔 재수도 수시로 도전가능하기도 하고.
    다 살아지고,
    1년은 금방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 3. ..
    '26.2.4 2:14 PM (59.17.xxx.43)

    내일부터 예비 번호 홈피에 안내되고 또 시간 지나면 전화로 연락주니 전화 잘 받으시구요
    예비 번호 받으셨다니 꼭 추가 합격돌아 합격되시길 바랄게요
    추가합격 마감안되거나 또 끝까지 쥐고 있다 날려버린 합격자리 모아서 추가 모집도 있으니 잘 체크 하셍요

  • 4. 추가모집은
    '26.2.4 2:35 PM (210.100.xxx.239)

    다 나오는 건 아니고 메디컬도 있지만 보통은
    중경외시 이하에서 있는과도 있고 없는과도 있어요
    백대일 전후가 많고
    낮춰야 합격해요
    13일까지 정시등록 끝나면
    20일부터 받아요

  • 5. ㅇㄴㄹ
    '26.2.4 2:37 PM (61.254.xxx.88)

    추가모집 듣기는 했는데, 너무 경쟁률이 높아서 될거라고 생각은 못하고 지냈어요. 그래도 해보려고는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하지 못해서 당연히 중경외시 이하이구요.
    감사합니다.
    미리 절망하지 않고...
    다 살아지고 지나간다는 말...기억할꼐요

  • 6. 잘하는
    '26.2.4 2:42 PM (218.53.xxx.110)

    잘하는 애들 소식만 들려서인지..작년에 재수, 반수한 애들 다 잘갔네요..멘탈 챙기며 공부하면 더 잘가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일단 님 자녀분은 일단 올해 추가합격 소식 들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7. ...
    '26.2.4 3:32 PM (218.148.xxx.252)

    대부분 재수합니다

  • 8. ...
    '26.2.4 3:50 PM (218.148.xxx.252)

    재수 삼수생도 정시 예비받고 속이 타들어가요
    현역은 그나마 ㅠ

  • 9. ---
    '26.2.4 4:47 PM (112.169.xxx.139)

    추가모집은 기대를 안하셔야 해요. 추가는 정시라인보다 훨씬 낮춰야 가능해요.
    정시라면 편하게 생각하세요. 요즘 재수는 특별하지 않아요. 아이가 힘든 과정거치면서 성숙할수도 있구요. 말씀하셨듯이 가장 힘든건 아이본인, 성격도 외모도 본인이 선택한건 아니잖아요.

  • 10. vusgkrp
    '26.2.4 4:52 PM (58.122.xxx.24)

    편하게 생각하기가 많이 어렵네요... 그래도 저에게 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귀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11. ..
    '26.2.4 6:50 PM (58.123.xxx.27)

    07년생 너무 경쟁이 치열해요 ㅜ
    경쟁률보고 예비번호보고 헉~ 하는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793 사법부 대법원이 대구로 이전한다고 예전부터 말나온 걸로 아는데 2 ㅇㅇ 2026/02/04 1,158
1790792 불장이 주식하기 더 어려워요 4 하푸 2026/02/04 3,109
1790791 씨도둑은 못한다는데 안좋게 헤어진경우 자식이 전남편 닮았으면 어.. 5 궁금 2026/02/04 3,214
1790790 셀프 뿌염했어요 5 ㅇㅇ 2026/02/04 2,131
1790789 50대남자 선물 7 선물고민 2026/02/04 1,172
1790788 대입실패하니 사람들도 피하게 되네요. 10 ㅇㅇ 2026/02/04 3,478
1790787 그 많은 부동산 사무소가 필요한가요? 3 ******.. 2026/02/04 1,381
1790786 지금 안세영 하는 시합 2 몇번 채널인.. 2026/02/04 1,465
1790785 민주, 수사관 가진 '부동산 감독원' 추진 12 그냥 2026/02/04 1,420
1790784 하정우 결혼전제로 사귄다네요 18 .. 2026/02/04 18,548
1790783 내일 제주도 가는데 롱패딩 입어도 될까요? 6 후후 2026/02/04 1,680
1790782 여성스럽고 골골과 기골장대 중에 26 .. 2026/02/04 3,478
1790781 초간단 잡채.. 4 잡채 2026/02/04 3,068
1790780 '띠링' 새벽에 울린 알림…"AI와의 은밀한 대화가&q.. .... 2026/02/04 1,823
1790779 오래된 고춧가루 버리나요 7 바자 2026/02/04 2,276
1790778 한달 10일만에 머리가 많이 자라고 지저분해지나요? 5 ..... 2026/02/04 1,659
1790777 sk텔레콤 어떻게 보시나요? 4 .... 2026/02/04 2,157
1790776 명절 선물 양말 어떠세요? 14 ........ 2026/02/04 2,037
1790775 요양원 대우받는분 13 ... 2026/02/04 3,731
1790774 10만원 상당 명절선물 뭐 받을때 제일 좋으셨어요? 10 dd 2026/02/04 2,161
1790773 합당찬성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45 .. 2026/02/04 2,762
1790772 횡단보도앞에서 후진하고 멈추고 있다가,안바꾸고 출발해버림요ㅜㅜ 3 바닐라 2026/02/04 1,639
1790771 부동산을 잡는다는 의미 20 Gg 2026/02/04 2,754
1790770 절대 수익 자랑말아야지 10 주식 2026/02/04 5,961
1790769 밥 안먹고 빵이 좋네요 5 2026/02/04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