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ㅎ
'26.2.4 10:33 AM
(119.196.xxx.115)
아마도 그 친구는 님의 고통을 가장 잘 이해하지않을까싶은데요
부럽네요...그런 좋은친구둬서....
근데 엄마두고 여행다녀와도 상관없나요? 그런거면 바람쐬고 오세요 그럼 기분도 업될거에요
2. ...
'26.2.4 10:34 AM
(121.130.xxx.145)
네
도움됩니다
다녀오세요
좋은 친구네요
3. ...
'26.2.4 10:35 AM
(211.51.xxx.3)
꼭 가세요
4. 그렇게
'26.2.4 10:35 AM
(223.32.xxx.137)
가셔서 같이 얘기도하고 하면 스트레스를 좀 덜어낼 수 있습니다
집에만 계시면 님 우울증 걸려요
그리고 위로드립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힘내세요
5. ...
'26.2.4 10:36 AM
(223.39.xxx.233)
여행 뿐 아니라 님같은 상황일수록 돈 목적 아니라도 알바하면서 계속 밖으로 돌아야해요.
님이 평생 사람 안 만나도 먹고 살 수 있으면 상관없지만요. 사람 대하는 것 근육 운동이랑 똑같이 생각하고 접근하세요. 계속 사람 안 만나면 나중에 더 힘들어요. 싫어도 계속 사람 만나세요.
제가 몇 년을 사람 안 만나면서 지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이상했어요;; 그냥 일상적인 건데도 상대의 행동 하나하나에 과하게 접근하게 되고요.
6. 앞으로
'26.2.4 10:37 AM
(39.118.xxx.241)
앞으로 더 나가기 힘들 수 있으니 지금 다녀오세요
경험한 친구가 해 줄 이야기도 많을 듯요
원글님 어머님 진행 더디게 되길 바랄게요
7. ..
'26.2.4 10:37 AM
(121.190.xxx.7)
가고 싶지 않은거 같은데
꼭 가야하나요 본인맘이 중요하죠
8. ..
'26.2.4 10:39 AM
(112.214.xxx.147)
네.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읽고 가기로 결정했어요.
항상 따뜻한 조언주시는 82분들 감사드립니다.
9. 가세요
'26.2.4 10:40 AM
(222.108.xxx.9)
고마운 친구분이네요 부럽네요
나이들수록 우울한 사람 옆에 두기 싫어하거든요
저 정신과치료받는데 매일매일 동네 공원이라도 무조건 가라고 하셨어요
잠깐이라도 나가라고요
친구분께 고맙다고 하시고 즐겁게 여행하고 오셔요
10. ..
'26.2.4 10:42 AM
(146.88.xxx.6)
제목만 보고 만나지마라 할려고 들어왔는데..
좋은 친구 두셨네요.
친구가 본인이 힘든 시간보내봐서 원글님 마음 살피고 싶으셨나봐요.
여행가셔서 맛있는거 드시고 콧바람도 쐬고오세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다녀오면 기운이 나실꺼에요.
11. 나중에라도
'26.2.4 10:44 AM
(117.111.xxx.201)
꼭 좋아하는 친구. 지인 만나고 맛있는거 사먹으러다니고. 즐겁게 웃는 날을 억지로라도 만드세요
밖에 나가면 고민 잊어버리고 즐겨야하고요.
그래야 원글님.어머님 다 잘 지낼 수 있어요
꼭 즐거운 일들 함께 만들고 지내세요ㆍ
12. 지나가다
'26.2.4 10:45 AM
(218.148.xxx.168)
저를 위해 나오라고 하는건 알겠는데 가고 싶지 않아요.
이런마음이면 가지마세요.
가고 싶지 않으면 안가는게 맞는거구요.
친구가 위로해주는 마음도 고맙지만 내 마음이 안내키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3. ㄹㅇㄹ
'26.2.4 10:48 AM
(61.254.xxx.88)
다녀오세요.
다녀오길 잘했다 하실겁니다.
지금이니 간다는 생각도 할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경도인지장애는 관리잘하면 괜찮아요.
14. 111111111111
'26.2.4 10:48 AM
(61.74.xxx.76)
취미나 여행을 가는건 삶의 고통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날려고 하는거라서
가셔서 그 순간만큼은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매 인지장애...나이가 들면 오는 자연적인 거예요..너무 힘들다 싶으면
요양원도 있고요...님을 위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15. ㅡㅡ
'26.2.4 10:54 AM
(118.235.xxx.25)
현관문턱 나가는게 참 힘들지요?
햇빛보고 걷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깥공기도 마시고 오세요.
건강에 도움이 되어요.
16. Po
'26.2.4 11:13 AM
(106.101.xxx.186)
좋은친구를 가지신것보니
원글님도 좋은분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나에게 좋은거, 좋은움식, 좋은풍경
들려주시고, 보여주시고, 먹여주세요.
나를 돌보는 좋은시간 가져보세요.
늘 타인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많은 분들이
자신을 소홀히 히거든요.
저도 다음주 엄마 모시고 건강검진 할 예정이고,
치매검사도 할 예정이에요. 요즘 좀 느낌이 않좋아서요.
우리, 힘내서 살아가요.
17. 사람에 따라 다름
'26.2.4 11:26 AM
(46.165.xxx.56)
-
삭제된댓글
여행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님이 평소에 여행 다니는 거 즐기고
여행 갔을 때 해방감 느끼고 스트레스 풀리는 타입이면
시간 있을 때 가면 좋은 거구요.
반대로 여행 가도 스트레스 안 풀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불안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낯선 곳에서 돌아다니는 게
오히려 긴장감, 불안감을 높여서 별로 안 맞아요.
특히 안 좋은 일 있을 때 여행 가면 잘 느껴지지도 않고,
오히려 안 좋은 일을 반추하게 되기도 하고요.
집에 있는 엄마에 대한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요.
저도 부모임 아프시고 병간호 하고 있는데,
불안 성향이라 여행 가도 즐겁지고 않고 힘들기만 하고
아픈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 들어서 안 가요.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는 친구 만나서
반나절 정도 맛있는 거 먹고 차 마시는 게 낫더라구요.
18. 사람에 따라 다름
'26.2.4 11:28 AM
(46.165.xxx.56)
-
삭제된댓글
여행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님이 평소에 여행 다니는 거 즐기고
여행 갔을 때 해방감 느끼고 스트레스 풀리는 타입이면
시간 있을 때 가면 좋은 거구요.
반대로 여행 가도 스트레스 안 풀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불안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낯선 곳에서 돌아다니는 게
오히려 긴장감, 불안감을 높여서 별로 안 맞아요.
특히 안 좋은 일 있을 때 여행 가면 잘 느껴지지도 않고,
오히려 안 좋은 일을 반추하게 되기도 하고요.
나만 혼자 좋은 데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니까
집에 있는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 수도 하고요.
저도 부모임 아프시고 병간호 하고 있는데,
불안 성향이라 여행 가도 즐겁지고 않고 힘들기만 하고
아픈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 들어서 안 가요.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는 반나절 정도만 친구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수다 떠는 게 낫더라구요.
19. 사람에 따라 다름
'26.2.4 11:29 AM
(46.165.xxx.56)
여행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님이 평소에 여행 다니는 거 즐기고
여행 갔을 때 해방감 느끼고 스트레스 풀리는 타입이면
시간 있을 때 가면 좋은 거구요.
반대로 여행 가도 스트레스 안 풀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불안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낯선 곳에서 돌아다니는 게
오히려 긴장감, 불안감을 높여서 별로 안 맞아요.
특히 안 좋은 일 있을 때 여행 가면 잘 느껴지지도 않고,
오히려 안 좋은 일을 반추하게 되기도 해요.
나만 혼자 좋은 데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니까
집에 있는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수도 있고요.
저도 부모임 아프시고 병간호 하고 있는데,
불안 성향이라 여행 가도 즐겁지고 않고 힘들기만 하고
아픈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 들어서 안 가요.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는 반나절 정도만 친구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수다 떠는 게 낫더라구요.
20. ..
'26.2.4 12:04 PM
(27.125.xxx.215)
원글님 겪으시는 힘든 일이 갈수록 심해지면 심해지지 지금보다 좋아지긴 힘들잖아요 마라톤 시작이다 생각하고 원글님 숨쉴구멍 만들것 같아요. 하루하루 내가 행복할 일 찾아서 그것만 보고 남은 고통을 견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