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사이는 참 힘들다

40대 후반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26-02-03 21:05:56

외동 아들에 합가 한지 원 10여년...

 

저녁에만 보는데도, 목소리만 들어도...

 

저분은 저기 아들이랑 평생 안떨어진 사람 같음

 

뒤돌아 보면, 내가 자기 아들이랑 같이 있은

 

시간이 질투가 엄청 난 듯.

 

이제 나이 들어서, 아기 처럼, 뭐든 것을 

 

의존하고,  보면 아프다 소리 달고 

 

참 인생은 힘들다.

 

그냥 좋게 봐주고 싶은데, 내 아이들 건사 하는게

 

힘든데, 난 혼자 살아야 할 팔자였나봐.

IP : 195.99.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 ㅜ
    '26.2.3 9:51 PM (124.54.xxx.40)

    한국 엄마는 왜 허리가 꼬부러져도 아들을 놓아주지 못할까요?
    원글님. 힘 내세요.

  • 2. 그래서
    '26.2.3 9:54 PM (104.28.xxx.16)

    애초에
    합가는 시작을 말아야 해요
    둘이 살게 하던가요

  • 3. ㅡㅡ
    '26.2.3 10:3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1,2주 마다 가는데도
    현관문을 붙들고
    첩년집에 남편보내는 본처의
    애처로운 눈빛을 연기하던 그 모습
    종살이 하느라 안그래도 체할것 같았는데
    막판 그모습이 안잊혀져서
    집에돌아오면 내낸 분노로 치를떨고
    다시 애들들 끌고
    또 그짓거리를 하러가고
    지겨운 그세월 ..

    이젠 사실 남편도 시엄니집에 의무적으로만가요
    혼자 가니까요
    합가라니요 ㅜ
    전 이혼하자 더는 못한다 못간다 안본다 했어요
    공황장애가 생겼어요
    정신건강 잘챙기세요

  • 4. ㅠㅠ
    '26.2.4 1:59 AM (125.248.xxx.44)

    정말 저도 주1회 갔었네요...
    지긋지긋했어요...
    가기전에 싸우고, 갔다와서 싸우고...
    또 금요일에 내일오라고 연락오고
    그 연락에 신경 곤두서있으니 말이 좋게 나가나요...
    갔다와서도 신경질적이고...또 싸우고
    이제 10년되니 안가요...더이상은 못가요...
    한번뿐인 인생...내인생도 소중해요...
    이혼하죠 머...
    명절, 제사, 생신에만 가도 좋네요,.
    그때만 가도 1년에 6번, 두달에 한번가네요...
    그외엔 남편 혼자가는데...
    없으면 왜이리 편한지...
    저도 혼자살팔진였나바요...
    아이크면 혼자살고싶어요...
    어차피 재혼은 안할꺼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00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英 최대 핵폐기물 해체 현장 .. 4 ㅇㅇ 2026/02/04 2,593
1786199 미국 주식 하던 분들 정리하고 국장으로 넘어가셨나요? 13 이제야아 2026/02/04 4,121
1786198 이번에 외대 합격했는데 17 26학번 2026/02/04 4,531
1786197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대구,부산) 10 오페라덕후 2026/02/04 1,620
1786196 기관지염인데 꿀생강차를 먹었는데요 5 ㅡㅡ 2026/02/04 1,713
1786195 비행기티켓 8 딸기맘 2026/02/04 1,212
1786194 이재명때문에 코스피 붕괴가 왜 이리 많냐? 13 기레기 2026/02/04 3,615
1786193 우리나라 반도체 완전 짱! 1 종이학 2026/02/04 2,528
1786192 아파트 임대소득신고 10 고민 2026/02/04 1,564
1786191 이재명 대통령 다른건 다 좋지만 7 미세 2026/02/04 1,818
1786190 재활에 대학병원보다 전문병원이 낫나요? 8 부탁드립니다.. 2026/02/04 712
1786189 대학생 아이가 혼자 올라가서 원룸을 알아보고 있는데 8 Oo 2026/02/04 2,270
1786188 웃다가에 서동주가(수정) 자주나오네요 10 ㄱㄴ 2026/02/04 2,338
1786187 이런날 너무 슬픔 11 아무도없다 2026/02/04 3,757
1786186 “최고점 대비 42% ‘대폭락’”…비트코인, 무시무시한 전문가 .. 11 ㅇㅇ 2026/02/04 4,005
1786185 남편의 최대 장점과 최대 단점 한가지씩 말해봐요 37 ㄷㄷ 2026/02/04 3,035
1786184 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4 .... 2026/02/04 2,843
1786183 18억집때문에 국가와 대통령에 소송한 글 보니 8 ㅎㅎㅎ 2026/02/04 2,187
1786182 주식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3 주식 2026/02/04 3,146
1786181 리뷰란과 리투오 경험담 듣고 싶어요 3 메디컬에스테.. 2026/02/04 1,007
1786180 한국 남자와 베트남 여자 이야기 16 비엣 2026/02/04 3,363
1786179 ETF배당주 미국배당다우존스 질문요!!! 8 배당 2026/02/04 1,751
1786178 서울 집값이 오른 이유가 뭘까요 24 ㅗㅎㄹ 2026/02/04 2,808
1786177 영상 여기저기 관상 사쥬 봐주는 분 보고 3 ... 2026/02/04 1,216
1786176 대학교 정문 앞에 달아 놓은 현수막 철거는 어디에 요청해야 하나.. 1 .. 2026/02/04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