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고민

바보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26-02-03 05:43:58

큰 이유 없이 이혼을 하는 게 좋을 지, 너무 오래 방치된 것 같은 제 삶을 좀 정리하고 다시 살아보자는 마음이 요즘 굴뚝같습니다. 다른 이의 조언을 들을 수 있을 지 한번 글을 써봅니다. 혹시 동생 언니라고 생각하고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연애 3년 후 결혼 17년차 총 20년차이네요. 중학생 아이 1명이 있고, 남편은 외국인이고 국제 결혼해서 지금은 외국에 거주중입니다. 재정적으로 도와주는 건 하나도 없지만 시댁가족도 너무 좋습니다. 

남편도 결격사유는 없습니다. 술,담배 전혀 안하고, 맞벌이 때는 남편이 집안일도 많이 했고 (일적으로 시간 짧게 근무) 지금은 제가 일을 쉬고 있어도 서로 집안일 나누지 않고 알아서 본인도 부지런히 하는 편이고 아이를 잘 돌보고 아이를 위해서는 뭐든지 해주려 합니다. 아이도 아빠를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 임신 후 성관계 없었네요, 제가 성욕이 높은 편이 아니라 맞벌이로 출산휴가 후에 바로 복직이라 힘들어서  성관계 없는게 아무렇지도 않았고 서로 이 토픽에 대해서는 긴 시간 동안 한마디도 안했고 - 회피를 한건지 서로 50대가 넘어가니 이 부분이 이혼사유는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럼 이혼하고 싶은 이유는 그 흔한 성격 차이 성향 차이입니다. 

연애할 때는 별 생각이 없었던 남편의 성격 (기본적으로 예민하고 걱정이 많고 과민반응) 이 저와 반대인 편인데, 이 다른 성향이 아이 낳고 난 이후에 더 서로 극을 달리는 것 같아 서로 룸메이트처럼 한 5년을 산 것 같습니다. 계속 이야기하면 크게 싸우게 될테니 어느 정도 이야기하다 서로 입을 다물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싸움은 길게 가지 않아도, 제 마음은 아예 이야기를 말자는 수동적인 태도가 되었습니다. 왜 이야기를 꺼내어 서로 다투나, 서로 성향 다른 거 수도 없이 이야기하면 오해안하겠다고 하고 계속 반복되는 이런 관계에서 결국 제가 택한게 그럼 나는 너에게 마음을 주지 않겠어 깊은 대화는 이제 없어라는 상태가 되니 이런 수동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부분이 제 마음을 갉아먹는 것 같아요.  이런 것도 이유가 되어도 되나요? 홍진경 이혼 소식을 들었을 때 그 부부 사정은 몰라도 저도 이혼하면 남편과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 잘 이야기를 나누지만 서로 부부로서는 작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제가 타인의 인정이나 사랑을 갈구하지는 않아도 이런 수동적인 태도로 살고 있다는 것이 그것도 부부간 이런 상태로 이렇게 오래 지내고 있으니 이게 제 마음에 스트레스입니다.  아이 어릴 때는 서로 부부상담이라도 받자고 했다가 크게 드러나는 갈등은 또 없으니 결국 이러고 사네요. 서로 할 말만 하고 (뭐 사야 하는지, 서로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아이 관련 이야기만 하면서) 정말 룸메이트 처럼 산게 3년 그 이상인 것 같아요. 제가 일이 바빠서 출장도 많아서 해외 이주로 결정이 어긋나 한 반년을 같이 못 살았는데 그 때도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이를 보기 위해서 같이 못 살았던 시기에만 제가 계속 휴가를 내어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직장을 쉬고 있고 겨울이라 날씨가 안 좋아 집에 있는게 더 울적해서 그런 거 일수도 있는데 저는 앞으로 30년 이렇게 산다고 하면 살 수야 이겠죠. 못 살 건 뭐가 있겠습니까? 아플 수도 있고 더 빨리 죽을 수도 있고, 딱히 결혼생활에 환상이나 다른 대안을 찾는 건 아닌데, 저는 그래도 혼자 사는 게 더 담담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말을 안하는 삶을 살더라도 남편 없는 곳에서 내 삶을 꾸리는 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는 정말 보고 싶겠지만 곧 3-4년 있으면 대학교 갈 나이의 아이는 이제 아이의 삶을 살텐데, 나는 한국에 돌아가서 일을 찾아서 일하면서 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큽니다.  

반면에 이혼이 두려운 이유도 하찮습니다. 20여년차가 되어가니 재산 반반 나누면 (제가 경제적 기여도가 높았음) 큰 재산도 없구요. 그렇지만 나누면 지금 사는 수준의 집이 아닌 작은 오피스텔에서나 살 수 있겠죠. 사랑하는 아이와 같이 살 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외국에서 자라는게 좋으니 나는 한국에 돌아가서 혼자 살고 아이를 어쩌다 한번씩 보면서 사는게 그렇게나 내가 원하는 삶인가 그건 또 아닌 것 같은데 이미 오래전에 식은 내 마음 어떻게 해야해?라는 마음이 듭니다. 남편이 무슨 결격사유로라도 이혼을 희망하면 기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이 사람이 밉거나 싫은 것보다 정말 이렇게 큰 이유 없이도 마음이 너무 식었는데 다시 노력할 에너지도 이미 완전히 바닥에 바닥이라 시작하고 싶지 않아요. 불륜이나 도박 음주 사기 같은 것이 없으면 무조건 계속 같이 살아야 하나요.  오랜만에 들어와 키워드로 이혼을 검색해보고 있다가 대나무숲처럼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이럴 때 졸혼, 별거가 답인가요? 글을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 써야 할 지 나중에 부끄러움에 삭제해야 할 지 고민일텐데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제가 마음 공부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셔도 좋구요 뭐든지 다 감사드려요.

 

 

 

 

IP : 174.115.xxx.2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6.2.3 5:4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읽다가 눈 아파 포기 ㅠㅠ

  • 2. ,,,
    '26.2.3 5:57 AM (70.106.xxx.210)

    어디 사시는데 모르겠으나 외국인 남편에 자식 한명 키우는 20년차인데
    이혼보다는 별거를 1년 정도 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님도 아시다시피 20년차 쯤 되면 미성년 자식의 인생이 더 중요하지 않으세요?
    애가 대학을 간 것도 아니고, 중고등 시기라면 겨우 10년 미만 남았으니까요.
    급하고 이혼이 절실한 상황이 아닌 듯 해서요.

  • 3. wind
    '26.2.3 5:59 AM (14.49.xxx.6)

    인연으로 얽힌 부부사이도 신중해야하지만
    자녀가 있으면 더 신중할 수 밖에 없지요

    그야말로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사는게 우리의 일상이겠지요...
    그럼에도 이렇게 라도 글로 표현하니 다행인듯 합니다

  • 4. ....
    '26.2.3 6:15 AM (119.71.xxx.162)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외국이라 더 힘드실 듯
    아이가 중등이니 대학 보내고 홀가분해지심 좋겠네요
    한국와서 무슨 일 할 수 있는지도 찾아보시고요
    이혼하고 한국 들어오시면
    아이를 자주 볼 수 없으니 그게 제일 큰 일이 될 것 같아요
    남은 인생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남편과 부부가 아니라 친구로 돌아가는 선택 저도 매일 꿈꿉니다

  • 5. ...
    '26.2.3 6:20 AM (49.1.xxx.164)

    혼자 결정하지 마시고 이 주제를 가지고 남편과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이미 미음의 문을 닫은 아내와 사는 남편 특히 예민하다면 남퍈도 님처럼 살고 있을 수도 있어요. 남편분도 님과 사는게 지금 지옥일 수 있어요. 대화 나누시고 이혼이든 별거든 시간을 갖든 방법을 찾아보세요. 전 남편이 님같은 마음으로 산다거 얘기하면 홀가분하게 버내줄거 같네요.

  • 6. 바보
    '26.2.3 6:20 AM (174.115.xxx.215)

    댓글 감사합니다 등록버튼 누르고도 무서웠어요 ㅠ ,,,님 말씀대로 아이가
    제일 큰 걱정이죠 아이 인생에 함께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짧고 소중해서요 그런데 아이가 학교가면 제가 그 때 재정적으로 독립해 살만한 나이가 늦어서 지금 한국에 돌아가 일을 찾아야 그래도 사회 생활 하고 돈을 벌 수 있다는게 큰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연금도 없는데 저축도 못하는 삶이라서요.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제 마음만 붙들면 이렇게 또 살수야 있죠 맞아요 감사합니다 Wind님 댓글 감사해요 따뜻해서 여러번 읽어봤습니다. 글도 참 못 썼는데 쓰고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요

  • 7. ...
    '26.2.3 6:40 AM (183.97.xxx.235)

    거주지가 외국이라서 지금
    겪고 계시는 마음 문제들이 더 힘들게
    느껴질거 같네요
    그런데 아이와 물리적으로 떨어져 지낸다면
    더더 힘드실거에요
    생각으로 가정해보는것과 현실은..
    저도 경험자라서요ㅜ

  • 8. ..
    '26.2.3 6:43 AM (211.210.xxx.89)

    결국은 돈문제네요.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선 혼자 오피스텔에서야 살순있지만 기본적인 생활비가 들어요. 그냥 숨만쉬어도 나가는 비용이 있어요. 일을 잘잡을지도 모르고 또 그걸 언제까지 할지도 미지수죠? 그쪽에서 나오는 연금만 있다면 괜찮은데 연금이 없다니 이게 문제네요. 그 문제만 해결된다면 아이가 대학가고 오는게 가장 베스트일꺼같아요. 그리고 이혼보다는 별거 추천해요. 1년에 2번정도 왔다갔다하면서 사는거 괜찮을꺼같아요. 결격사유없으면 늙으면 그래도 등긁어줄 남의편도 필요하긴하더라구요.

  • 9. 다는 아니지만
    '26.2.3 7:00 AM (125.179.xxx.40)

    외국에서 나이 먹다보면
    고국으로 돌아 가고 싶어하죠.
    고국이 해주는것도 없는데..
    그래도 고향 이니까요.
    단박에 결정짓고 오기보다
    출장이라 생각하고 왔다갔다
    적응력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거기에 따른 비용 문제도 있겠지만
    덜컥 귀국하기 보다
    아이를 위해서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아이도 크고
    또 그렇게 그렇게 적응 되지 않을까요?
    일단 님 생각만 하면
    귀국은 찬성이요.
    나머지는 다 겪어봐야 아는 일들이고요.
    더 나이들기 전에
    마지막 도전이다 생각 해요.

  • 10. 근데
    '26.2.3 7:15 AM (116.43.xxx.47)

    한국에 오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도
    직장을 당장 가질 수 있을 것 같아도
    그건 어느 정도 본인의 희망사항에요.
    여기도 괜찮은 남자는 찾기 어렵고
    괜찮은 직장이 나 기다렸다가 적당한 시기에 딱 생기지도 않아요.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이미 살고 있는 곳에서 실현해보는 게 더 나을 듯해요.
    사는 게 뭐 별건가요..

  • 11. 제생각
    '26.2.3 7:37 AM (1.227.xxx.55)

    부부 사이는 좀 세속적으로 말하자면 동업, 파트너 관계라고 생각해요.
    남녀간의 애정문제는 사실 젊을 때 얘기고
    아이가 있고 세월이 흐르면 전우애로 가는 거죠.
    평소엔 무덤덤해도 무슨 일 생기면 가족의 힘을 알게 돼요.
    또 둘 사이엔 너무도 소중한 자식이 있잖아요.
    자식한테 무슨 일 생기면 한 팀으로 일사불란으로 움직이게 돼요.
    우리는 가족이다 이거죠.
    가족의 힘을 믿으세요.
    가족은 돈 주고도 못사요.
    도박,마약,외도 아니면 다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12. 한국에서
    '26.2.3 7:50 AM (49.1.xxx.217)

    할 일을 한번 찾아보세요
    링크드인, 사람인 등등
    네이버 부동산으로 살만한 동네도 검색해보시고
    이혼하고 닥칠 현실을 우선 느껴보시면
    해볼만 할지 아님 지금의 삶이 나을지 판단이 되실것 같네요.

  • 13. ㆍㆍ
    '26.2.3 8:11 AM (59.14.xxx.42)

    시댁가족도 너무 좋습니다.
    남편도 결격사유는 없습니다ㅡ

    이런 상황이면 그냥 삽니다. 애들도 있고 큰 문제도 없는데 내가 왜 골치아프게 이혼하고 아이한테 이혼 가정 만들어주고요 내가 얼마나 더 편한 세상 보겠다고 그리 선택을 합니까?
    이혼 후에 삶이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확신을 갖는 것도 아니고요.
    우울한 마음 신경안정제 드시면 더 나아요

  • 14. ㆍㆍ
    '26.2.3 8:16 AM (59.14.xxx.42)

    토닥토닥...

    서로 룸메이트처럼 한 5년을 산 것 같습니다. 계속 이야기하면 크게 싸우게 될테니 어느 정도 이야기하다 서로 입을 다물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싸움은 길게 가지 않아도, 제 마음은 아예 이야기를 말자는 수동적인 태도가 되었습니다. ㅡ여기 글 보세요.
    20년 이상 부부 그냥 정으로 삽니다.대부분요.
    무슨 이 나이에 그렇게 사랑이 있겠습니까? 동지애로 사는 거예요. 그리고 부부가 룸메이트면 굉장히 서로 잘 맞으시는 거예요. 부부가 서로 맞춰가면서 룸메이트를 사는 거 그게 정말 아무 문제 없다는 거죠.

    식구들 다 건강하고 도박 여자 문제 등등 다른문제가 없으면 지금 되게 행복하신 거예요. 잘 생각해 보세요.

  • 15. 토닥토닥
    '26.2.3 8:20 AM (73.31.xxx.4)

    글에서 님의 복잡한 마음이 읽혀요.
    아이가 대학 갈 때 까는 지금처럼 사세요.

    아이 대학 가는 시간이 왔을 때 님의 심경 변화가 올 수도 있을 것이고 그건 그 때 가서 결정하심 돼요.

    지금은 무조건 아이를 위한 최소한의 부모 노릇에 충실하시길..

    지금부터 그 때 까지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요.

  • 16. 한국
    '26.2.3 8:25 AM (112.164.xxx.62)

    한국 와도 일자리 없어요
    여기서 적응 못합니다
    사시던 곳에 정 붙이고 사세요

  • 17. ..
    '26.2.3 8:36 AM (114.203.xxx.30)

    저도 아이 대학 갈 때까지만이라도 살 것 같아요.
    따뜻한 교감은 없지만 결격사유는 없으니까요.

  • 18. 15
    '26.2.3 8:41 AM (211.114.xxx.72)

    이혼은 감정으로 결정하는게 아니고 돈으로 해야합니다
    경제적 능력이 있으신가요
    노후 준비 완벽한가요?
    이혼하고 밥벌이 가능한가요?
    자녀는 다 키웠나요
    이거 생각하고 결론 내리는 게 이혼입니다
    이혼하면 행복할거 같아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혼하면 새로운 인연 올거 같아요?
    택도 없는 소리
    이혼하면 혼자라는 고독 외로움에 몸 서리 쳐질껄요?
    궁금하면 한번 해보시던가요
    외로움 감정 이런걸로 이혼 생각 마시고
    노후걱정 돈 모을 생각하세요 이혼하고 싶으면 정

  • 19. 이혼전문가 말이
    '26.2.3 8:47 AM (114.204.xxx.203)

    천찬히 득실을 따지래요
    급할거 없는 상황이니까요
    일도 하고 독립 준비하고요

  • 20. 이혼전문가 말이
    '26.2.3 8:47 AM (114.204.xxx.203)

    20년 거기 살았으면 돈없이 한국 오는건 말리고요
    여기가 더 살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223 전자레인지가 타는 냄새 나면서 아예 전원이 안 들어와요. 09:02:00 29
1792222 쓱배송에서 주로 뭐 사시나요 장보기 08:57:28 72
1792221 이런 불법 편법 증여는 못막나요 4 ........ 08:57:23 190
1792220 서울 근교 엄마랑 갈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콩콩콩 08:53:57 95
1792219 위가 작데요. 3 .. 08:46:59 321
1792218 저 그랜저 샀는데 잘 샀나요 ㅠ.ㅠ 19 25 08:45:18 1,027
1792217 비호감 이미지인데 방송에선 철밥통인 연예인 7 11 08:44:00 815
1792216 아기낳고 첫인상 1 .. 08:41:11 242
1792215 남편버릇(?) 이상해요ㅠ 5 99 08:41:06 637
1792214 바세린이 주름에 좋대요 5 유튜브 08:35:16 819
1792213 주방후드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2 갑자기 08:34:18 332
1792212 뉴욕 맨하탄쪽 여행하기 좋나요? 9 oo 08:33:40 313
1792211 기사 보셨나요 “우리 집 몇억이야? 나중에 나 줄 거지?” 묻는.. 8 ㅡㅡ 08:33:33 1,228
1792210 만두소 두부를 콩비지로 대신 넣었는데.. 12 ** 08:30:34 719
1792209 최근에 큰맘먹고 눈밑지 수술을 했는데요… 4 최근 08:23:19 1,017
1792208 중등 아이들이 아빠를 어색해하고 안좋아해요.. 8 .... 08:16:02 650
1792207 내가 지난 2025년 주식장에서 잘한거 10 칭찬해 07:51:18 2,091
1792206 국가건강검진 작년에 안해서 올해 하려는데요 8 국가검진 07:32:03 1,211
1792205 80대 시아버지 치매검사를 거부하세요 17 .... 07:18:52 1,801
1792204 요즈음 미국가도 될까요? 13 아이스 07:04:27 2,014
1792203 성묘 고양이 데려오는데 주의사항 있을까요? 7 ㅇㅇ 07:02:57 735
1792202 혼자가요입니다. 급질문요? 1 혼자가요 06:55:04 776
1792201 1988년도에 10,000원은 20 ㄴㄴ 06:47:59 1,655
1792200 시집문제...50대 이상인분들 의견 좀... 52 세대차이 06:38:28 4,505
1792199 서울대’ 이부진 아들 “3년간 스마트폰-게임과 단절하라 11 부럽네요 06:13:53 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