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을 보니 자녀도 이용대상이던데

ㅁㄴㅇㅎㅈ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26-02-02 20:30:35

오랜 지인 가까이서 보니까

자녀 조차 자기 이해관계에 맞춰 휘두르고 이용하던데요

심지어 자녀 대학 입시도 부모 욕심으로 다 망쳐놓고

의사결정하는걸 가까이서 지켜보니

자녀가 1순위가 아니에요

자기 감정, 자기가 먼저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자녀가 1순위가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엄마들 둔 덕에

그 차이가 참 도드라지게 보이더라구요

 

사람이 자녀도 자기 입맛대로 자기이익에 맞게

휘두르는거 보니까

뭔가 마지막 보루(?)

인간에 대한 믿음이나 신뢰(?)가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문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2 8:39 PM (50.7.xxx.123) - 삭제된댓글

    순간 자기 감정에 미쳐서 자식을 이용하면 (감쓰건, 트로피건, 배우자를 향한 복수의도구건)
    어느 선을 넘으면 부모로서의 권위는 사실 거기서 끝..........

  • 2.
    '26.2.2 8:40 PM (118.235.xxx.36)

    사실 실제로 잘 들여다보면요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정말 많은 부모가 자식을 자기 소유물처럼 생각하고 자기의 에고를 위해서 사용합니다
    애초에 결혼 자체도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상대방이지만 자기도 번듯한 가정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아닐거 같지만...
    그리고 어린 애들은 선택권이란 게 없잖아요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사적으로 부모 맘에 들어야 하고 부모가 가르쳐준 것들, 보여준 행동이 세상의 전부
    그러니 자기가 태어나서 제대로 존중 받지 못한 것에 결핍 많은 사람들이 자식 어렸을 때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식은 자기가 뭘 어떻게 해도 자기에게 온다나 이러면서요

  • 3. ㅇㅇ
    '26.2.2 8:40 PM (50.7.xxx.123) - 삭제된댓글

    자기 감정에 미쳐서 자식을 이용하면 (감쓰건, 트로피건, 배우자를 향한 복수의도구건)
    어느 선을 넘으면 부모로서의 권위는 사실 거기서 끝..........

  • 4.
    '26.2.2 8:50 PM (118.235.xxx.126)

    이거 또 건대 어쩌구 그 분이네요
    어찌됐든(아니더라도) 그 지인이 자식 입시 실패하게 했든 속상한 일에 걱정하는 척 이런글은 쫌 아니에요

  • 5. ..
    '26.2.2 10:13 PM (182.220.xxx.5)

    그런 사람도 있어요.
    어쩌겠나요.

  • 6. 222
    '26.2.3 8:09 AM (180.67.xxx.151)

    그러니 자기가 태어나서 제대로 존중 받지 못한 것에 결핍 많은 사람들이 자식 어렸을 때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식은 자기가 뭘 어떻게 해도 자기에게 온다나 이러면서요 222
    --------------------
    이러고 그 자식 커서 자기뜻대로 안되면 개 키우잖아요
    자기가 뭘해도 자기만 따른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947 저 그랜저 샀는데 잘 샀나요 ㅠ.ㅠ 47 25 2026/02/03 12,247
1791946 비호감 이미지인데 방송에선 철밥통인 연예인 25 11 2026/02/03 5,401
1791945 아기낳고 첫인상 2 .. 2026/02/03 1,093
1791944 남편버릇(?) 이상해요ㅠ 12 99 2026/02/03 2,908
1791943 바세린이 주름에 좋대요 27 유튜브 2026/02/03 5,128
1791942 주방후드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3 갑자기 2026/02/03 1,183
1791941 뉴욕 맨하탄쪽 여행하기 좋나요? 13 oo 2026/02/03 1,351
1791940 기사 보셨나요 “우리 집 몇억이야? 나중에 나 줄 거지?” 묻는.. 12 ㅡㅡ 2026/02/03 4,721
1791939 만두소 두부를 콩비지로 대신 넣었는데.. 11 ** 2026/02/03 2,364
1791938 최근에 큰맘먹고 눈밑지 수술을 했는데요… 5 최근 2026/02/03 2,752
1791937 중등 아이들이 아빠를 어색해하고 안좋아해요.. 10 .... 2026/02/03 1,638
1791936 80대 시아버지 치매검사를 거부하세요 16 .... 2026/02/03 3,251
1791935 요즈음 미국가도 될까요? 15 아이스 2026/02/03 3,568
1791934 성묘 고양이 데려오는데 주의사항 있을까요? 13 ㅇㅇ 2026/02/03 1,352
1791933 혼자가요입니다. 급질문요? 2 혼자가요 2026/02/03 1,185
1791932 1988년도에 10,000원은 26 ㄴㄴ 2026/02/03 2,684
1791931 김현지에 대해 입뻥끗하면 특별·공안 반부패경제 범죄수사대에서 수.. 22 .... 2026/02/03 1,735
1791930 이혼고민 29 바보 2026/02/03 5,539
1791929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5 ... 2026/02/03 1,666
1791928 국장 급반등하겠네 14 ... 2026/02/03 15,214
1791927 롱런하는 사람 5 ㅇㅇ 2026/02/03 1,849
1791926 상속자들 첫째 형 애인 6 .. 2026/02/03 3,662
1791925 어제 화제의 기레기 낚시 기사 4 ........ 2026/02/03 1,603
1791924 외국인데 아이 기숙사에서 잠복결핵환자가 집단발병했다면 12 .. 2026/02/03 3,050
1791923 "한국도 수입하는데" 경악...중국 '재떨이 .. 5 ㅇㅇ 2026/02/03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