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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보니 자녀도 이용대상이던데

ㅁㄴㅇㅎㅈ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26-02-02 20:30:35

오랜 지인 가까이서 보니까

자녀 조차 자기 이해관계에 맞춰 휘두르고 이용하던데요

심지어 자녀 대학 입시도 부모 욕심으로 다 망쳐놓고

의사결정하는걸 가까이서 지켜보니

자녀가 1순위가 아니에요

자기 감정, 자기가 먼저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자녀가 1순위가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엄마들 둔 덕에

그 차이가 참 도드라지게 보이더라구요

 

사람이 자녀도 자기 입맛대로 자기이익에 맞게

휘두르는거 보니까

뭔가 마지막 보루(?)

인간에 대한 믿음이나 신뢰(?)가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문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2 8:39 PM (50.7.xxx.123) - 삭제된댓글

    순간 자기 감정에 미쳐서 자식을 이용하면 (감쓰건, 트로피건, 배우자를 향한 복수의도구건)
    어느 선을 넘으면 부모로서의 권위는 사실 거기서 끝..........

  • 2.
    '26.2.2 8:40 PM (118.235.xxx.36)

    사실 실제로 잘 들여다보면요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정말 많은 부모가 자식을 자기 소유물처럼 생각하고 자기의 에고를 위해서 사용합니다
    애초에 결혼 자체도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상대방이지만 자기도 번듯한 가정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아닐거 같지만...
    그리고 어린 애들은 선택권이란 게 없잖아요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사적으로 부모 맘에 들어야 하고 부모가 가르쳐준 것들, 보여준 행동이 세상의 전부
    그러니 자기가 태어나서 제대로 존중 받지 못한 것에 결핍 많은 사람들이 자식 어렸을 때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식은 자기가 뭘 어떻게 해도 자기에게 온다나 이러면서요

  • 3. ㅇㅇ
    '26.2.2 8:40 PM (50.7.xxx.123) - 삭제된댓글

    자기 감정에 미쳐서 자식을 이용하면 (감쓰건, 트로피건, 배우자를 향한 복수의도구건)
    어느 선을 넘으면 부모로서의 권위는 사실 거기서 끝..........

  • 4.
    '26.2.2 8:50 PM (118.235.xxx.126)

    이거 또 건대 어쩌구 그 분이네요
    어찌됐든(아니더라도) 그 지인이 자식 입시 실패하게 했든 속상한 일에 걱정하는 척 이런글은 쫌 아니에요

  • 5. ..
    '26.2.2 10:13 PM (182.220.xxx.5)

    그런 사람도 있어요.
    어쩌겠나요.

  • 6. 222
    '26.2.3 8:09 AM (180.67.xxx.151)

    그러니 자기가 태어나서 제대로 존중 받지 못한 것에 결핍 많은 사람들이 자식 어렸을 때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식은 자기가 뭘 어떻게 해도 자기에게 온다나 이러면서요 222
    --------------------
    이러고 그 자식 커서 자기뜻대로 안되면 개 키우잖아요
    자기가 뭘해도 자기만 따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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