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을 보니 자녀도 이용대상이던데

ㅁㄴㅇㅎㅈ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26-02-02 20:30:35

오랜 지인 가까이서 보니까

자녀 조차 자기 이해관계에 맞춰 휘두르고 이용하던데요

심지어 자녀 대학 입시도 부모 욕심으로 다 망쳐놓고

의사결정하는걸 가까이서 지켜보니

자녀가 1순위가 아니에요

자기 감정, 자기가 먼저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자녀가 1순위가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엄마들 둔 덕에

그 차이가 참 도드라지게 보이더라구요

 

사람이 자녀도 자기 입맛대로 자기이익에 맞게

휘두르는거 보니까

뭔가 마지막 보루(?)

인간에 대한 믿음이나 신뢰(?)가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문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2 8:39 PM (50.7.xxx.123) - 삭제된댓글

    순간 자기 감정에 미쳐서 자식을 이용하면 (감쓰건, 트로피건, 배우자를 향한 복수의도구건)
    어느 선을 넘으면 부모로서의 권위는 사실 거기서 끝..........

  • 2.
    '26.2.2 8:40 PM (118.235.xxx.36)

    사실 실제로 잘 들여다보면요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정말 많은 부모가 자식을 자기 소유물처럼 생각하고 자기의 에고를 위해서 사용합니다
    애초에 결혼 자체도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상대방이지만 자기도 번듯한 가정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아닐거 같지만...
    그리고 어린 애들은 선택권이란 게 없잖아요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사적으로 부모 맘에 들어야 하고 부모가 가르쳐준 것들, 보여준 행동이 세상의 전부
    그러니 자기가 태어나서 제대로 존중 받지 못한 것에 결핍 많은 사람들이 자식 어렸을 때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식은 자기가 뭘 어떻게 해도 자기에게 온다나 이러면서요

  • 3. ㅇㅇ
    '26.2.2 8:40 PM (50.7.xxx.123) - 삭제된댓글

    자기 감정에 미쳐서 자식을 이용하면 (감쓰건, 트로피건, 배우자를 향한 복수의도구건)
    어느 선을 넘으면 부모로서의 권위는 사실 거기서 끝..........

  • 4.
    '26.2.2 8:50 PM (118.235.xxx.126)

    이거 또 건대 어쩌구 그 분이네요
    어찌됐든(아니더라도) 그 지인이 자식 입시 실패하게 했든 속상한 일에 걱정하는 척 이런글은 쫌 아니에요

  • 5. ..
    '26.2.2 10:13 PM (182.220.xxx.5)

    그런 사람도 있어요.
    어쩌겠나요.

  • 6. 222
    '26.2.3 8:09 AM (180.67.xxx.151)

    그러니 자기가 태어나서 제대로 존중 받지 못한 것에 결핍 많은 사람들이 자식 어렸을 때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식은 자기가 뭘 어떻게 해도 자기에게 온다나 이러면서요 222
    --------------------
    이러고 그 자식 커서 자기뜻대로 안되면 개 키우잖아요
    자기가 뭘해도 자기만 따른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242 1시 면접 본 후기. 합격이요!!! 9 ... 2026/02/03 3,030
1792241 매일두유 99.9 식물성 단백질/ 플레인 저당두유 맛이 다르죠.. 어떤거 2026/02/03 639
1792240 개인 irp에서 s&p500 운용하고 있는데요 5 궁금 2026/02/03 1,797
1792239 28기 광수,정희는 미니토크쇼도 하네요 8 2026/02/03 2,272
1792238 노부모님 큰 평수 사시다 한분 돌아가시면 18 2026/02/03 4,371
1792237 이대 기숙사 떨어졌어요. ㅜㅜ 39 방구하기 2026/02/03 4,534
1792236 어제 주식 매도한 사람만 안타깝게 됐네요... 13 주식 2026/02/03 5,743
1792235 어제 기관 외국인 공매도 쳤나봅니다 2 ㅇㅇ 2026/02/03 1,953
1792234 어릴때 아이에게 전화하니 아쉬워서 전화했냐고 18 .. 2026/02/03 2,980
1792233 이대통령 부동산 정책은 13 123 2026/02/03 2,010
1792232 발뒤꿈치 각질이 정말 영양문제일까요? 20 음식?? 2026/02/03 4,054
1792231 자녀 셋넷 유학보낼 정도면 엄청 부자인거죠? 9 금a 2026/02/03 2,853
1792230 암의 증상 1 2026/02/03 2,414
1792229 대구•경북 특별법 가쨔뉴스 겠죠? 7 .. 2026/02/03 1,110
1792228 주식1주 샀어요. 4 2026/02/03 2,960
1792227 식탁 뒤공간 벽면에 어떻게 액자 배치를 해야 하나요? 1 아이디어 2026/02/03 295
1792226 삼전 뭔 일이에요? 4 ... 2026/02/03 6,043
1792225 중고폰 이전사람 전번 지울수있나요? 3 에공 2026/02/03 603
1792224 대상포진 치료주사 4 대상포진 2026/02/03 895
1792223 화성시 그냥드림 서비스가 있네요 3 ... 2026/02/03 1,195
1792222 미드를 보는데 미국은 파티가 많네요 7 ㅇㅇ 2026/02/03 1,787
1792221 자취하는 아이 시중 갈비나 고기등 추천부탁드려요. 8 자취 2026/02/03 676
1792220 대학 신입생 오티 못가면 7 ㅇㅇ 2026/02/03 1,010
1792219 수영복만 빼먹고 수영장에 갔어요ㅠ 10 . . 2026/02/03 2,190
1792218 중국, 안전 문제로 '매립형 차량 문 손잡이' 퇴출 5 2026/02/03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