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을 보니 자녀도 이용대상이던데

ㅁㄴㅇㅎㅈ 조회수 : 3,789
작성일 : 2026-02-02 20:30:35

오랜 지인 가까이서 보니까

자녀 조차 자기 이해관계에 맞춰 휘두르고 이용하던데요

심지어 자녀 대학 입시도 부모 욕심으로 다 망쳐놓고

의사결정하는걸 가까이서 지켜보니

자녀가 1순위가 아니에요

자기 감정, 자기가 먼저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자녀가 1순위가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엄마들 둔 덕에

그 차이가 참 도드라지게 보이더라구요

 

사람이 자녀도 자기 입맛대로 자기이익에 맞게

휘두르는거 보니까

뭔가 마지막 보루(?)

인간에 대한 믿음이나 신뢰(?)가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문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요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2 8:39 PM (50.7.xxx.123) - 삭제된댓글

    순간 자기 감정에 미쳐서 자식을 이용하면 (감쓰건, 트로피건, 배우자를 향한 복수의도구건)
    어느 선을 넘으면 부모로서의 권위는 사실 거기서 끝..........

  • 2.
    '26.2.2 8:40 PM (118.235.xxx.36)

    사실 실제로 잘 들여다보면요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정말 많은 부모가 자식을 자기 소유물처럼 생각하고 자기의 에고를 위해서 사용합니다
    애초에 결혼 자체도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상대방이지만 자기도 번듯한 가정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아닐거 같지만...
    그리고 어린 애들은 선택권이란 게 없잖아요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사적으로 부모 맘에 들어야 하고 부모가 가르쳐준 것들, 보여준 행동이 세상의 전부
    그러니 자기가 태어나서 제대로 존중 받지 못한 것에 결핍 많은 사람들이 자식 어렸을 때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식은 자기가 뭘 어떻게 해도 자기에게 온다나 이러면서요

  • 3. ㅇㅇ
    '26.2.2 8:40 PM (50.7.xxx.123) - 삭제된댓글

    자기 감정에 미쳐서 자식을 이용하면 (감쓰건, 트로피건, 배우자를 향한 복수의도구건)
    어느 선을 넘으면 부모로서의 권위는 사실 거기서 끝..........

  • 4.
    '26.2.2 8:50 PM (118.235.xxx.126)

    이거 또 건대 어쩌구 그 분이네요
    어찌됐든(아니더라도) 그 지인이 자식 입시 실패하게 했든 속상한 일에 걱정하는 척 이런글은 쫌 아니에요

  • 5. ..
    '26.2.2 10:13 PM (182.220.xxx.5)

    그런 사람도 있어요.
    어쩌겠나요.

  • 6. 222
    '26.2.3 8:09 AM (180.67.xxx.151)

    그러니 자기가 태어나서 제대로 존중 받지 못한 것에 결핍 많은 사람들이 자식 어렸을 때 너무너무 좋아해요 자식은 자기가 뭘 어떻게 해도 자기에게 온다나 이러면서요 222
    --------------------
    이러고 그 자식 커서 자기뜻대로 안되면 개 키우잖아요
    자기가 뭘해도 자기만 따른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475 급여문자 너무 다그치는걸까요 13 .. 2026/04/06 5,402
1798474 "하버드엔 경제학 복수전공이 없다?" 전한길이.. 1 꿀잼 2026/04/06 3,603
1798473 오늘 맛있었던 제육볶음 레시피. 22 -- 2026/04/06 5,090
1798472 딸 사위 친정집 올때 옷차림 67 푸념 2026/04/06 12,922
1798471 소름돋는 내부폭로..정부광고 예산 1조 어디로 흘러갔나? 19 ㅇㅇ 2026/04/06 4,323
1798470 나의 딸기 먹는법 12 딸기 2026/04/06 5,880
1798469 시댁식구한테 아직도 도련님 아가씨 하나요? 31 ........ 2026/04/06 4,583
1798468 거의 20살 차이인데, 14 그래 2026/04/06 4,395
1798467 82쿡에서 글을 수십개 매일 읽고 댓글 쓰는거 치매예방에 9 ddd 2026/04/06 2,244
1798466 눈에 밟히는 자식 재산몰아주기 27 2026/04/06 5,593
1798465 전기차? 내연기관차? 4 00 2026/04/06 1,477
1798464 주먹만한 딸기를 사왔는데요 12 아이고야 2026/04/06 5,464
1798463 사무실 청소 알바 해보신분 계신가요? 4 ㅇㅇ 2026/04/06 3,367
1798462 진짜로 한두자니 6 최고,최고,.. 2026/04/06 3,049
1798461 상대방 말할 때, 중간에 네 했는데 7 피아 2026/04/06 2,939
1798460 기업 회장이 연어도시락 먹으면 진술을 바꾸나요? 20 ... 2026/04/06 3,194
1798459 상가 계약금만받고 연락이 안되요. 2 이런경우 2026/04/06 2,432
1798458 친구한테 돈 빌리시나요? 23 ㅇㅇ 2026/04/06 4,458
1798457 등에 매는 장바구니 같은거 있을까요? 7 ... 2026/04/06 1,927
1798456 재수생 6월모의고사신청 3 ..... 2026/04/06 1,468
1798455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박상용에겐 선서거부가 권리이고 이.. 2 같이봅시다 .. 2026/04/06 1,321
1798454 서리태 콩, 팥 같은 건 10년씩 지나도 안 상하나요? 7 무식 2026/04/06 3,738
1798453 얼마전 3대가 간병 고통으로 자살한 사건이요 8 ........ 2026/04/06 5,341
1798452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둔 분들에게 5 나르 2026/04/06 3,308
1798451 남들이 좋다는 드라마들이 6 ㅗㅎㄹ 2026/04/06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