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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덧 50이 코앞.

이제는 마음편히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6-02-02 17:48:35

오랜 꿈 이긴 한데 못하고 있어요...

기회가 와도 거절. 거절. 

제가 심사숙고하고... 어떤일을 시작할때 완벽하게 할수있겠다 마음이 서야 움직이는 편이예요. 

지금까지 어떤 기회들이 왔지만 안했고, 못했어요.

이제와서 이 나이까지...

 

(자꾸만 앞으로도 어떤 기회들은 오기도 할텐데 이제는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그러면 잡을 수도 있겠죠.)

 

자꾸 미련이 드는 것은....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뭘까요. 뭣때문일까요.....

 

나랑 친했던 샘이 가기 때문일까요.

이제는 내 주위에 아무도 없고... 나랑 비슷한 사람 없고

다들 성취지향적인 사람들만 있기 때문일까요...

나는 그저 놀고 먹고만 싶어요

그런 모드로.....

 

그래도 내 역할을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필요할때 돕기도 하면서 그렇게 지내면 될까요. 어떤 성취. 다들 앞으로 나아가는데....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딱 두개가 같이 있어요.

나도 같이 하고 싶기도 하고 정말 하기 싫기도 해요. 

 

나는 정말 하기가 싫어요. 

이 마음은 뭘까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주변 눈치를 보고... 주변에 맞추려고 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나는 나인데... 

내 색깔로 만족하고 싶네요.  줏대있게 살아가고 싶어요... 

줏대있게 살아가는 분들 팁좀 하나씩 던져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찬찬히 받아볼게요

 

IP : 121.133.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6.2.2 5:52 PM (180.224.xxx.197)

    팁을 받지 말아보세요 님안에서 꺼내보세요 그게 시작일거 같은데.

  • 2. 나는 반딧불이
    '26.2.2 5:57 PM (121.133.xxx.2) - 삭제된댓글

    노래처럼.... 나는 지금까지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냥 반딧불이 벌레일 뿐인걸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과정인지.... 요즘들어 왜이리 헛헛하고... 나 자신이 초라한 마음이 드는지요. 아 어렵네요.. 한번씩은 그냥 빛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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