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 보니 급 우울해지네요

... 조회수 : 4,697
작성일 : 2026-02-01 20:44:33

좋은 직업에 다정한 남편,

남들 부러워 하는 동네에

애들 공부도 잘해...

이 모든걸 인스타에 전시 해놨는데

우연히 모르는 사람 인스타 들어가서 보다가 

갑자기 급 우울해지려고 하네요 

와. 인스타로 남의 인생 엿보지 말아야지.

내 인생만 살아야지!!!!

IP : 219.254.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 8:46 PM (220.73.xxx.71) - 삭제된댓글

    그거아세요?
    누군지 까먹었는데 헐리우드 연예인도
    인스타보다가 부러워하는 자신을 보고
    인스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그렇게 잘난 헐리웃 배우도
    남을 보고 부러워한다는거에요
    그냥 인간의 심리에요
    인스타를 그냥 직업이나 취미용피드로만 검색해보세요
    그럼 그런 알고리즘 자체가 뜨질 않아요
    제 경우에는 부러운 누구가 안뜨더라고요

  • 2. ㅇㅇ
    '26.2.1 8:46 PM (220.73.xxx.71)

    그거아세요?
    누군지 까먹었는데 헐리우드 연예인도
    인스타보다가 부러워하는 자신을 보고
    인스타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그렇게 잘난 헐리웃 배우도
    남을 보고 부러워한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냥 인간의 심리인가봐요
    인스타를 그냥 직업이나 취미용피드로만 검색해보세요
    그럼 그런 알고리즘 자체가 뜨질 않아요
    제 경우에는 부러운 누구가 안뜨더라고요

  • 3. ...
    '26.2.1 8:51 PM (219.254.xxx.170)

    ㄴ 그러게요, 저도 취미와 관심 분야 알고리즘 위주로만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거라..
    기분이 더 그렇네요.

  • 4. 봄바람
    '26.2.1 8:53 PM (218.38.xxx.153)

    그들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순간만 올려서 그래요
    감추고 싶은 일, 속상한 일은 절대 올리지 않잖아요.
    뭐니뭐니해도 내 인생에 집중하는 게 젤 중요해요.
    저희 때는 진짜 끽해야 우리동네 우리학교에서
    벌어진 일만 듣고 살면 되었는데,
    이건 뭐 실시간으로 지구 반대편 사람들 소식까지
    모두 보고 듣고 살아야 하니
    분별력 없음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긴 해요.

  • 5. ..
    '26.2.1 8:54 PM (1.233.xxx.223)

    원래 인스타 마켓팅 장이에요
    미모 돈 몸매 자랑하다가 물건 파는 곳

  • 6. ...
    '26.2.1 8:58 PM (221.168.xxx.108) - 삭제된댓글

    인생에 낭비라고 누군가 말했던거 같은데..
    인스타 쪽은 처다도 안보고 사는 사람 입니다..^^

  • 7. ㅇㅇ
    '26.2.1 8:59 PM (37.203.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페북, 인스타...... 로 사람들 구경하러 들어간 건
    갑자기 꼭지돌면서 학창시절 무시, 조리돌림 당한 기억 떠올랐을 때
    이 x들 어떻게 살고 있나 상판 한번 보려고 열올렸을 때 빼고는
    누가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어서 사용한적이 없는데....

    인터넷 커뮤니티 하다보면 어떤 이슈될만한 사연(아름답거나 감동적인)들이 있어서
    단지 사연을 자세히 보려고 링크 눌러보면,
    아무래도 다들 인플루언서들이라서 그런지 참 하나 같이 잘 사는 모습이구나... 하는 걸
    어느 순간 느껴서. ㅡ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그 짧은 순간 유쾌하진 않더군요.
    이래서 sns 비교 우울 얘기가 많구나 알게됐음.....
    그래서 링크 잘 안눌러봐요.
    아름다운 얘기, 나 이렇게 부모한테 귀하게 사랑받은 감동적인 얘기들인것도
    화려한 사진 가득한
    인플루언서의 sns인 거랑 연관있을 거라 보고요

  • 8. 오늘
    '26.2.1 10:03 P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동네산책하며 나 행복하네 하고
    올렸는데 오자마자 남편이랑 싸워서 심난합니다

  • 9. 스칼렛요한슨
    '26.2.1 10:51 PM (116.41.xxx.141)

    https://naver.me/5ixx4U7e

    인스타안하는 이유

  • 10. ..
    '26.2.1 11:10 PM (118.235.xxx.86)

    인스타는 마케팅이죠
    삼수한 딸아이 그친구들 보면 진짜 화려해요
    이쁜사진 좋은곳 이쁜옷

    현실은 방구석에서 해질무렵 기어나가 pc방가서 놀다옴
    얼렁 개학해야지 속터져.죽겠어요

  • 11.
    '26.2.1 11:11 PM (222.233.xxx.219)

    인스타는 누군가의 하이라이트만 모아ㅡ놓은 곳이라고..

  • 12. ,,,,,
    '26.2.2 12:55 AM (110.13.xxx.200)

    남인생 들여다보는게 제일 심한 인생낭비
    전 정보보려고 가끔 하지 개인사 보는걸 젤 싫어해요.
    그래선지 알고리즘에 아예 뜨질 않음.

  • 13. ...
    '26.2.2 10:55 AM (211.243.xxx.59)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자크 라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904 언론에서 대통령약올리가 8 지금 09:44:26 1,075
1791903 공부는 신체건강엔 넘 안 좋아요 ㅜ 5 때가있다 09:41:17 1,593
1791902 은 다시 폭등하는데 금은 왜 안 올라요? 5 ........ 09:37:16 2,495
1791901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삶, 50대 중반의 소고. 19 인생 09:37:13 4,530
1791900 최고기온 0도인데 빨래해도 될까요? (30년된 아파트) 6 ㅇㅇ 09:34:33 959
1791899 오늘은 주식창 안 열어보려고 5 ... 09:20:32 2,265
1791898 용인 지역화폐, 먼일이래요? 22 용인 09:18:52 4,575
1791897 이런 코스피, 코스닥 처음봐요 16 이런 09:16:45 5,918
1791896 눈오는 날은 거지가 빨래하는 날 6 .. 09:15:36 2,547
1791895 옥션 구매취소후 카톡으로 구매유도하는데 사기일까요? 7 ㅇㅇㅇ 09:02:56 769
1791894 강릉가는 기차안인데요 .눈꽃들 너~~무 이뻐요 13 혼여 09:02:29 2,149
1791893 패딩 세탁합시다!! 33 ........ 08:59:34 6,298
1791892 온라인으로 적금 해약할 수 있나요? 4 ........ 08:55:02 767
1791891 신은 어떤 존재일까 29 ㅁㅁㅁ 08:51:33 1,945
1791890 공화당 심장부 텍사스, 민주당에 뚫려.. 상,하원 보궐승리 3 ... 08:41:28 912
1791889 배가 안나온 분들은 비법이 36 ... 08:40:50 5,608
1791888 어지러움은 무조건 이비인후과 먼저 가야 되나요? 9 이석증 경험.. 08:40:12 904
1791887 오늘 자동차세 연납 납부마감일입니다 6 아침은 빵 08:39:48 867
1791886 생강진액 냉동해도 될까요? 1 부자되다 08:39:38 399
1791885 얼빠 울 엄마의 한동훈 평가 8 ******.. 08:34:08 1,844
1791884 주식 포모로 괴로운신분 오늘이 기회일수도 11 ㅇㅇㅇ 08:33:08 3,256
1791883 전업주부님들 17 08:24:14 2,883
1791882 유시민이 후단협 김민석을 얘기하네요 47 역시 08:23:34 3,614
1791881 한동훈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42 정치 07:59:18 3,697
1791880 남편이 저보고 애를 데려다주라는데 142 이번에 07:49:39 7,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