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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원두커피 특히 아메리카노를 못 마셔요

힘드네요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26-02-01 16:59:46

아메리카노를 무슨 맛에 마시는지 궁금해요.

인스탄트 커피로는 블랙으로 아메리카노 스타일 만들러 마시는데

원두는 향이 너무 강하면서 입에 들어가면 탄맛 쓴맛 아린맛 떫은맛 등등이 불쾌한 거에요.

가끔 곰팡이냄새도 느껴지고요.

남들 다 잘만 마시는데

왜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원두는 라떼만 마시고 아메리카노를 안 마시니까

모임같은 경우 다들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혼자 비싼 라떼 시키기도 그렇고

다른 차 종류도 다 비싸고 참 난감해요.

저처럼 원두 못 마시는 분들은 모임에서 어떻게 하시나요?

 

IP : 118.235.xxx.1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 5:00 PM (121.133.xxx.158)

    저도 아메리카노 절대 안 마셔요.. 그냥 라떼 먹어요. 그걸 싫어할 모임이라면 안 갑니다.

  • 2.
    '26.2.1 5:03 PM (222.113.xxx.251)

    고소한 크레마 많이 만들어진 아메리카노를 마시시고
    달달한 쿠키 커피번 같은거랑
    같이 드셔보세요

    그러면 그 맛에 눈떠지는 날이 와요

    그 환상적인 쓴맛과 단맛의 조화란..

    한번 눈 떠지면 그 담부턴 몸이 혀가 기억합니다

  • 3. ㅠ.ㅠ
    '26.2.1 5:05 PM (118.235.xxx.129)

    가끔 제가 라떼를 시키면 같은 회비 내고 미안하니까
    제가 사비로 쿠키나 케이크 추가로 사 나눠 먹기도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ㅎㅎ
    예전엔 아메리카노에 설탕 넣고 우유 제공하는 것 마시기도 했는데
    이젠 스벅에서도 우유 제공 안하잖아요.
    가루 설탕도 안 주고 액상과당시럽만 제공하는 곳도 많고요

  • 4. ㅠㅠ
    '26.2.1 5:06 PM (118.235.xxx.244)

    500원에 미안해하고
    이해못할 모임은.ㅠㅠ

  • 5. ㅈㄷ
    '26.2.1 5:07 P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그런경우 저는 추가 되는 부분 더 내고 먹겠습니다. 그게 마음 편할듯 해요. 모임 다른 분들 중 그게 여러번 반복되명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요. 그러면 제가 가끔 음료 살거 같아요.

  • 6. 저도
    '26.2.1 5:10 PM (59.30.xxx.66)

    라떼만 마셔요
    드립해서 우유 넣어서요

  • 7. 그게
    '26.2.1 5:14 PM (118.235.xxx.129)

    커피와 음료를 이것 저것 다양하게 시키는 게 아니라
    어쩜 하나같이 아메리카노만 시키는데
    저 혼자 라떼 외치기가 눈치 보이는 거지
    모임 사람들이 눈치 주는 건 아니에요
    다양하게 시켜서 나눠 마시면 저도 부담없이 시키겠는데 말이죠.
    돈 아낀다고 저가커피숍만 가는데 어떻게 혼자 라떼 외쳐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제가 사비 5백원 더 낸다고 하면 그것도 쪼잔해 보일라나요?

  • 8. ...
    '26.2.1 5:14 PM (219.255.xxx.142)

    500원에 미안해하고
    이해못할 모임은.ㅠㅠ
    2222222

    커피 자체를 안(못) 마시는 사람도 많은데 아메리카노 못드시는게 그렇게 문제시 되나요?
    홍차나 우유 병음료 (상대적으로 저렴) 등등 커피보다 저렴한 메뉴도 많아요

  • 9. ㅅㄱ
    '26.2.1 5:14 PM (218.235.xxx.73)

    고민하지 마시고 불편하니 그날 마시는 라떼값만 추가금만 더 회비에 넣어서 내세요. 그게 편해요. 사비로 쿠키나 케이크 사시는것도 한 두 번이지 부담이잖아요.

  • 10.
    '26.2.1 5:24 PM (118.235.xxx.129)

    댓글님들 의견을 참고해서
    제 사정 말하거
    추가금 내고 라떼나 다른음료 주문하는 걸로 해보겠습니다.

  • 11. ㅎㅎ
    '26.2.1 5:28 PM (218.155.xxx.98)

    지인들도 아메리카노 못마시는 정도는 알지 않을까요?
    저는 아메리카노만 마셔요.
    그리고 타인이 다른것 주문하는것도 충분히 이해해요.
    가끔은 내가 지불할때 제가 아메리카노 주문한것에 미안해 할까봐 신경 쓰이기는 해요.
    그래도 항상아메리카노만 주문해요. 가격떠나 맛있으면 행복하고요

  • 12. ㄱㆍ
    '26.2.1 5:44 PM (112.150.xxx.63)

    맛없는 원두는 그래요
    근데
    라바짜 원두 매일갈아서 마시는데
    보리차같이 맛있음

  • 13. 으악
    '26.2.1 5:46 PM (218.154.xxx.161)

    곰팡이 냄새 ㅠ

    아마 신선하고 구수한 원두를 안 드셔봐서 그런 거 같아요.
    오래되고 강배전인 원두는 쩐내도 나고 기름져요.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커피가 진심인 저는 좀 안타깝네요.
    근데 전 까페가면 아메말고는 마실 게 없어서 고민.

  • 14.
    '26.2.1 5:50 PM (211.234.xxx.48)

    각자 주문해서 마십니다

  • 15. ..
    '26.2.1 5:5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헐~ 아머리카노만 마시는 사람인데요.
    제가 좋아해서 마시는거지 싸서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모임에서 누가 라떼 시켜도 아무 생각 안듭니다.
    쓴커피 싫다고 캬라멜마키아토 시켜도 아무 생각 안듭니다.
    오후에 만나는 모임에서는 저도 500원비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마십니다.
    아니 쟤는 왜 나보다 500원 비싼거 시켜?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 모임은 안나가야죠.

  • 16. 500
    '26.2.1 6:18 PM (210.96.xxx.10)

    500원 비싼거 먹는다고 눈치준다면
    그 모임 나가지 말아야죠

    그리고 여담이지만
    스벅에서 아메리카노 시키고 우유 좀 달라고 하면 줍니다

  • 17. 저요
    '26.2.1 9:44 PM (74.75.xxx.126)

    외국에 오래 살다 한국에 잠깐 갔는데 때마침 외갓집 문중에 무슨 큰 행사가 있다고 대가족 모두 선산으로 출동했는데요. 사촌 언니 오빠들이랑 여러 대로 차를 나눠 타고 가다 고속도로 휴게소 어디에서 만나서 다같이 커피와 스낵 타임도 가졌거든요. 다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제 입맛에 너무 쓰더라고요. 다시 갖고 가서 우유 좀 달라고 했더니 점원이 좀 곤란해 하면서 원래 안 되는 건데 이번에만 드릴게요 그러면서 우유를 타줬어요. 원래 왜 안 되는지 궁금했지만 묻지 않고 커피 받아서 돌아서는데 10명쯤 되는 사촌들이 다같이 저를 도끼눈으로 째려보더라고요. 어떻게 저런 진상 짓을 하냐면서. 라떼를 먹고 싶으면 그 돈 내고 처음부터 라떼를 시킬 것이지 외국 거지라고 너무 창피하다고 난리가 났어요. 저는 해외 수많은 스타벅스와 커피점을 가봤지만 우유, 저지방 우유, 두유 그렇게 차려놓고 손님이 입맛대로 타 먹게 하는 방식에 익숙해서 한국에서 우유 따로 달라는 게 눈총받을 진상 짓이라는 걸 꿈에도 몰랐죠. 지금 생각해도 이상해요. 냉커피에 시럽 타달라고 해도 진상인가요? 설탕물이나 우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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