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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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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나무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26-01-31 19:49:50

작은 거에 쉽게 화내고 토라지고 본인이 먼저 제 신경을 건드리는 말을 해서 제가 하내면 본인이 더 화를 냅니다

 

결국 제가 사과하고 그는 더 기세등등 삐지고..화 풀릴때까지 내버려 둬야 되요

 

좀 순하고 마음 넓은 사람과 살고 싶어요 제발..

툭하면 이혼하자고 하고 저는 긴장하고..

 

본인의 이상형이 이상순이라는데 저는 그 정도로는 허허 거리지 않거든요

 

남편 화나서 사우나 하러 나갔는데 속상하네요..

IP : 211.234.xxx.1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6.1.31 7:51 PM (23.106.xxx.12) - 삭제된댓글

    남편의 이상형이 (여자)이상순?..
    웃긴다...... 자기가 이효리인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고생 많으시네요

  • 2. 이혼하자면
    '26.1.31 7:54 PM (219.255.xxx.120)

    무서워하니까 그러죠

  • 3. 원글
    '26.1.31 7:55 PM (211.234.xxx.190)

    무던하고 화내도 반응 안하고 그래야 되는데 저도 참다가 한번씩 남편말에 참지 못할 때가 있어요

  • 4.
    '26.1.31 8:01 PM (61.43.xxx.178)

    자기가 이상순이 되어야지
    아내가 이상순같은 여자가 되란 말인가요?

  • 5. 만약에
    '26.1.31 8:01 PM (219.255.xxx.120)

    이혼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내 경제상황이 어떤가 감당할수 있나 생각을 해보세요
    하면 하는거죠 까짓것 이혼 못할것도 없어요

  • 6. 원글
    '26.1.31 8:07 PM (211.234.xxx.190)

    애들이 있어서요 애들 남편더러 키우라고 하고 헤어질까요

  • 7. ..
    '26.1.31 8:09 PM (210.179.xxx.245)

    툭하면 이혼하자고 하고
    ====================
    이런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고 해주면
    감사한 일 이닌가요
    보통은 이런 남편은 아내가 도저히 못살거같아
    이혼하자고 해도 안해줘서 문제인데

  • 8. 원글
    '26.1.31 8:15 PM (211.234.xxx.190)

    사실 저도 덜컥 겁이 나는데 진짜 결심할까요..애들이고 뭐고 저 하나만 생각하고요 정말 육아도 벗어나고 싶고 혼자 제 인생만 생각하고 싶어요

  • 9. 저도
    '26.1.31 8:15 PM (118.235.xxx.234)

    그런 남자랑 결혼했는데
    저런 남자가 기막히게 기약한 여자 찾아 결혼해요

  • 10. ..
    '26.1.31 8:16 PM (182.220.xxx.5)

    사과하지 마세요.
    계속 그렇게 살겠다면 본인 선택인거에요.

  • 11. ..
    '26.1.31 8:17 PM (182.220.xxx.5)

    이혼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요.
    애는 양육비 받아서 님이 키우는걸로요.
    그게 현실이니.

  • 12. 원글
    '26.1.31 8:20 PM (211.234.xxx.190)

    고생한번 해 보라고 제가 양육비 주고 키우라고 하면 안되나요

  • 13. 가장
    '26.1.31 8:27 PM (14.32.xxx.143)

    나쁜 습관
    툭하면 이혼 하자고 배우자 겁주는거요.
    남자면 더 못된거죠
    아내가 이혼을 겁내거나 하기 싫어하는 거 잘 알아서
    악용하는거예요.
    저런말 하는 사람들은 정말 이혼 원하는게 아니거든요.
    하자고 하면 담담히 내일 변호사한테 가서 재산분할과
    양육권 상담하자고 해보세요
    정말 이혼하시라는게 아니라, 그럴 마음 상태인걸 강하게
    보여주시란거죠.
    니가 이혼하자고 하면 내가 눈 하나 깜짝할거같아?
    큰소리 치면 도리어 꼬리 내려요.
    만에 하나 그대로 이혼 진행하게 된다면?
    둘의 인연이 그것밖에 안되는걸테니 헤어지고
    하루 빨리 내 인생 찾는게 정답이구요.

  • 14. ..
    '26.1.31 8:41 PM (182.220.xxx.5)

    고생한번 해 보라고 제가 양육비 주고 키우라고 하는건 남편이랑 똑같은 행동이죠.
    애들은 무슨 죄인가요?

  • 15. ..
    '26.1.31 8:43 PM (112.187.xxx.252)

    인정.
    힘들어요. 아주많이 힘들어요.
    살 방법을 찾아보세요.
    이혼을 할지, 정신과 치료로 도움을 받아볼지, 적극적으로 싸워서 합의점을 찾아낼지
    분명한건 나를 힘들게 하는 남편의 그부분은 사라지지 않아요.

  • 16. ㅇㅇ
    '26.1.31 8:48 PM (221.139.xxx.197)

    돈돈거리며 정서적으로 너무 힘들게하죠
    지는 몰라요
    지가 참고산다 생각함

  • 17. 원글
    '26.1.31 9:21 PM (211.234.xxx.190)

    윗님, 맞아요 자기가 저를 참아준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참고 산다고 생각해요

  • 18. 버릇
    '26.1.31 10:30 PM (59.8.xxx.68)

    바릇 고칠려면
    이혼서류 써서 디미세요
    방 얻어주고 애들 다 키우라고
    3달 못 버텨요
    버르장머리르 확 고쳐서 사세요
    애 데리고 나오면 안됩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더 기고만장해요

  • 19. ..
    '26.1.31 11:08 PM (124.53.xxx.169)

    아이들은 어리거나 성장기라면
    엄마가 없으면 안됩니다.
    남편이 미워서 애를 맡긴다고요?
    이해할수 없는 모성이네요.
    남편은 헤어지면 끝이지만
    자식은 그렇지가 않아요.
    많은 여인들이 자식들 때문에 참고들 살죠.

  • 20. 저도
    '26.2.1 2:27 AM (125.248.xxx.44)

    저도 좀 순하고 편한사람과 살고싶네요...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데...
    주말에 쉬는날 밥먹고 동네카페가는거...
    그정도인데
    큰소리로 말하고 욱하고 지기분대로 하는거 이젠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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