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리 못하는데 자부심 있는 사람 괴로워요

식고문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26-01-31 18:49:21

저희 엄마랑 제 친구

일단 둘 다 먹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음

그런데 요리 잘한다는 칭찬 듣고 싶어함

 

자꾸 이상한 걸 만들어서 먹임

둘 다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맨날 대체당 같은 거에 뭐 비벼서, 나물 그냥 소금에만 무쳐서.  

 

그냥 자기만 먹지 계속 먹으라고 함

나중엔 내가 먹을거 사들고 감

그러면 또 자꾸 한 입만(?) 달라고 함

 

이제 둘 다 안 봄

IP : 118.235.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31 6:51 PM (58.120.xxx.112)

    엄마도 안 봐요?

  • 2. 둘 다
    '26.1.31 6:52 PM (118.235.xxx.26)

    저거 말고도 다른 일화가 많아요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는데 저것만으로 안 보게 된 건 아니랍니다

  • 3. 000
    '26.1.31 6:57 PM (14.40.xxx.74)

    실력없는 사람이 자부심과 적극성을 띌때 정말 괴로워요

  • 4. ...
    '26.1.31 7:01 PM (223.38.xxx.59)

    저희 시모가 그래서 그 고통 뭔지 압니다.
    제발 그 요리실험을 멈췄으면 해요. 멀쩡한 음식을 자꾸 기상천외하게 만들어놓고 저한테 먹으라고 하는데 정말 고역이에요.

  • 5.
    '26.1.31 7:04 PM (14.44.xxx.94)

    저도 괴롭더라구요
    맛없다 못해 맛이 괴이하더라구요
    그런 주제에 식당음식에 대해서는 온갖 혹평은 다해대고

  • 6. ㅎㅎㅎ
    '26.1.31 11:27 PM (124.53.xxx.169)

    저도 조심해야 겠음..
    억비로 누군가에게 꾸역꾸역 먹으라고 준 적도 없고 먹어줄 사람도 없지만
    호기심은 많아 이거저거 다 따라 해보고 싶어
    이번 김장을 제대로 망쳤다는 거 아닙니까..ㅋㅋㅋ
    아들이 실험 그만하고
    원래 엄마식으로 담그라네요.

  • 7. ㅇㅇ
    '26.1.31 11:35 PM (175.199.xxx.97)

    건강식 챙기면서 못먹게하고
    그런 아이친구가 우리집와서 밥 두그릇먹고 갔거든요
    그냥 잡채남은거랑 시판돈까스 튀겨주고
    멸치 김치 이런거요
    그엄마가 멸치볶음에 단맛을 안넣고
    걍 기름없이 볶다가 간장슬쩍 넣는다고.
    자기는 유기농 산다 건강식이라 하던데
    맛없어서 애들 안먹는걸 아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629 다음 중에 누가 가장 나쁜 사람 같나요? 17 궁금.. 2026/01/31 3,042
1791628 미니 콘솔 블루커피 2026/01/31 259
1791627 영하 7도의 종로, 박완서 작가님이 생각났어요 4 2026/01/31 1,909
1791626 지구상 최고 부자 7 .. 2026/01/31 3,020
1791625 부동산도 세력이 있나요 15 ㅁㄵㅎ 2026/01/31 2,145
1791624 일년간 정성껏 메모했던게 전부 날아갔어요 8 기절 2026/01/31 2,049
1791623 상남자 보신적있나요 9 ... 2026/01/31 1,468
1791622 장농없어도 옷정리가 되는지요? 10 정리 2026/01/31 2,089
1791621 챗지피티나 제미나이 언젠가 유료 되지 않을까요? 4 ㅇㅇ 2026/01/31 1,800
1791620 김건모 최근 사진 보셨나요 12 김건모 2026/01/31 8,229
1791619 외음부 종기 알려주세요 28 .. 2026/01/31 4,416
1791618 다른 학생들만 밥사주시는 공부방 원장님ㅠ 13 ………… 2026/01/31 2,742
1791617 급등하면 다 내려오던데 4 ㅁㄶㅈ 2026/01/31 2,293
1791616 서울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추천좀 부탁해요. 7 당일코스 2026/01/31 1,062
1791615 아이 틱이 오래가니 힘빠져요 15 힘들다 2026/01/31 2,222
1791614 노 머시 개봉하면 보세요 영화 2026/01/31 979
1791613 첫사랑이 한번씩 궁금해요 8 .. 2026/01/31 1,427
1791612 일주일에 로또 3만원씩 ... 13 궁금이 2026/01/31 2,369
1791611 김건희 ai판사의 판결 3 ai판사 2026/01/31 2,312
1791610 당근에 발레수업많네용!!! 2 요즘 2026/01/31 1,266
1791609 부여는 호텔이 없나요 1 현소 2026/01/31 1,058
1791608 월 배당금 받는 한국 주식 6 주린 2026/01/31 3,149
1791607 비트코인 어디서 사나요? 29 .. 2026/01/31 3,146
1791606 앞으로 정신과 인기없어질거 같지 않나요 22 ㄴㄷ 2026/01/31 5,447
1791605 박형준 부산시장 엑스포 예산 지출내역 은폐 논란 2 그냥 2026/01/31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