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축으로 4억이 되었는데

뭐사지 조회수 : 5,989
작성일 : 2026-01-31 17:49:44

30년전 600만원 정도로 시작했고요

남편이 생일 결혼기념일 명절에 100만원씩,두번정도 삼천만원 줬는데 딱히 사고싶은 게 없어서 그냥 통장행

남편 퇴직한 3년전부터 같이 일 하나 시작해서 월100만원씩 급여조로 받는데 남편은 신발이며 옷이며 열심히 사는데 그 짐 늘어나는 기세에 눌려..양말한짝도 못사겠어요.

머리는 다들 파마하는 줄로 아는 반곱슬에 셀프커트(제 이상한 머리통과 곱슬방향을 알아주는 미용실을 못만나서요)

옷은 무인양품 탑텐 당근 

신발은 30초반 딸들이 한두번 신고 버린다고 내놓는 나이키 뉴발 주워신기도 바쁜데 초라하진 않아요.가끔 카르티에 반지 팔찌도 떨어지거든요.

생활비에 보탤일은 없어서 그냥 쌓이기만 했는데

뭐사고싶거나 먹고싶은건없고 여행가서 길바닥에 뿌리고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쿨럭

IP : 223.39.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1 5:52 PM (182.220.xxx.5)

    여행가세요. 꼭!

  • 2. 존경
    '26.1.31 5:5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이제부터라도 실행해야겠어요.

  • 3. 그거
    '26.1.31 5:55 PM (118.235.xxx.26)

    딸들이 일부러 그러는 거 같은데요;;

  • 4.
    '26.1.31 5:59 PM (14.32.xxx.191)

    저도 좀 아끼고 살걸.
    축하드리고 지금부터라도 아끼려고요.

  • 5. ㅇㅇ
    '26.1.31 6:20 PM (223.38.xxx.107)

    큰돈 어떻게 굴리는지요

  • 6. 나야나
    '26.1.31 6:33 PM (118.235.xxx.60)

    그나마 여행이나가야 돈쓰네요

    물욕이없…

  • 7. 딸들이 일부러 ㅋ
    '26.1.31 6:44 PM (223.39.xxx.62)

    너무 헤프게 살아서 걱정이예요.
    저는 10년전에 멀버리 산게 마지막으로 루이비통 프라다 몇개 사봤는데 싫증을 잘내는 타입이라 손잡이 길들기도 전에 손이 안가더라고요.한두푼도 아닌게 옷장안에 썩는것도 한심하고..발이 아파 구두도 못신고 브룩스나 올버즈 ECCO운동화 정도 신으니 옷도 신발 따라 입는 편

    돈은 은행에 넣고 만기되면 그 이자붙은돈 올림해서 채워 다시 넣어요.

  • 8. ..
    '26.2.1 9:28 AM (218.153.xxx.253)

    여행가시고 신발이나 옷도 딸들거 입고 쓰지말고 마음에 드는 외투랑 신발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410 10년간 코스피 주가상승율 상하위 10선 5 에어콘 2026/01/31 2,486
1791409 kbs새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 고민 2026/01/31 2,432
1791408 식집사님들 분갈이 알려주세요! 4 2026/01/31 622
1791407 이 시국에 주식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45 ㅇㅇ 2026/01/31 7,636
1791406 저도 95학번...선배가 집으로 전화해서 8 . 2026/01/31 4,372
1791405 너 코에 분필! 눈 절개! 앞트임! 7 .... 2026/01/31 4,048
1791404 추르 까 주다가 냥이가 삐졌어요 ㅠ 3 모모 2026/01/31 1,709
1791403 칠순 남자 패딩 7 이제야 2026/01/31 1,297
1791402 왼쪽 다리가 찌릿해요 5 어머나 2026/01/31 1,433
1791401 우엉찜 2 ..... 2026/01/31 1,036
1791400 94학번, 집전화 자주 했던 남자동기 25 향기 2026/01/31 7,087
1791399 이거 허리 디스크일까요? 4 ... 2026/01/31 926
1791398 요즘 인스타에 유행하는 재혼후 누구 옆에 묻힐 건지 물었을 때 .. 11 재혼 2026/01/31 3,200
1791397 원글 펑 13 아이스 2026/01/31 2,227
1791396 눈이 휘날리는 시카고의 Anti-ICE 집회 10 현장에나오신.. 2026/01/31 1,904
1791395 예민한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23 나무 2026/01/31 4,449
1791394 고소영은 전성기때 꽤 까칠하단 평있지않앗나요 14 ㅇㅇ 2026/01/31 3,977
1791393 지방 집값은 일부러 하락시키는 건가요 22 쉬움 2026/01/31 3,295
1791392 40대 중반인데 새벽 3시에 깨는거 심각한가요? 19 --- 2026/01/31 4,127
1791391 50초반이신분 통잠 못자는 분 계신가요? 16 .. 2026/01/31 3,209
1791390 윤ㅅ인 "이해찬 초호화판 장례식" 11 이런것도부모.. 2026/01/31 3,660
1791389 애 키워주고 결국 팽당한 조부모 26 .. 2026/01/31 7,299
1791388 겨울옷 세일해서 여러개 사버렸어요ㅜㅜ 7 2026/01/31 4,379
1791387 '주가조작 =패가망신 ' 외쳤던 이재명 대통령 "과감한.. 6 그냥3333.. 2026/01/31 2,042
1791386 주말 발레에서 있던 일 ㅜㅜ 13 오늘 2026/01/31 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