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Ebs 에서 방송한 Ai로 만든 박인환 보셨어요?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26-01-31 15:57:38

30세의 나이로 요절한 사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너무 멋진 시인

세월이 가면 이은미가 불렀는데 너무 못하는 듯;;

Ai박인환 시인이. 마지막에 저를 보며 

"여러분 낭만을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제발 사랑하세요

세월이 가기전에.."라고 말하는데 눈물이ㅠㅠ

이런 프로 넘좋아요.

IP : 211.234.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26.1.31 4:00 PM (175.121.xxx.93)

    빙금 봤어요!!
    예전에 명동백작 시리즈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그때 생각도 나고 좋았어요.

  • 2. ㅇㅇ
    '26.1.31 4:02 PM (211.36.xxx.79)

    제가 어릴때 박인환 시인 제일 최애 였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프로그램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3. 오우
    '26.1.31 4:03 PM (175.121.xxx.93)

    세월이 가면 - AI로 다시 만나는 박인환

  • 4.
    '26.1.31 4:04 PM (211.234.xxx.48)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울프의 생에와....
    할 때 심쿵했던 학창시절 ㅜ

  • 5. 윗님
    '26.1.31 4:19 PM (211.36.xxx.79)

    감사합니다
    예전에 시와 박인환에 심취해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생각만해도 감성돋네요
    찾아서 볼께요
    박인환의 얼굴이란 시도 너무 좋아서 공유합니다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간절한 것은
    보고 싶다는, 보고 싶다는 단 한마디
    먼지 나는 골목을 돌아서다가
    언뜻 만나서 스쳐간 바람처럼
    쉽게 헤어져버린 얼굴이 아닌 다음에야......
    신기루의 이야기도 아니고
    하늘을 돌아 떨어진 별의 이야기도 아니고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 -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730 나이가 들면 소위 말하는 도파민? 분비가 안 되거나 덜 되는 건.. 6 드러운기분 2026/01/31 2,895
1790729 저도 95학번, 군대에서들 그렇게 전화를 하던데 7 저는 2026/01/31 2,456
1790728 3M 막대걸레 쓰시는 분들 3 걸레 2026/01/31 1,719
1790727 10년간 코스피 주가상승율 상하위 10선 5 에어콘 2026/01/31 2,598
1790726 kbs새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 고민 2026/01/31 2,565
1790725 식집사님들 분갈이 알려주세요! 4 2026/01/31 712
1790724 이 시국에 주식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43 ㅇㅇ 2026/01/31 7,803
1790723 저도 95학번...선배가 집으로 전화해서 8 . 2026/01/31 4,480
1790722 너 코에 분필! 눈 절개! 앞트임! 8 .... 2026/01/31 4,153
1790721 추르 까 주다가 냥이가 삐졌어요 ㅠ 3 모모 2026/01/31 1,802
1790720 칠순 남자 패딩 7 이제야 2026/01/31 1,414
1790719 왼쪽 다리가 찌릿해요 4 어머나 2026/01/31 1,537
1790718 우엉찜 2 ..... 2026/01/31 1,151
1790717 94학번, 집전화 자주 했던 남자동기 24 향기 2026/01/31 7,208
1790716 이거 허리 디스크일까요? 3 ... 2026/01/31 1,024
1790715 요즘 인스타에 유행하는 재혼후 누구 옆에 묻힐 건지 물었을 때 .. 11 재혼 2026/01/31 3,430
1790714 원글 펑 12 아이스 2026/01/31 2,321
1790713 눈이 휘날리는 시카고의 Anti-ICE 집회 10 현장에나오신.. 2026/01/31 2,000
1790712 예민한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23 나무 2026/01/31 4,631
1790711 고소영은 전성기때 꽤 까칠하단 평있지않앗나요 14 ㅇㅇ 2026/01/31 4,103
1790710 지방 집값은 일부러 하락시키는 건가요 22 쉬움 2026/01/31 3,425
1790709 40대 중반인데 새벽 3시에 깨는거 심각한가요? 19 --- 2026/01/31 4,247
1790708 50초반이신분 통잠 못자는 분 계신가요? 15 .. 2026/01/31 3,323
1790707 윤ㅅ인 "이해찬 초호화판 장례식" 11 이런것도부모.. 2026/01/31 3,755
1790706 애 키워주고 결국 팽당한 조부모 26 .. 2026/01/31 7,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