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근 생활 습관 2가지 (반강제로) 바뀌었어요

40중반 조회수 : 4,809
작성일 : 2026-01-31 05:18:41

첫번째는 파절과 충치로 10년만에 2백만원 정도 치과 치료 하고 나니 비용도 부담됐지만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웬만하면 딱딱한 음식 피하게 됐어요

게장 껍질 막 씹어먹었는데 요즘은 아몬드도 꺼려지더라고요

 

두번째는 목욕탕 냉탕에 거의 안들어가게 됐어요

미취학 아동시절부터 열탕이나 사우나에서 아주 뜨겁게 있다가 (바가지로 땀 제거 후) 바로 냉탕에 전신 담가도 아무 부담 없었고 오히려 급격한 체감온도 차이를 반복적으로 느끼는게 피로가 풀어줬거든요

코로나 이후 대중탕 아예 안가다 최근 아파트 사우나 열었고 세대마다 몇회 의무라 거의 6년만에 가봤는데 그 사이 큰 수술도 하고 인류종이 가장 급격한 노화를 처음 겪는다는 30후40초반을 지나서인지 땀 제거용으로 끼얹는 찬물도 넘 부담되길래 온탕물 섞어서 미지근한 물로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처럼 즐기면 좀 힘들단 정도가 아니라 정말 쓰러지겠다 싶어서 무의식중에 반강제로 바뀐걸 최근 눈치챘어요

 

게다가 횡단보도 신호 맞춰 건너거나 버스 타려고 조금만 뛰어도 바로 목에 피맛 나고 헐떡이는거 보면 확실히 심폐기능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집에서도 동선 계산하며 최대한 누워있는 타입인데 수명 연장 목적 아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라도 정말 운동 시작하려고요ㅎㅎ

IP : 27.116.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1.31 5:26 AM (182.215.xxx.73)

    계단걷기하세요 힙과 허벅지 종아리에 근육을 키워야 만성질환 예방할수있어요

  • 2. 운동
    '26.1.31 5:32 AM (220.65.xxx.91)

    50대 후반.
    님이 바꾼 거 저는 오래전에 바꿔서 이젠 완전히 안 하고 있어요
    좋아하던 커피도 오전에 우유 넣은 커피로 딱 1잔
    운동은 매일 갑니다
    . 설거지. 끝내고 바로 갑니다
    나이에 따라 하고 싶은 것을 끊고 몸이 좋은 방향으로 가더군요.
    운동하시면 다 좋아집니다. 화이팅

  • 3. 빠른걷기
    '26.1.31 8:24 AM (59.7.xxx.113)

    유산소운동 필요없다고들 하지만 아니예요.

    걷기에서 빠른걷기로 가면 어느순간 달리고픈 욕구가 솟습니다. 수십미터 오르막을 쉽게 달려오르는 나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운동화는 잘 고르세요. 새끼 발가락 발톱이 아프더군요.

  • 4. 저도
    '26.1.31 9:30 AM (175.208.xxx.132) - 삭제된댓글

    곧 60인데 운동을 하나도 안했더니 전철 달려가서 타고나서
    얼마나 헐떡거리는지 너무 힘들어요.
    운동만이 살길이다 싶어요.

    10년 전 아침걷기로 체력이 확 올라왔었는데
    다시 천천히 운동 시작하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685 부조금 여쭙니다 14 .. 2026/02/10 1,993
1792684 저는 지금 합당은 반대합니다 28 합당 2026/02/10 1,296
1792683 순두부와 돼지고기가 있는데 어떻게 요리할까요 8 요리 2026/02/10 942
1792682 저처럼 노후준비 안된 사람도 있으려나요? 12 노후 준비 2026/02/10 5,062
1792681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 센터 차리기 가능한가요?? 2 2026/02/10 1,873
1792680 갤럭시 s22 충전이 85프로만 되는데요. 6 ... 2026/02/10 1,098
1792679 8090 발라드만 부르는 노래교실 있을까요??? 2 궁금 2026/02/10 543
1792678 정시 6 ㅇㅇㅇ 2026/02/10 960
1792677 인성파탄난 경찰 기사 보셨나요? 3 2026/02/10 2,765
1792676 생명보험시험 3일 공부하고 붙을까요? 2 콜센터 2026/02/10 920
1792675 과자먹으면 변비오나요 2 ^^ 2026/02/10 990
1792674 이마트 즉석요리들이 맛이 괜찮네요 1 ........ 2026/02/10 1,344
1792673 "의사 흉내 내느라 고생했네" 7 ........ 2026/02/10 5,243
1792672 모자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9 패밀리세일 2026/02/10 2,264
1792671 시집온지 몆달안된 며느리 11 궁금마 2026/02/10 4,956
1792670 고딩 아이 집안일 어디까지 시키시나요 14 보통 2026/02/10 1,521
1792669 유나헬 주주분들 있으신가요? 1 아름다운그대.. 2026/02/10 858
1792668 의대 490명 더뽑는다…이후 613→813명 단계적 증원 39 ... 2026/02/10 3,170
1792667 윤석열 사형 선고일 긴급 집회 1 촛불행동펌 2026/02/10 1,807
1792666 내일 면접인데 덜 떨리게 하는 약 부탁드려요 9 머리가하얘지.. 2026/02/10 1,101
1792665 자녀의 동성애적 관계 45 02월10일.. 2026/02/10 14,043
1792664 핸드폰충전이 느린건 케이블때문인가요? 4 .. 2026/02/10 1,389
1792663 상해 여행 도와주세요~ 3 ,, 2026/02/10 1,284
1792662 로봇청소기 추천부탁드려요 2 .. 2026/02/10 853
1792661 이부진 아들 휘문고 졸업식 영상보세요 17 어머머 2026/02/10 5,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