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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께 돌려달라고 말씀드려봐야 할까요.

... 조회수 : 10,922
작성일 : 2026-01-30 19:52:48

결혼 전 함 들여올 때 시가에서 금열쇠인지, 금두꺼비인지 (십여년이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넣어주셨어요. 정확히 그게 몇돈인지는 모르구요. 신혼여행갈 때 받은 패물이랑 그 금덩어리를 ㅎ 친정에 놓고 가기가 불안해서 (다른 이유는 없고, 금고같은 게 없으니까요.) 시어머니께 맡아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시가에는 금고가 있어서요.) 그런데 신혼 여행 다녀와서 패물은 하라고 돌려주시고, 금덩이는 돌려주지 않으셨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계속 keep 해주십사 부탁드린거도 같고요. 이놈의 기억력 ㅜ)

그리고 잊어 버리고 살다가 (가끔은 생각이 났지만요.) 최근 금값이 나날이 치솟고 있잖아요? 

어머나ㅎㅎ 그걸 왠지 가져와야 할 거 같은 거에요. 아-그런데 차마 어머니 그 금덩이는 제 것입니다. 돌려주세요. 하기가 되게 민망한 거예요. 어머니가 응? 난 기억이 안나는데? 이러시면 어쩌죠? ㅎㅎㅎ

 

IP : 58.29.xxx.9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우
    '26.1.30 7:55 PM (49.174.xxx.251)

    폐물?

    패물.

  • 2. 기억이안날리가요
    '26.1.30 7:56 PM (58.76.xxx.21)

    주저주저 어렵게 말 꺼내지 마시고 아무렇지않게 어머니~그때 그 금덩이 가져갈게요~~~주세요~~하셔야죠.
    내 품에 있어야 내거죠

  • 3. ...
    '26.1.30 7:57 PM (58.29.xxx.91)

    이런... 맞춤법 감사합니다. ㅎㅎ 고쳤어요.

  • 4.
    '26.1.30 7:58 PM (211.109.xxx.17)

    말씀은 한번 드려보세요.
    그렇지민 그것의 행방은 모르쇠? 일겁니다.
    패물 돌려받으실때 바로 챙겼어야죠.
    시어머니는 패물 돌려줄때 같이 줬디고 기억하실걸요.

  • 5. ㅇㅇ
    '26.1.30 7:59 PM (211.193.xxx.122)

    금덩어리를 이야기해도 기억이 안나면

    아주 부자거나 치매

  • 6. kk 11
    '26.1.30 7:59 PM (114.204.xxx.203)

    줄지는 모르지만 말 해요

  • 7. 그건
    '26.1.30 8:02 PM (116.121.xxx.21)

    아들이 물어보면 되죠

  • 8. 봄99
    '26.1.30 8:05 PM (1.242.xxx.42)

    남편은 말못하는사람인가요?
    아들이 달라는데도 안줄까요?
    며늘이 달라하면 더 안줄까봐서요

  • 9. ..
    '26.1.30 8:18 PM (221.140.xxx.8)

    그때 다 줬잖아?

    하실수도....

    남편시켜서 달라하세요

  • 10. 아뇨
    '26.1.30 8:25 PM (211.118.xxx.170)

    남편 시키지 말고 반드시 직접 말씀하셔야 합니다.

  • 11. ㅇㅇ
    '26.1.30 8:32 PM (211.246.xxx.93)

    그때 패물로 주셨던 거 잘 있지요?
    저희가 신행 가면서 보관 부탁드렸던 거요

  • 12. 행방이
    '26.1.30 8:34 PM (203.128.xxx.74)

    궁금하긴 하네요
    꼭 물어보세요 어디있냐고...

  • 13. ..
    '26.1.30 8:37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는 5녇전 아버님 돌아가시고 조의금 중 천만원 드렸는데 금목걸이 16돈짜리 주셨어요
    봄부터 금이 오르기 시작하니 돌려달라고해서. 남편통해 보냈어요
    가을에 80만원대에 팔았어요
    그나마 없는정도 다 떼고 가실계획인가봅니다

    친정도 금덩이. 몇개 아들 며느리 주고 잔챙이 한개씩
    나눠줬어요
    근데 부모님은 금덩이는 준기억은 없고 잔챙이 가져간것만
    기억하시네요

  • 14. 호떡
    '26.1.30 8:44 PM (175.197.xxx.135)

    다른형제는 없나요 그사이 손을 탔을 수도 있겠녜요
    어서 얘기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15. Rhr
    '26.1.30 10:20 PM (218.236.xxx.66)

    부부가 같이 시어머니한테 꼭 확인하고
    현물을 받아오시던지 하세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

  • 16. 안줄듯
    '26.1.30 10:22 PM (121.190.xxx.190)

    잊으시오..

  • 17. 리기
    '26.1.31 5:58 AM (125.183.xxx.186)

    말이라도 해봐야죠

  • 18. 남편
    '26.1.31 7:43 AM (175.199.xxx.36)

    같이 얘기하고 받아야죠
    남편한테도 시키지말고 혼자서도 얘기하지마세요

  • 19. happ
    '26.1.31 12:53 PM (39.7.xxx.29) - 삭제된댓글

    흠...진심 돌려 받을거라 생각하나요?
    주변에 일예로 큰 아들이 엄마에게
    몇년 전 황금열쇠 준 것도 금값 올라
    홀랑 팔아서 작은 아들 준 경우 알아요.
    큰 아들이 금값 올랐다고 황금열쇠 준 거
    어딨나 물으니 집안 이불 다 꺼내고
    뒤지는 시늉하며 어디 갔나 못찾겠다
    기억 안난다 시전하던 그 엄마;;;
    그 몇년 안에도 이런 일이 생기는데
    더 긴 새월 지난거면 뭐 ㅎ

  • 20. ㅇㅇ
    '26.1.31 3:00 PM (175.119.xxx.26)

    어머니 그 때 그 금두꺼비 저 주셨던것 기억나세요? 라고 묻지 마시고요

    어머니 그 때 어머님께 맡겨놨던 그 금두꺼비 이제 저희가 가져갈게요 금값이 많이 올라서 너무 좋아요 덕분에 마음이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 오세요 조심스럽게 말고 환하게 웃으며 명랑하게요 ㅎㅎ

  • 21. 윗님빙고
    '26.1.31 3:10 PM (180.228.xxx.184)

    당당하게.. 쫄지말고
    어머님.. 저희 금두꺼비 주세요

    라고 심플하면서 단호하게..
    그게 기억이 어쩌구 쫄지 마시고

  • 22. 어머나
    '26.1.31 3:16 PM (220.78.xxx.213)

    딴소리 할까봐 내가 다 긴장되네요 ㅎㅎ

  • 23. 후기
    '26.1.31 3:24 PM (125.142.xxx.31)

    꼭 올려주세요

  • 24. ㅡㅡ
    '26.1.31 3:27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손탔다에 한표

  • 25.
    '26.1.31 3:55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제발 후기 필수입니다.
    고구마 노우 플리즈

  • 26. ㅎㅎ
    '26.1.31 3:55 PM (125.185.xxx.27)

    친정에서 함받았는데. 다시 시댁가서 맡김?
    왜?
    친정은 손탈카봐? 친정을 못믿네
    이불속에라도 넣고 꼬메놓든가
    은행에 보관하든가

    도려받을따 금은요?했어야죠.
    금값이리올랐는데 가만뒀을리기ㅡ..

    님 집은 왜 못두나요? 헐
    금값 안욜랐으면 달라고도 안하려 했나요?

    결혼 몇년째인지부터 말을해보세요.
    수십년됐으면 그냥 드린거자나요.
    바보인증하시고

  • 27. 후기 2222
    '26.1.31 3:55 PM (221.138.xxx.139)

    제발 후기 필수입니다.
    이대로 감감 무소식 고구마 노우 플리즈

  • 28.
    '26.1.31 4:02 PM (175.121.xxx.93)

    달라고 하셔야죠!!!!!!
    후기 기다릴게요

  • 29. 읽어보니
    '26.1.31 4:12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신혼 여행 다녀와서 패물은 하라고 돌려주시고, 금덩이는 돌려주지 않으셨어요.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계속 keep 해주십사 부탁드린거도 같고요. 이놈의 기억력 ㅜ)


    님 기억력 어쩔

  • 30. 아직까지..
    '26.1.31 4:13 PM (218.39.xxx.240)

    그게 금고에 남아있어야 다음 스토리가 전개될텐데..
    지금이라도 얘기하시고 힘들어서 팔아 써야겠다고 얘기해보심이..

  • 31. ..
    '26.1.31 4:22 PM (116.32.xxx.73)

    십여년이 지난 지금 과연 그 금덩어리가 금고안에 있을까요??

  • 32. 뭘개
    '26.1.31 4:29 PM (112.169.xxx.252)

    님이 한것도 아니고 패물로 넣어주신건데 다시 맡아 달라고 하신거잖아요.
    과연 돌려주실까요. 이미 잡아먹은지 오래된걸건데
    뭘 돌려달라고 해요. 시어머니 민망스럽게

  • 33. ....
    '26.1.31 4:31 PM (223.38.xxx.37)

    후기 꼭 올려주세요

  • 34. ??
    '26.1.31 4:49 PM (222.108.xxx.71)

    얘기 들어보니 님이 돌려주고 싶었던거 같은데요

  • 35. ㅇㅇ
    '26.1.31 4:54 PM (59.10.xxx.1)

    1 시어머니한테 질문한다
    어머니가 저 결혼때 예물로 해주신 금덩어리가 10돈짜리인가요
    20돈 짜리인가요
    2 시어머니가 대답하겠죠.
    10돈이지
    3아 그렇군요
    어머니가 잘 보관하셔서 다행입니다
    이제 제가 보관할게요 이번에 저 주세요~

  • 36. ...
    '26.1.31 5:50 PM (210.96.xxx.10)

    말은 해보시되
    과연 돌려주실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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