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pc방 가는거 허락하세요?

인생무상 조회수 : 550
작성일 : 2026-01-30 19:19:09

5학년때 핸드폰 사주고 지금까지 전쟁 중입니다.

게임 시간 컨트롤이 안되고

중학생되니 인스타로 디엠 주고받고 숏츠보는데 하루 사용시간 2시간 반을 거의 씁니다.

 

하루 2시간 반이면 많은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통화, 문자 제외이고 뚫어서 한시간은 씁니다. 너무 전쟁이라 서로 감정이 상해 어느정도는 눈감아 줍니다.

 

그런데 이제는 피씨방을 가네요.

핸드폰 사용 컨트롤 안되는거 보면서 피씨방 가면 또 중독될게 뻔해서 절대 안된다고 몇 년 전부터 못박았는데 몰래 가고 있었네요.

학교시험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우르르 갈때 혼자 빠지긴 그러니까 너의 사회생활을 존중해서 그럴때만 일년에 몇번가라고 이해하려고 애썼는데

방학이 되니 핸드폰 꺼놓고 두세시간씩 사라지네요.

 

엄마는 나를 막을 수 없어

아이가 늘 하던 말인데 이제 진짜 막을 수 없는지 받아들이고 관계에 신경쓸지 요즘 아이들 어떤지 궁금해서 글씁니다...

 

IP : 115.136.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0 7:25 PM (223.39.xxx.68)

    잠수타는 거 버릇되면 그게 제일 최악같아요. 아이가 저렇게까지 하는데 계속 틀어막는 건 더 악화되는 지름길같고요.

    그런데 요즘 pc방은 어떤가요? 저는 pc방 싫은 게 욕하는 게 아무렇지 않은 그 분위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다 큰 성인들도 헤드셋끼고 꽥꽥거리고.

    차라리 사양 좋은 컴터 사주고 집에서 하라고 한다는 부모가 현명한 것 같아요.

  • 2. . . . . .
    '26.1.30 7:33 PM (175.193.xxx.138)

    그래도...
    계속 규제하고, 말하고 가고, 약속한 시간에 집에 오게 하세요.
    마냥 허락하면 끝없습니다.
    중등이 진짜 힘든 시기인 듯 해요.
    고등은 자기도 걱정되고, 대학도 가고 싶고 해서, 공부 좀(?)합니다.

  • 3. 절때
    '26.1.30 7:48 PM (116.38.xxx.203)

    핸드폰사주시고 겪어보셨잖아요.
    전 고1인데 아직 스마트폰 안사주고 있어요.
    주변에서 하도 핸드폰땜에 전쟁인 집들을 많이봐서..
    왜 사주고 혼내고 싸우나요?
    사달라고 들들볶아서요? 차라리 그게 나요.
    피씨방도 지금 지쳐서 허락하면 점점 더 많이가게 됩니다. 백퍼.
    우리애들 친구들중 피씨방 다니는애들 시험기간에도 부모 몰래 가고
    부모가 허락하는애들은 우리애들도 친구지만 이해못할만큼 허구헌날 피씨방가더라구요.

  • 4. 판다댁
    '26.1.30 7:56 PM (172.226.xxx.45)

    윗님.
    고1에 폰안사줬다고 없는애는 0.1프로아닌가요.
    애초에 부모말을 잘듣는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114 주말부터 추위 꺽인대요. 12 이건아니지 2026/01/30 5,576
1791113 급) 유심을 어떻게 사야하나요? 2 혼자가요 2026/01/30 1,223
1791112 김건희의 플랜은 반쪽도 못되는 다큐 20 쥴리라는 여.. 2026/01/30 4,107
1791111 말 느렸는데 대학잘간 자녀 키우신분들 29 2026/01/30 3,950
1791110 파마가 어렵나봐요 1 묭실 2026/01/30 1,519
1791109 칫솔 추천 해주세요 6 치키치카 2026/01/30 1,261
1791108 주식번것도없는데 포모장난아닌데 5 2026/01/30 3,700
1791107 안철수씨 서울시장 생각있으신가 9 ㅇㅇ 2026/01/30 1,664
1791106 사교육계 있으면서 다양한 학부모들을 봅니다 8 ㆍㆍ 2026/01/30 3,856
1791105 가위질 하는 박보검도 예술이구나 3 ㅇㅇ 2026/01/30 2,988
1791104 오십견에 대해서 해요 10 지금 2026/01/30 1,824
1791103 남편이 지나치게 많은 얘기를 해요 4 에고 2026/01/30 3,583
1791102 오늘 82에서 제일 위로 되는 말..주식관련 12 ..... 2026/01/30 4,515
1791101 김건희를 못건드리는 이유 7 그래 2026/01/30 6,536
1791100 따뜻한 얘기 해드릴게요 14 . . . 2026/01/30 4,251
1791099 제가 모자라서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거 같아요 10 2026/01/30 2,662
1791098 목욕탕 요금이요 7 ..... 2026/01/30 2,227
1791097 모다모다 샴푸 효과가 없다는데.. 9 ㅇㅇ 2026/01/30 2,663
1791096 주식 빠지면 산다는 분들이요 16 2026/01/30 11,852
1791095 이제훈과 림여사의 로맨스 설레네요 ㅋㅋㅋㅋㅋㅋ 5 단편영화 2026/01/30 4,359
1791094 변비에 버터가 잘듣나봐요? 18 .. 2026/01/30 3,028
179109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이해찬을 추억하다 , 국제금쪽이.. 2 같이봅시다 .. 2026/01/30 789
1791092 스탠드김치냉장고 하칸에 쌀 보관할때요 2 톡톡 2026/01/30 912
1791091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잘 살고 있는걸 알면 행복하신가요? 17 A 2026/01/30 4,720
1791090 에어프라이기 몇 리터 사면 되나요? 6 ㅇㅇ 2026/01/30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