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영화 드라마에 나오는 실버타운들은 미화된걸까요?

ㅇㅇ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26-01-30 15:59:48

실버타운 말이 많던데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실버타운들 좋아보이더라고요 
이런 실버타운을 주제로 영화 드라마가 만들어지는거보면 보편화되었나 싶어 궁금하기도 하고요
저정도로 우리나라도 진화된다면 늙어서 가볼만하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첫번째는 스파이가된 남자라고 굿플레이스 제작진 배우가 나와서 봤어요
이 할아버지가 실버타운 잠입해서 추리하는 드라마인데
도심형 실버타운인데 시설이나 커뮤니티 시설은 당연히 좋고
우리로 따지면 건대 실버타운 같은거지만 차이가 하나 있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아프면 쫓겨나잖아요
근데 여기는 아예 병원쪽이랑 연계되어있는 시설같이 되어있어서
치매가 심화된 환자는 바로 연계되서 다른 구역으로 옮겨지더군요
슬픈상황이긴 했지만 전 바로 연계된 다는 점이 좋아보였어요

두번째는 목요일 살인클럽이라는 영화인데
이역시 실버타운을 둘러싼 살인사건을 푸는 추리 영화에요
근데 여기 실버타운은 야외도 진짜 넓고

시설도 진짜 좋아보이거든요 
규모가 있으니 각종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해 보이고요

미국은 실버타운이 보편화된건지 영화에서 미화된건지 궁금해요

 

IP : 106.255.xxx.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0 4:08 PM (1.232.xxx.112)

    당연히 미화되었겠죠. 영화니까요 더더욱

  • 2. dd
    '26.1.30 4:14 PM (1.225.xxx.128)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경험은 없긴한데..한국보다 대중화된건 맞는거 같아요 왜냐면 미국에 보면 진짜 좋은 동네에 시니어케어 실버타운 정말 많거든요..막 비버리힐즈도 산동네마로 야간 대로변에 보면 요양원과 실버타운 그정도의 숙박시설 많구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라호야에도 바닷가 젤 좋은 위치에 있는 건물이 먼가 했더니 시니어리빙이던데..관련 책이나 소설 읽어도 나이들면 시설 좋고 따뜻한 동네 시니어리빙타운 가고 - 보통 아리조나나 마이애미 많구요- 골프 요트 이런거 타고다닐 수 있는 시설 갖춘.. 좀더 나이들면 요양원같은데가서 좀 지내고..좀 보편화된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미국의 써전 아툴가완디가 쓴 어떻게 죽을 것인가 라는 책이 있는데 나이들어 요양원가고 시니어타운가는 내용이 포함된 미국의 대중적인 죽음에 대한 책이예요 왕추천합니당 ㅎ 이 책에도 보면 집에서 나이들어 사망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수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시니어리빙타운들을 더 살기 좋게 만들었던 여러가지 개척자들, 본인 환자들의 경험들.. 그런 내용이 잘 나타나 있어요.

  • 3. dd
    '26.1.30 4:15 PM (1.225.xxx.128)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경험은 없긴한데..한국보다 대중화된건 맞는거 같아요 왜냐면 미국에 보면 진짜 좋은 동네에 시니어케어 실버타운 정말 많거든요..막 비버리힐즈도 산동네 말고(산동네쪽이랑 산동네 바로 아래쪽이 찐 비버리힐즈겠지만 그쪽말구), 약간 대로변에 보면 요양원과 실버타운 그정도의 숙박시설 많더라구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라호야에도 바닷가 젤 좋은 위치에 있는 건물이 먼가 했더니 시니어리빙이던데..관련 책이나 소설 읽어도 나이들면 시설 좋고 따뜻한 동네 시니어리빙타운 가고 - 보통 아리조나나 마이애미 많구요- 골프 요트 이런거 타고다닐 수 있는 시설 갖춘.. 좀더 나이들면 요양원같은데가서 좀 지내고..좀 보편화된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미국의 써전 아툴가완디가 쓴 어떻게 죽을 것인가 라는 책이 있는데 나이들어 요양원가고 시니어타운가는 내용이 포함된 미국의 대중적인 죽음에 대한 책이예요 왕추천합니당 ㅎ 이 책에도 보면 집에서 나이들어 사망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수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시니어리빙타운들을 더 살기 좋게 만들었던 여러가지 개척자들, 본인 환자들의 경험들.. 그런 내용이 잘 나타나 있어요.

  • 4. 자본주의
    '26.1.30 4:16 PM (27.52.xxx.204)

    비싼곳은 좋고
    안좋은 곳은 싸지요

  • 5. dd
    '26.1.30 4:17 PM (1.225.xxx.128)

    개인적인 경험은 없긴한데..한국보다 대중화된건 맞는거 같아요 왜냐면 미국에 보면 진짜 좋은 동네에 시니어케어 실버타운 정말 많거든요..막 비버리힐즈도 산동네 말고(산동네쪽이랑 산동네 바로 아래쪽이 찐 비버리힐즈겠지만 그쪽말구), 약간 대로변에 보면 요양원과 실버타운 그정도의 숙박시설 많더라구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라호야에도 바닷가 젤 좋은 위치에 있는 건물이 먼가 했더니 시니어리빙이던데..관련 책이나 소설 읽어도 나이들면 시설 좋고 따뜻한 동네 시니어리빙타운 가고 - 보통 아리조나나 마이애미 많구요- 골프 요트 이런거 타고다닐 수 있는 시설 갖춘.. 좀더 나이들면 요양원같은데가서 좀 지내고..좀 보편화된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미국의 써전 아툴가완디가 쓴 어떻게 죽을 것인가 라는 책이 있는데 나이들어 요양원가고 시니어타운가는 내용이 포함된 미국의 대중적인 죽음에 대한 책이예요 왕추천합니당 ㅎ 이 책에도 보면 집에서 나이들어 사망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수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시니어리빙타운들을 더 살기 좋게 만들었던 여러가지 개척자들,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낙상하기 시작하면서 시니어리빙에 가게 되고,, 거기서 만족하거나 불만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본인 환자들의 경험들.. 그런 내용이 잘 나타나 있어요.

  • 6. ㅇㅇ
    '26.1.30 4:26 PM (106.255.xxx.18)

    윗님 읽어봐야겠네요
    우리나라도 실버타운이 좀 보편화되고 시설이 좋길 바래서요

  • 7. 영화
    '26.1.30 4:40 PM (183.97.xxx.120)

    '퍼팩트 케어 ' 도 찾아 보세요

  • 8. ㅇㅇ
    '26.1.30 4:45 PM (118.235.xxx.161)

    미국노인들은 한국처럼 자식한테 집 한칸은 물려줘야 그래도 부모노릇 했다는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읹으니
    늙어서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편안하고 우아하게 살다가 죽음을 맟이하는 것 같아요

  • 9. 제 친구
    '26.1.30 4:47 PM (223.38.xxx.147)

    제 친구 어머니가 건강하신데 실버타운에 게세요
    요양원은 아니고 호텔이랑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영화에 나오는 곳은 우리나라의 요양원 보다는 실버타운이 맞는 것 같아요.

  • 10. 우리나라도
    '26.1.30 5:13 PM (221.149.xxx.157)

    돈 있으면 실버타운 괜찮은 곳 꽤 있어요.
    우리나라가 잘살게 된 기간이 짧아서
    현재의 노년인구가 노후에 살만한 주거형태가 아직 미비하지만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때문에 알아보러 다닌게 15~20년 전인데
    그때에 비하면 실버시설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저도 10~20년 후면 요양시설에 가야될텐데
    그때쯤이면 더 보편화되고 시설 좋은곳이 많이 생기겠죠.

  • 11.
    '26.1.30 5:19 PM (175.115.xxx.168)

    실버타운 좋은곳은 아주 좋아요.
    저는 서부쪽 요양원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뷔페, 슬롯머신, 다양한프로그램, 카페등등
    하루종일 노인분들 아침드시고, 운동조금 하시고, 슬롯머신 땡기시고,
    카페에서 수다떨며 노심 백인할머니 할아버지들 부티가 좔좔흐르심
    흑인은 못봄

  • 12. 111
    '26.1.30 5:41 PM (14.63.xxx.60)

    저도 두 영화 모두 봤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둘다 미국에서도 매우 비싼 요양원인것 같긴했는데 들어가서 아프면 나오는게 아니라 다른시설로 연계되는게 좋아보였어요. 우리나라 실버타운은 정말 도움이 필요할 상태가 되면 퇴소해야하잖아요

  • 13. 제 동생이
    '26.1.30 5:42 PM (39.7.xxx.231)

    캐나다 사는데 시부모님이 요양원에 계시거든요.
    1인 월 400정도 낸다 했는데
    우리나라도 그정도 내면 괜찮은 요양원 있어요.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내 노후 책임져라 하시려고하니 못가는거지..

  • 14. ㅇㅇ
    '26.1.30 6:15 PM (211.234.xxx.166)

    윗님 우리나라에서 좋다는 건대실버타운도
    건강한 사람만 받더라고요
    돈 많이 줘도 아프면 퇴소해야 하고요

    제가본 영화에서는
    실버타운에 아픈 사람도 다 있고
    거기서 죽음까지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치매환자도 중증환자도 실버타운에서 지내더라고요
    그런곳이 우리나라 있나요

  • 15. ...
    '26.1.30 6:31 PM (89.246.xxx.212)

    건강하면 내집 살지 ;;

  • 16. 그게요
    '26.1.30 10:12 PM (70.106.xxx.95)

    한달 오백만원 정도면 그럭저럭 좋은곳 갑니다
    개인간병인은 비싸기도 하고 여기도 노인학대 많다보니
    차라리 대형 시설이 더 안전하기도 하고요
    집에서 간병인 쓰는 경우는 그 노인이 어느정도 지적인 능력이 있으니 가능한거고 치매나 인지력 없는 노인은 다 시설로 가요
    딱 두번 그 자식이 간병하는거 봤는대 거긴 가난해서 시설비용 감당을 못해서 집에서 그러고 살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227 재테크란 건 자연스럽게 어깨너머로 배우는거 같아요 4 재테크 2026/01/31 2,581
1791226 제주도 가요 혼자서… 3 2026/01/30 2,441
1791225 170명으로 할수 있을때 하자 국민 속터져 죽는다 6 미리내77 2026/01/30 2,116
1791224 아이가 초6인데 정신연령이유치해요 8 마음 2026/01/30 1,702
1791223 용산에 분양하면 국평 분양가 얼마정도일까요? 16 2026/01/30 2,486
1791222 우울증으로 누워있는 시간 많은 분 3 ... 2026/01/30 3,584
1791221 샤넬25백 미친거 아닌가요 36 ㅋㅋ 2026/01/30 16,953
1791220 당근에 새 신발을 내놓았는데 문의하는 사람이 12 당근 2026/01/30 4,665
1791219 화장실 타일 들뜸 보수비용 얼마나 들까요? 5 ㅠㅠ 2026/01/30 1,425
1791218 재림예수 "아내는 인어족" 8 ㅇㅇ 2026/01/30 3,454
1791217 [속보]트럼프, 연준 의장에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지명 16 ㅇㅇ 2026/01/30 6,217
1791216 공부하라고 그렇게 혼내더니 79 실패 2026/01/30 14,827
1791215 주식하는거 남편,가족,친구,지인들한테 말하지맙시다 5 주식 2026/01/30 3,467
1791214 하이닉스 목표주가 얼마로 보세요? 8 ㅇㅇㅇ 2026/01/30 3,673
1791213 영등포구 대림동이 서울의 할렘같은 곳인가요 20 ... 2026/01/30 4,007
1791212 서울주요지역 아파트값 내릴까요? 21 ... 2026/01/30 2,814
1791211 국힘 입당 고성국" 민주화 이끌어낸 전두환 사진걸자&q.. 10 그냥 2026/01/30 1,347
1791210 챗지피티는 이전 대화를 기억하네요 11 하지말래도 2026/01/30 2,842
1791209 두루마리 휴지 추천해주세요 9 미미 2026/01/30 1,947
1791208 주말부터 추위 꺽인대요. 12 이건아니지 2026/01/30 5,545
1791207 급) 유심을 어떻게 사야하나요? 3 혼자가요 2026/01/30 1,185
1791206 김건희의 플랜은 반쪽도 못되는 다큐 20 쥴리라는 여.. 2026/01/30 4,080
1791205 말 느렸는데 대학잘간 자녀 키우신분들 29 2026/01/30 3,905
1791204 파마가 어렵나봐요 1 묭실 2026/01/30 1,499
1791203 칫솔 추천 해주세요 6 치키치카 2026/01/30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