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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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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댓글다는사람들. 갈수록 예전분들하고 결이 다른게 느껴지네요

ㅇㅇ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26-01-30 15:57:27

저는 예전분들 들춰내며 찬양할 마음 전혀 없는데요

 

최근에 보면 댓글에 정말 어떻게 인터넷이라고 저렇게 조언이나 댓글을 세게 달 수 있나 싶을정도로

본인 말이 다 맞는거처럼 본인이 신이나 되는양.. 댓글을 아주 모질게 다는 분들이 꽤 보이네요.

 

빈정대는 댓글도 보이고, 거의 인신공격이나 모욕에 가깝게 아니면 원글을 저격하듯이

너무 공격적으로 댓글달거나, 원글이 못돼서, 원글이 못나서 그렇다면서 무안주는 댓글이 너무 많아요,.

 

정말 예전 82랑 너무 달라요

그분들은 다 어디가셨는지 몰라도

10년 전 20년전에는 댓글 하나도 정말 친절하게 도닥여주며 달아서 위로 많이 받았었는데

 

요즘 보면 자기 말이 다 맞는거처럼 인신공격성으로 댓글, 조언 달아주는 사람이 많네요.

 

그런 사람들이 사회에서 가식떨며 하하호호 웃으면서 같이 숨쉬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그분들 속으로는 자기가 이 세상에서 혜안이 많고 다 아는것처럼 우쭐하시겠죠? 더 소름이네요

 

IP : 1.240.xxx.3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0 4:01 PM (1.233.xxx.223)

    무슨 상처 맞는 댓글 받으셨나요
    위로드립니다
    그래도 꽤 좋은 댓글도 많아 전 아직도 82에 있게 되네요

  • 2. ㅇㅇ
    '26.1.30 4:01 PM (106.101.xxx.225)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댓글 달거나 글 쓰시던 분들이 일부 댓글에 상처받아 떠나고
    그래서 소수였던 그악스런 사람들이 다수가 되면서 게시판 전체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요.

  • 3. ㅇㅇ
    '26.1.30 4:02 PM (1.240.xxx.30)

    ㄴ 아 106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듣고보니

  • 4.
    '26.1.30 4:02 PM (118.235.xxx.174)

    저는 gpt 댓글 너무 싫어요
    길기도 길지만 gpt로 법 같은 거 조언하던데 gpt에 입력된 거 맨날 틀려서 결국 다시 확인해야 하는데 gpt 특유의 확신에 찬 어조를 그대로 복붙..

  • 5. 그래도82
    '26.1.30 4:02 PM (121.181.xxx.210)

    그래도그래도 그 난리버거지 답글 중
    82님들 혜안이 번득이는 글들이 있습니다.

    예전이라고 늘 따듯하고 지혜로웠냐 하면 것도 아닙니다.
    답글에 상처받고 지운 글도 수십개
    그 와중에 토닥이며 가만가만 이끌어 주시눈 분들 계시고
    그분들 덕에 20여년 넘게 못떠나고
    저도 한번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켜봅니다.

  • 6. 그래서
    '26.1.30 4:03 PM (27.164.xxx.104)

    하루한개씩 따뜻한 댓글 달려고 노력합니다
    저는82를 지키고싶어서
    물한방울로 진흙탕물을 희석시키려고 노려중이에요

  • 7. ....
    '26.1.30 4:03 PM (106.101.xxx.107)

    저도 같은 생각하다가.....
    급 무서운 생각 든적도 있어요.

    이 사람들이 다 예전에 그 사람들인거 아닐까?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늙어가면서
    표독스러워지고 악에 받치고 물질만능주의에 찌들게 된거면 완전 공포영화같다는 느낌.
    그럴수도 있잖아요.
    예전의 그 고운 마음씨의 82이용자가
    세월에 휘둘려 다 변한걸지도.......무섭....

  • 8. 일부러
    '26.1.30 4:04 PM (211.234.xxx.161)

    사람 심리 이용하려는 악플러들 보여요.

    일반인이 그럴리는 없죠.
    심사가 뒤틀렸거나
    여기저기 악플 쓰고 다니며 분열시키는 갈라치기이거나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그만큼 아프거나 악의적인 사람이 많다는건데 불쌍한 인생들인거죠.

  • 9. ㅇㅇ
    '26.1.30 4:04 PM (1.240.xxx.30) - 삭제된댓글

    ㄴ 그렇다면 더 소름돋네요;;

  • 10. 82댓글에서
    '26.1.30 4:07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상차 받고 회원들 떠나게 하려는 분탕러들이 있는 거 같아요.그럴수록 신경 쓰지 마세요

  • 11. 충격받을때
    '26.1.30 4:08 PM (59.7.xxx.113)

    꽤 있어요. 그래서 글이 줄어드나봐요

  • 12. 닉네**
    '26.1.30 4:10 PM (114.207.xxx.6)

    다 글고 구업이라 생각해요. 모질게 말하는 사람은 현실도 피곤할거라 생각해요

  • 13. ㅇㅇ
    '26.1.30 4:12 PM (125.132.xxx.175)

    2014년 가입했는데 그때도 처음에 댓글 분위기 험악해서 화들짝 놀라 한동안 안왔었어요 ㅎㅎ
    당시 다음카페 텐인텐 맞게방 주로 이용할 때였고, 그곳도 단점이 있었지만 여기처럼 날서있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전 82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어떠한가를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요
    이젠 텐인텐은 발 끊었고 82 주로 오는데 적당히 걸러서 필요한 만큼만 활용합니다.
    속깊은 고민 이야기는 챗지피티와 나눠요~ㅋㅋ

  • 14. ㅇㅇ
    '26.1.30 4:13 PM (1.240.xxx.30)

    ㄴ ㅋㅋㅋ 근데 지금은 그떄보다 더 악질이 많은거 같아요 댓글보면

  • 15. 나옹
    '26.1.30 4:17 PM (223.38.xxx.215)

    저는 82에 댓글 열심히 달았는데 원글 삭제를 하두 많이 당해서 마음 상했던 일이 많아요.

    요새는 원글이 지울까봐 제가 단 댓글을 따로 저장할 때도 있어요 쓰다보면 생각이 정리된 거라서 다른데에도 써야지 싶거든요.

  • 16. ...
    '26.1.30 4:24 PM (211.235.xxx.247)

    2008년부터 봐왔는데요
    그때도 원글에 비해 댓글들은 날카로웠다고 느꼈어요
    지금과는 결이 좀 다른데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죠 라면서 건조하게 꿰뚫는달까요
    저는 그게 좋았구요

    요즘은 댓글도 댓글이지만 원글이 더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앞뒤안맞는다, 뻔뻔스럽다 생각하게 하는 원글 너무 많아요
    저는 그 점이 더 슬프던데..
    예전에 이랬어요 저랬어요 당하고 하소연하던 사람들이
    오히려 가해자가 되고서도 여전히 난 잘못없다며 공감해달라 편들어달라 하소연하거나, 혹은 분노하는거죠

    단적인 예로 예전에 나이든 사람들 대체 왜 다 그모양이에요?하는 글은 거의 없었는데 요즘 젊은 것들, 애들, 여자들 대체 왜 그러냐고 싸잡는 글이 훨씬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글에서 꼬장꼬장 심술맞은 게 보이구요. 원글이든 댓글이든 자기 하고싶은말만 죽 늘어놓고 쌩 가버리는 것도 느껴지구요. 그러니 그런 댓글들까지 붙잡고 욕하고 물고늘어지다보니 말들이 독해지는 것 같아요.

    광우병 이후로 정치병자들 늘어나서 시도때도없이 호통치고 몰이하는 것들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 없구요. 전 어쨌든 여기 보면서 늙어간다는 게 좀 아름다울 수는 없을까 항상 고민합니다. 성찰하게 해줘서 좋다고 해야할 지..

  • 17. ㅇㅇ
    '26.1.30 4:46 PM (223.38.xxx.83)

    근데 제가 2012년가입했는데 그때 멋모르고 신혼고민같은거 적었다가 매운맛 시어머니댓글 한가득이라 상처받고 지웠던 기억이 있네요

  • 18. 내 마음상태에
    '26.1.30 4:49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따라 선의로 받아들이게도 되고
    악의로 받아들이게도 돼요
    직면하게 하려고 적나라하게 적는 경우도 있고요

    사는게 힘들어지니
    자신의 화풀이 용도로 댓글을 쓰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고요
    게시판 흐려서 떠나게 하고 싶은 무리들도 있겠지요
    선의로 쓴 글을 누군가 악의적으로 사용할 까 걱정되기도 하고
    AI 학습용으로 쓰여질까 글 쓰기가 꺼려지는 것도 있어요

  • 19. 대체
    '26.1.30 4:50 PM (211.235.xxx.28)

    얼마나 오래 전을 이야기하시는건지…
    2000년대에도 비슷했어요
    쓰레기 더미 중에 가끔 발견하는 지혜 배려 이런걸 기대하는거죠
    이명박근혜윤석열 거치면서
    정치관련 글 댓글이 좀 시끌시끌하게 만들 때도 있지만
    그것도 우리 사는 이야기잖아요

  • 20. ...
    '26.1.30 5:03 PM (183.98.xxx.194)

    추억보정 같은 이치.
    그 때나 지금이나 비슷한데

    큰 차이는 중국스러운 외노인 정서
    막가파 댓글들이 늘어났다는거죠. 예전에는 찍 소리도
    못하고 중국인 아닌척 하던데

    요즘은 대놓고 중국찬양자들 저질글 늘어난거는 반박불가

  • 21. ...
    '26.1.30 5:06 PM (211.234.xxx.114)

    저도 오래된 회원인데 옛날이라고 다 정겨운 댓글 많았던건 아니에요
    2009년 즈음에 제가 여기에 글 하나 올리며 문의했어요
    내용은 그 당시 남편이 미국발령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저는 직장인이고 아이는 어려서 남편과 아이만 보내도 될까 뭐 이런 문의였어요
    지금 아이는 대학 졸업반이니 꽤나 옛날 문의였ㅈㆍ
    근데 댓글 만선되었는데 댓글 다시는 분들끼리 싸움 싸움을...
    어후 대단한 질문도 아니었는데 댓글 많아서 베스트까지 올라갔고 댓글 중에는 제게 그닥 도움되던 조언도 없었던 기억이...

  • 22. ..
    '26.1.30 5:07 PM (148.252.xxx.212)

    정치적으로 선동의 장이 되서 이들이 막말에 쌍욕하니 게시판 완전 험해졌죠. 여자 사이트서 다른 회원을 이ㄴ저ㄴ 욕하고 ㅂㅅ, 머저리 이런욕하는데도 댓글안지우고 회원정지안하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 23. 강퇴
    '26.1.30 7:46 PM (172.226.xxx.42)

    정치적으로 선동의 장이 되서 이들이 막말에 쌍욕하니 게시판 완전 험해졌죠. 여자 사이트서 다른 회원을 이ㄴ저ㄴ 욕하고 ㅂㅅ, 머저리 이런욕하는데도 댓글안지우고 회원정지안하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2222

    욕하는사람들 강퇴안시키니 점점 수위가 더 높아지죠

  • 24. 00000
    '26.1.30 7:55 PM (182.221.xxx.29)

    정치병자들이 82망친 원흉이죠
    심술보가득해서 악에 받친듯한 말투가 많이 보여요
    점점 글이 줄어들고 있는거봐요
    주력이 60대인것같아요

  • 25. 세상이 그렇게
    '26.1.30 9:05 PM (118.218.xxx.85)

    모질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26. 맞아요
    '26.1.30 11:08 PM (49.164.xxx.241)

    정말 맞는거 같아요
    저도 아들 고2때쯤 진로 못정하고 갈팡질팡할때
    여기 가입해서 조언 많이듣고 좋은분들 많았었지요
    지금 아들 37살 딱 20년 지났는데
    이번엔 결혼문제로 또 조언을 구했더니 이번엔 상처만 엄청받고 댓글들이 날이 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여기에 하소연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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