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티슈넣고 끓인 닭볶음탕.여러분이라면?

땅지맘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26-01-30 14:47:29

사건의 발달은 어제..

제가 오후에 출근하는데 나가기전 남편과 애들 먹을 저녁용 닭볶음탕을 점심때 해놨어요. 가스렌지위엔 닭볶음탕 끓이고 그사이  샐러드용 양배추 채썰다가 안썰리고 떨어져나온 잎들을 모아놨는데 마침 아침에 아이손닦고 식탁 닦은 물티슈가 씽크대 위에 있었는지 그 위에 양배추잎을 두는바람에 같이 씻어서 볶음탕에 넣었던것.

한참 끓고있을때 발견

이걸 버리냐...암말 않고 먹이느냐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다시 요리할시간은 없고 말안하자니 찝찝해서 휴가중이라 옆에 있던 남편에게

너무 찝찝한걸 같이 끓였는데 말할까 말까 하니 말하지말래요. 그냥 안듣고 먹겠다고(평소 암거나 잘먹는 엄청 털털)

 

퇴근하고 와보니 아들이 엄지척..간.맵기 딱이라고 맛있게 먹었다는데 흠...찔리고 그랬답니다

아직 한번 더 먹을 양이 남았~~

IP : 125.186.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30 2:48 PM (222.113.xxx.251)

    먹었으니 절대 말하지는 말고
    남은건 버린다

  • 2. ...
    '26.1.30 2:48 PM (122.38.xxx.150)

    부직포예요.
    플라스틱
    에헴 그래도 씻어 넣으셨네요.

  • 3. ,,,
    '26.1.30 2:49 PM (1.232.xxx.112)

    이미 먹은 거
    달 끓여서 잘 소독된 걸로

  • 4. ..
    '26.1.30 2:49 PM (211.209.xxx.130)

    버려요

  • 5. 아~
    '26.1.30 2:55 PM (118.235.xxx.237)

    미세플라스틱 화학약품 팔팔 끓여서 드신 것..
    (어른은 몰라도) 성장기 아이는 주지 말고 버려야죠.

  • 6. 아주 오래전
    '26.1.30 2:57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할머니댁에서 김장을 해서 김장 도우미로 불려가서 일하고 있었어요.
    씻어진 배추를 나르다가 할머니 코끝에서 반짝이는 콧물을 봤지요.
    닦아드려야겠다 생각하고 티슈를 들고 다가가다가
    그 콧물이 비벼지던 양념속으로 툭!!!! 그리고 섞여 버렸어요.
    전 아무에게도 제가 목격한 사실을 말하지 못했고
    그해 김장김치는 절대 먹지 않았어요.
    그런데 온 가족들이 말하기를 그 해 김치가 유난히 맛있었다고...
    김장철이 시작되면 저는 그 해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요.

  • 7. ..
    '26.1.30 3:11 PM (125.185.xxx.26)

    이미 먹었는데 어쩌겠어요
    식당에 양은 냄비도 알루미늄 중금속 치매
    중국집 칠 다벗겨진 후라이팬
    떡볶이집 플라스틱 국자
    식당에 양파망에 뭐 넣고 육수 내던데 붉은색 화학색소
    중국산당근 해마다 기준치 15배 한국에서 안쓰는 농약나오던데요 한해도 안거르고 10년넘게 농약오바 식당김밥 다 중국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41

  • 8. ..
    '26.1.30 3:14 PM (125.185.xxx.26)

    팔팔 끓여드세여 버리는것도 환경오염
    생수병에서도 미세 플라스틱나오고
    마라탕 엽떡 짬뽕 시켜서 국물 떠먹죠
    뜨거운거 플라스틱용기에 음식 부을꺼고
    거기서 플라스틱은요

  • 9. 미세
    '26.1.30 3:19 PM (59.30.xxx.66)

    플라스틱인데요
    버리세요

  • 10. 남은거라도
    '26.1.30 3:2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당연히 버려야죠 그게 뭐 건강과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 11. ...
    '26.1.30 4:51 PM (118.235.xxx.2)

    저라면 식구들 못 먹게 버렸어요.

  • 12. 미세플라스틱
    '26.1.30 5:59 PM (183.97.xxx.144)

    저러면 버려요.

  • 13. ..
    '26.1.30 6:29 PM (112.166.xxx.103)

    이미 먹은 건 어쩔 수 없고
    남은 건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394 친구엄마 선물고민 6 고3엄마 2026/02/11 1,332
1794393 청 시그널에도 터져버린 당청 앙금 13 ㅇㅇ 2026/02/11 2,300
1794392 구글이 100년 만기 채권발행했다고 어제 글 썼었는데요 4 ㅇㅇ 2026/02/11 2,016
1794391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좋았던 경험 14 2026/02/11 4,463
1794390 강득구 - "김민석은 제가 정치하는 이유이기도 했고, .. 15 ㅇㅇ 2026/02/11 2,090
1794389 반수도 많이들 성공하나요? 6 고민 2026/02/11 1,264
1794388 제주택시투어 알려주세요. 4 bernin.. 2026/02/11 733
1794387 눈이 빠질듯 아프고 헛구역질 나올때 2 눈에 통증 2026/02/11 1,458
1794386 그런대로 행복해요 9 뷔페 만족 2026/02/11 1,827
1794385 너무 노골적으로 이간계 5 지겨워 2026/02/11 1,379
1794384 분당 전세사는 지인들 수지로 가서 다 집 샀어요 11 바비 2026/02/11 4,471
1794383 정청래 조기 사퇴, 설 전일까요? 25 언제인가요?.. 2026/02/10 3,532
1794382 고양이 간식 7 입짧은 고양.. 2026/02/10 644
1794381 예비고등 사탐 과탐은 어떻게 하나요? 4 2026/02/10 622
1794380 연극 봐요 2 오랜만 2026/02/10 470
1794379 고배당주 etf 구입하신 분? 37 여러분 2026/02/10 4,768
1794378 떡국이 너무 맛있어요 7 라다크 2026/02/10 3,369
1794377 맘에 드는 침대 샀는데 불량 5 진짜 2026/02/10 1,339
1794376 과일선물요 8 lllll 2026/02/10 983
1794375 의대와 공대 공부량이 22 ㅁㄴㅇㅈㅎ 2026/02/10 3,148
1794374 지겨우시겠지만ㅜ 저도 추합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43 제발 2026/02/10 1,040
1794373 최강욱의 사랑 25 최강욱은 2026/02/10 4,122
1794372 야식이 먹고싶어요 3 야식 2026/02/10 860
1794371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식초 아시는분 9 ㅇㅇ 2026/02/10 1,833
1794370 간호대와 미대.. 어디 가는 게 나을까요? 22 고민 2026/02/10 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