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악기 연습하는곳이에요.
그런데 작년 언젠가부터 학원만 다녀오면 옷에서 포도향 같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물어보니 연습실에 방향제를 뒀다는거에요.
방향제 냄새가 어떻게 옷에까지 묻어날수가 있는지..
저는 인공향나는거 안좋아다고 해서 집에 향나는거 없거든요.
그런데 다른방은 악기가 너무 안좋아서 그 방에서 연습하기를 고집하는데.
아까 뉴스보니 방향제 직구 제품들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됐다고, 종류도 엄청 많더라구요.
혹시, 학원 선생님한테 방향제 치워달라고 말씀드리면 너무 진상일까요?
뭐라고 얘기 꺼내야할지도 좀 어렵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