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학원에 방향제 냄새 고민.

--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26-01-30 11:43:39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악기 연습하는곳이에요.

그런데 작년 언젠가부터 학원만 다녀오면 옷에서 포도향 같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물어보니 연습실에 방향제를 뒀다는거에요. 

방향제 냄새가 어떻게 옷에까지 묻어날수가 있는지..

저는 인공향나는거 안좋아다고 해서 집에 향나는거 없거든요.

그런데 다른방은 악기가 너무 안좋아서 그 방에서 연습하기를 고집하는데.

아까 뉴스보니 방향제 직구 제품들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됐다고, 종류도 엄청 많더라구요.

혹시, 학원 선생님한테 방향제 치워달라고 말씀드리면 너무 진상일까요?

뭐라고 얘기 꺼내야할지도 좀 어렵기도 해요.;;

 

IP : 122.36.xxx.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6.1.30 11:45 AM (58.235.xxx.21)

    저도 집에 그런거 다 치웠는데 다른거라도 선물하면서 얘기할거같아요
    근데 솔직히 아들이 그 냄새때문에 머리아프거나뭐 그런거 아니라면 얘기 안하죠ㅠㅠ

  • 2. 설마
    '26.1.30 11:46 AM (122.34.xxx.61)

    네, 진상입니다. 아이가 냄새 때문에 힘들다면 모를까 엄마가 하는 말은 좀 그렇네요.
    평소에 무향이라 그 냄새가 더 독하게 느끼실수는 있어요.

  • 3. ??
    '26.1.30 11:47 AM (118.235.xxx.97)

    방향제 맞나여??? 전담 포도향 같은데

  • 4. //
    '26.1.30 11:49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조심스레 전담 냄새에 한표 드립니다
    방향제 냄새가 옷에까지 나진 않아요

  • 5. ..
    '26.1.30 11:49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연습할때 방문 앞에 두고 끝나면 다시 원위치 해두라 하세요.
    원장님이 물어보심 머리 아파서 잠시 빼뒀어요. 하라 하시고..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엄마까지 개입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6. 그러게요.
    '26.1.30 11:49 AM (122.36.xxx.5)

    그래서 그동안 그 방향제 잇는 방에서 연습하는게 불만이긴 했어도 말은 못했는데,
    아까 뉴스보니까 걱정이 돼서요. 아이한테 방향제 냄새 머리 아프다고 치워달라고 얘기해보라고 할까요?
    그런데 어떻게 방향제가 옷에서 까지 냄새가 묻어올수가 있을까요.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도 아닌데요.

  • 7. ..
    '26.1.30 11:5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사실 저도 전담 포도향이라 생각했어요.

  • 8. --
    '26.1.30 11:53 AM (122.36.xxx.5)

    중1이에요. 딱 그 학원 갔다올때만 나거든요.

  • 9. 치워달라고
    '26.1.30 11:54 AM (211.214.xxx.93)

    학원쌤한테 얘기하시고 치워달라고 꼭 요청하세요.
    대중딩인데 이정도는 얘기하실수있다고생각합니다.

  • 10. ㅇㅇ
    '26.1.30 11:55 A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학원에 전화했다가 오히려 민망한 상황 날수도 있겠네요
    일단 전담향이 맞는지부터 확인하시는게...

  • 11. 아.
    '26.1.30 11:57 AM (122.36.xxx.5)

    아이가 전담을 하는거라는 말씀이신가요? 아 그건 이런저런 정황상 100프로 아니구요.
    그럼 평소에 다른때도 나거나 해야 하는데, 딱 그 학원 다녀올때만 나요.

  • 12.
    '26.1.30 12:00 PM (112.146.xxx.207)

    방향제를 포도향 쓰는 사람도 있나요?
    보통은 꽃, 레몬, 정원 향 이런 걸 쓰죠.
    파는 방향제 중에 포도향이 있기나 할지 모르겠네요.

    민망한 상황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머님, 저희 방향제 없습니다, 하는)
    저라면 애 가방이나 소지품부터 자세히 확인하고
    그 악기연주실에 가 보겠어요.

    집앞 벽의 소화전이나 수도 계량기함 같은 것도 다 열어보세요.

  • 13. 아.
    '26.1.30 12:04 PM (122.36.xxx.5)

    아직 사춘기가 심하게 오진 않은, 너무 투명한? 녀석이라.. 아직 엄마랑 사이도 좋고..
    제가 평소 아이 모르게 이것저것 많이 뒤져봅니다만.. 그건 아니에요. 얘 평소 생활패턴을 봐도 그렇고..
    일단 외출도 거의 안하구요. 그 학원 외에는 그 냄새 나는일이 없거든요.

  • 14. 아줌마
    '26.1.30 12:06 PM (218.235.xxx.83) - 삭제된댓글

    아이가 방향제 알러지있다고 말해보세요.
    인공향 저가제품 죄다 발암물질이라고해요.

  • 15. 찐감자
    '26.1.30 12:19 PM (222.107.xxx.148)

    포도향 냄새 나는 거 있어요
    저희 아이 태권도장에서 분사형으로 사용하드라구요
    거긴 워낙 땀냄새가 많이나니…

  • 16. 찐감자
    '26.1.30 12:20 PM (222.107.xxx.148)

    정확피 포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해요

  • 17. ..
    '26.1.30 12:22 PM (211.235.xxx.142)

    학원에 한번 다녀오세요.

  • 18. 방향제
    '26.1.30 12:32 PM (211.186.xxx.7)

    방향제라 해도 너무 진상 같아요

  • 19. 러쉬
    '26.1.30 12:32 PM (101.53.xxx.166)

    애가 향수 선물받았는데 딱 포도향 ㅠ
    방향제 냄새가 몸에 밸 수 있어요
    시댁 다녀오면 몸에 냄새가 배요

  • 20. ...
    '26.1.30 12:51 PM (106.101.xxx.209)

    학원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전담하나보네요. 같이 다니다 뭍어왔을꺼 같아요

  • 21. 딸기
    '26.1.30 1:07 PM (223.38.xxx.68)

    아이가 향에 예민해서 그런데
    가능하시면 저희아이가 수업하는 동안에만
    살짝 치워주실수 없을까요~

    여쭤보셔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학원쌤인데
    이정도는 괜찮답니다^^

  • 22. 저는
    '26.1.30 1:34 PM (211.36.xxx.81)

    방향제 특히 화장실에서 치익 분사하는게 맞는거 너무 싫고
    인공향 너무 싫어해서 이해가요

    신성일씨 사인도 향초 오래 피워놓은거 맞죠
    안그래도 공기질 안좋은데 저라면 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624 너무 추우니까 패션이 아무 의미없네요 30 추워 2026/01/31 5,791
1790623 축구선수 베컴네 가족도 고부간의 갈등으로 난리인가봐요.. 15 주말 2026/01/31 4,432
1790622 금 살 때랑 팔 때 가격차이 9 ,... 2026/01/31 2,225
1790621 코스피 6-7천도 많이 예상하던데 5 dd 2026/01/31 3,275
1790620 결국 부동산세금. 총액제로 가겠지요? 10 2026/01/31 1,453
1790619 이제부터 공공은 임대로 민간은 분양으로 가야죠 5 ㅇㅇ 2026/01/31 889
1790618 집 정리중입니다, 성취감이 느껴져요 ㅎ 7 드디어 2026/01/31 3,499
1790617 나르시스트...의 정의가 뭐에요? 17 2026/01/31 2,710
1790616 김민석 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추도사에 눈물나네요 ㅠㅠ 6 눈물이.. 2026/01/31 1,717
1790615 김건희 다큐 보다보니 14 ㅜㅜ 2026/01/31 3,705
1790614 현대차 노조는 '러다이트'?…AI 폭주에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1 ㅇㅇ 2026/01/31 1,095
1790613 선거 앞두고.....불법증축 빌라 6만동 ‘합법화’ 4 ..... 2026/01/31 1,034
1790612 기도 맛집 82쿡 여러분 23 기도 2026/01/31 1,339
1790611 부동산 유투버들이 이번에 망해야 나라에 희망이 생길 듯 9 ... 2026/01/31 1,813
1790610 자랑 안하는 부자는 없나요? 23 2026/01/31 3,868
1790609 전등교체 15 2026/01/31 1,467
1790608 2월 2일 발표하는 대학이 어디어디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9 ... 2026/01/31 1,326
1790607 벌룬핏 바지에 어울리는 신발은 어떤건가요 3 스타일 2026/01/31 1,012
1790606 울산시장 김상욱 되면 이건 혁명 13 사법개혁 2026/01/31 3,588
1790605 마리아칼라스 7 2026/01/31 1,380
1790604 다짐육으로 미역국어떻게 끓이나요 10 ㅇㅇ 2026/01/31 1,567
1790603 가진 것에 감사해야 겠죠 38 그만살고싶다.. 2026/01/31 5,056
1790602 부부중에 말띠, 원숭이띠 커플있으신가요 7 .. 2026/01/31 1,425
1790601 엄마 경도인지장애판정 오빠에게 알리기. 19 .. 2026/01/31 3,765
1790600 남편한테 살살거리기도 진짜 피곤해서 못해먹겠네요. 12 “”“”“”.. 2026/01/31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