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들이 친절해진 이유

...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26-01-29 16:30:55

젊을때는 어딜가나 사람들이 불친절했어요

키작고 등치작고 얼굴도 순하게생겨서 그야말로 만만해보이는 스타일

 

그런데 제가 나이를 먹고 어딜 나가보면 사람들이 갑자기 저한테 친절해졌어요

병원가도 간호사들도 친절하고 가게에가도 점원들도 친절하고

 

그 이유가 뭔지 봤더니 경로우대  노인공경때문 이었어요

머리가 하얗게 세고 얼굴 주름에다 누가봐도 할머니같아보이니

약해보이는 노인 불쌍해서 잘해준거

 

왜 갑자기 사람들이 나한테 잘해주지 어리둥절하다가

이제야 깨달으니 좀 씁쓸합니다

IP : 116.120.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9 4:37 PM (1.232.xxx.112)

    웃프네요.ㅎㅎㅎ
    나름 인생역전인가요?

  • 2. ㅇㅇ
    '26.1.29 4:56 PM (211.251.xxx.199)

    그보다 더한건
    예전엔 나이든 사람 우대하고 챙길 여유들도ㅠ적었고 그런 교육이 덜되었다면
    요새 젊은이들은 어쩜 그렇게 예의바르게
    어르신들 잘 챙겨주는지..
    너무 이뻐요^^

  • 3. 제 경우는
    '26.1.29 4:58 PM (59.6.xxx.211)

    항상 웃고 상대방에게 존칭 쓰고 공손하게 말하니까
    다 친절하게 응대해줘요.
    내가 대접 받으려면 내가 먼저 상대를 예우해야 됩니다.

  • 4. 누군가는
    '26.1.29 4:59 PM (59.5.xxx.89)

    주위에 어르신들이 넘 많아서 공경심이 없어졌다는데요
    이 말이 더 실감 나지 않나요?

  • 5. 나이 어린
    '26.1.29 5:03 PM (59.6.xxx.211)

    사람에게도 2030 심지어
    중고생 아이들에게도 저는 존칭 씁니다.
    그러면 오는 반응이 달라요

  • 6. ...
    '26.1.29 5:14 PM (222.112.xxx.158)

    씁쓸하네요....

  • 7. ㅁㅁ
    '26.1.29 5:21 PM (49.172.xxx.12)

    귀..귀여우세요~~~^^

  • 8. 아ᆢ
    '26.1.29 5:37 PM (223.39.xxx.225)

    그게요 나이들어서 그런게 아닐듯
    사람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그런친절 교육받아도ᆢ노인이든 중년이던
    만만해 보이면 만만하게 막 대해요

  • 9. 님이
    '26.1.29 5:54 PM (125.178.xxx.170)

    인상이 좋은 분인가 봐요.
    노인들 보면
    미리 벽을 치는
    사람들 많다던데요.

  • 10. 어린 학생이
    '26.1.29 6:03 PM (220.78.xxx.117)

    버스에서 자리 양보해주면 고마운 것도 있지만 민폐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해지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930 예비중3인데 딸아들 가릴거 없이 거의 다 델고자고 23 오잉 18:30:18 1,197
1790929 여유자금 2천이 있는데 11 주린이 18:29:58 1,495
1790928 나이가 어느정도 다 평준홰돼요. 나이먹었다고 못깝칩니다. 1 다거기서거기.. 18:28:01 625
1790927 장영란은 리액션이 넘 과해요. 5 ㅣㅣ 18:27:15 834
1790926 2025년부터 토끼 양 돼지띠가 들삼재였나요 7 ........ 18:23:56 628
1790925 반패딩(하프) 추천 부탁드려요. 5 ... 18:22:40 297
1790924 초2인 아들 매일 끌어안고 있어도 될까요?? 27 18:18:17 1,167
1790923 토스 청백팀 1 O 18:09:18 171
1790922 김어준의 말로_카스트로도 처음엔 게릴라였다 39 ㅇㅇㅇ 18:09:06 927
1790921 신개념 에어프라이어 샀어요. 20 18:08:54 1,531
1790920 노안에서 해방될듯... 17 조만간 18:05:44 2,775
1790919 추가질문)주식투자하면 건강보험료는 어떻게 되나요? 6 ... 18:04:50 834
1790918 넷플 어쩔 수가 없다 보셨나요?? 7 ... 18:00:41 1,182
1790917 줄임말좀 안쓰면 안되나요? 12 17:56:46 734
1790916 손님초대시 식사후 디저트 11 .. 17:55:32 725
1790915 사과10키로 오래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요 12 17:52:53 666
1790914 대장암의 징조도 궁금해요 6 .... 17:50:58 1,501
1790913 요새 금, 주식, 코인, 부동산 이런거보면 3 주머니에 17:49:38 1,209
1790912 자취방에 건조기도 들여놓나요? 10 ㅇㅇㅇ 17:47:44 559
1790911 오십견이 너무 스트레스예요. 11 ... 17:43:31 997
1790910 재미난 드라마 요새 17:41:35 394
1790909 주식투자는 윤리적인 경제행위인가요? 29 .. 17:41:22 1,224
1790908 그럼 조희대가 법원인사때 우인성 판사를 승진시킬수도 있겠네요. 2 어이상실 17:40:45 657
1790907 하이닉스 1 하이 17:38:06 827
1790906 넷플 브리저튼 새시즌 시작했어요! (한국계 여주) 2 ㅇㅇ 17:35:38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