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1.29 1:35 PM
(211.208.xxx.199)
40대때만 해도 그 마음에 안드는 부분으로 싸우기도 하고
이견을 나누는데
50대가 들어서는 그걸 말로 하기 싫고 내가 그를 안만나고. 말지요.
2. 그만만나야
'26.1.29 1:36 PM
(104.28.xxx.65)
노인되면 서로 자기할말만 하고 듣지 않아요
그 전조단계 아닐까요.....
듣는 연습을 해야하는 듯요
아예 안 만나던가
3. ...
'26.1.29 1:36 PM
(222.106.xxx.25)
이제는 싫은 걸 더이상 참기가 싫은...
맘에 드는 것만 하고 살아도 남은 날이 짧은데 억지로 참고 견뎌야 하는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누굴 만나서 즐거움보다 힘듦이 더 크면 그만 만나야죠.
사실 저도 예전에는 웃고 넘겼던 친구의 지적질이 이제 거슬리기 시작하는 지라 ㅜㅜ
4. ....
'26.1.29 1:36 PM
(211.36.xxx.56)
대부분 꼬장꼬장해져요. 일단 내 몸이 힘드니 싫은걸 너그럽게 참을 여력이 없죠.
5. 양
'26.1.29 1:36 PM
(1.250.xxx.105)
쪽 다의 문제더라구요
노화와 함께 뇌도 늙어가면서
고집.편협된 사고.질투 .소심함등등 안좋은 성격들이 더 도드라지는 느낌이예요
또 그 성격을 받아주기도 힘들어지구요
6. 그래서
'26.1.29 1:36 PM
(59.5.xxx.89)
나이 들면서 모임이 하나,둘 줄어 들어요
사람들이 점점 고집 쎄지고 이해 안하고 배려를 안합니다
7. 음..
'26.1.29 1:36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나이 들면서
원글님의 생각의 방식이나 취향이 좀 더 확고해지신거죠.
예전에는 좀 이상해도 뭐가 이상한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나이 드니까
아~저 친구 자기 생각만 하고 남 배려 안 하는 사람이구나~를 분명하게 알게 된거죠.
이러면서
걸러질 사람은 걸러지고 하는 거죠.
주위에 나랑 잘 맞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걸러버릴 사람은 좀 거리는 두고
그러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이러면서 살아 가는 것 아닐까 싶어요.
8. ㅇㅇ
'26.1.29 1:37 PM
(1.240.xxx.30)
그냥 만나지 마세요 그럼..
9. ᆢ
'26.1.29 1:39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사람들과 어울려 보니 좋은 분들이 훨씬 많은데
가끔 말이 너무 많고 자랑이 끝도 없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마음으로
아니면 남편에게 남 험담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때예요
살 날이 줄어드는 시점에 죄를 덜 짓는게 목표인데
이건 아니다 싶어 사람들 안만나요
10. 에너지가
'26.1.29 1:41 PM
(121.133.xxx.125)
떨어지니
더 그런거 같고
요즘은
다 자기보호를 우선으로 하니까
더더욱 그래요.
보통 다 그래요.
오래 유지되는 관계는
배려의 폭이 비슷하거나
선을 잘 지킬때 유지되죠.
11. ᆢ
'26.1.29 1:43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연세드신 할머니들 유심히 보세요
정해진 모임 이외에 혼자 다니시는 할머니들이
대부분이예요
이제 그런 때가 온거죠
12. 평가
'26.1.29 1:44 PM
(121.133.xxx.125)
요즘 저도 평가하지 않기연습중이에요.
님도 평가를 많이 하시고
그게 아니고는
대부분 사람들이 싫어해요.
그런데.그게 아니고
저도빼고 말하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13. ..
'26.1.29 1:44 PM
(211.234.xxx.133)
점점 더 인내심이 없어져서...만나는사람이 거의없어요
14. ....
'26.1.29 1:45 PM
(59.29.xxx.152)
오히려 피곤해서 무던해 지던데요
15. ...
'26.1.29 1:49 PM
(211.241.xxx.249)
저도 그래서 모임 하나 나왔어요...
후련해요
섭섭치가 않네요
16. ...
'26.1.29 1:51 PM
(1.237.xxx.38)
이것도 살고자 하는 신체 반응인지 저도 인내심 없어지고 까칠 꼬장꼬장한 사람 되어가는거같아요
나이먹고 인내하면 병밖에 더 오나요
고집까지는 아직 아닌거 같은데 생각도 더 확고해지는거 같고
17. …
'26.1.29 1:54 PM
(121.162.xxx.103)
본인 단점도 잘 보이던가요?
남의것만 보이면 그건 좀 ㅎㅎ
18. 자유
'26.1.29 1:55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세상일에 무던해지고 너그러워져요
거기에 경험치가 최대에
경제적으로도 넉넉해서 자유롭고평온해요
젊을땐 남들보다 덜 쓰고 아껴쓰고 했죠
노후대비한다고
19. .....
'26.1.29 2:02 PM
(220.118.xxx.37)
왜 여자노인들이 만나 마작, 카드, 화투를 하겠어요
20. .
'26.1.29 2:04 PM
(106.101.xxx.47)
노인될수록 옹졸해지는 사람들 많아요.
곰씹는 유형의 사람들,
자신감 부족해서 남의 아무것도 아닌 한마디에도 별별생각 다 하면서 기분 나빠하는 유형들.
의식적으로 마음을 트레이닝하고 살아야 너그러운 노인으로 늙습니다.
21. ㅇㅇ
'26.1.29 2:05 PM
(118.41.xxx.243)
허지원,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는 책이 있을만큼요
22. 점점
'26.1.29 2:07 PM
(220.78.xxx.213)
사람 만나는 횟수가 줄고 있어요
23. 비슷한
'26.1.29 2:08 PM
(121.133.xxx.125)
사람끼리만 어울리면 됩니다. ^^
그런데 비슷한 사람 찾기가 어려워요.
24. 이런
'26.1.29 2:24 PM
(220.78.xxx.213)
비슷한 말 하면서 너 말고는 만날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제 지인
저는 그 지인이 점점 거슬려서 연락 피하고 있는데....
25. 초45
'26.1.29 2:34 PM
(39.7.xxx.214)
노화죠. 노화와 함께 뇌도 늙어가면서
고집.편협된 사고.질투 .소심함등등 안좋은 성격들이 더 도드라지는 느낌이예요
또 그 성격을 받아주기도 힘들어지구요
222222222222222
26. ㅌㅂㅇ
'26.1.29 2:40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에게 할 말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너는 네 의견만 중요하니?
야 자랑 첫 번째 듣는다 자랑 또 할 거면 돈 내고 해
27. ㅌㅂㅇ
'26.1.29 2:41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에게 할 말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너는 네 의견만 중요하니?
야 자랑 천번째 듣는다 자랑 또 할 거면 돈 내고 해
나이 먹고 전두엽 퇴화되면서 이상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할 말 하지 않으면 화병나요
28. ㅌㅂㅇ
'26.1.29 2:42 PM
(182.215.xxx.32)
그런 사람에게 할 말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너는 네 의견만 중요하니?
야 자랑 천번째 듣는다 자랑 또 할 거면 돈 내고 해
나이 먹고 전두엽 퇴화되면서 이상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할 말 하지 않으면 화병나요
그리고 내가 이상한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별 문제 없는 사람일 경우가 많죠 별 문제 없는 사람이 문제 있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사는 경우도 많아요
29. 원글
'26.1.29 2:47 PM
(222.235.xxx.56)
댓글보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안좋은 면이 더 드러나는 시기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노화를 인정하며 계속 노력해야겠지요.
너그러운 노인 되고 싶은데..위에 말씀하신 책도 읽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30. 그래서
'26.1.29 3:23 PM
(125.142.xxx.31)
모임 빈도 줄이고 주로 혼자 다닙니다
31. 감정조절
'26.1.29 3:54 PM
(175.199.xxx.36)
나이 드니 친구들 만나는 것도 지인 만나는 것도 귀찮고 피곤하네요
혼자서 다니는 게 편해서 혼자 쇼핑하고 마트 가고 합니다
같이 가자고 전화와도 그냥 바쁘다고 핑계 대고요
예전에는 제가 먼저 전화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그게 딱
싫어지고요
32. 피차일반
'26.1.29 4:12 PM
(123.212.xxx.231)
남의 단점 보이는만큼 내 단점도 노출되죠
그래서 조용히 자기성찰하면서 혼자 즐겁게 살려고 해요
나이들수록 사람 만나고 살아야 한다는 사람들은
자기 얘기 할 상대가 필요한 사람들이 타인 단점 눈감아주면서 상부상조 하는 건데
그 플레이에 참여하기 싫으면 다른 방도를 찾아야..
33. ....
'26.1.29 4:30 PM
(39.115.xxx.14)
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트롯 가수 이야기에 시끄런 사람 한명 있어요.
관심도 없고 들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그럴때마다 제 자신 같은 말 거듭하지 말라아지 한답니다.
34. ....
'26.1.29 4:40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그게.늙는건가봐요
참을성도 줄고 생각이 입으로 나오고요
내 귀 옆에서 사투리로 셋이 떠드는데 어찌나 크고 쨍쨍한지
귀 따가워 소리가 절로 나오대요
35. ᆢ
'26.1.29 4:49 PM
(121.167.xxx.120)
참을성이 줄어들고 50대 지나 60대 70대 되면 무감각해지고 타인에 대해 관심이 줄어요
그 사람 말이나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도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도 되고 분석도 하게 돼요
36. 음
'26.1.29 5:20 PM
(14.47.xxx.106)
아 진짜 나이드니
참을성이 없어지는건지
맘에 안 드는 사람이랑 앉아서
듣기싫은 얘기 못 듣고 있겠어요.
차라리 혼자 하고픈거 하면서
사는게 낫지..
그리고 하녀처럼 지 발밑에 두고
사람 후려쳐서 부리고? 싶은
사람들은 왤캐 많은지.
못땐 사람들뿐임.